2022년 김포시 양곡도서관 '함께 나누는 다문화 체험'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6월 13일, 14일 양일간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함께 나누는 다문화 체험" 강좌를 운영한다.


김포시가족센터와 협력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다문화 전문 강사를 지원받아 중국과 베트남의 생활문화를 나라별 전래동화 구연, 다문화 도서 전시, 전통의상 및 민속품 체험, 전통 놀이, 경극 가면과 논라모자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포시립도서관은 “양곡도서관이 위치한 양촌읍은 대곶면 다음으로 외국인의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관내 거주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통해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다문화 사회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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