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4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세월호 진상규명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화섭 시장은 유경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등 유가족에게 “어떻게든 함께하고 응원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건네며 컵떡국 등 격려품을 전달했다. 윤화섭 시장은 앞서 지난해 12월9일 국회에서 ‘사회적 참사의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 등을 위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며 농성하던 유가족들을 만나 목소리를 듣기도 했다. 윤화섭 시장은 “추운 날씨에 무기한 농성을 하고 있는 유가족들과 마음으로 항상 함께 할 것이다”라며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진상규명이 이뤄져야 한다는 이들의 바람에 항상 함께하고 응원할 것이며, 안산시에서 이뤄지는 추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시 인사 (1월 5일자) 4급 전보 △기획조정실장 권찬호(팔달구청장) △ 권선구청장 서경보(복지여성국장) △ 팔달구청장 백운오(행정지원과장) △ 영통구청장 김용덕(안전교통국장) [4급 전보자 프로필] ■권찬호 기획조정실장 1962년생인 권찬호 기획조정실장은 1982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 사무관 승진 후 매탄2동장, 광교동장, 시민소통기획관, 시 행정지원과를 거쳐 2018년 7월 지방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행정지원과장, 복지여성국장을 거쳐 2020년 1월부터 팔달구청장으로 일했다.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고 합리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조직 내 신망이 두텁다. 친화력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다. 대내외 업무를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평이다. 1992년 자랑스런 공무원상(수원시장), 1999년 도정발전기여 유공(경기도지사 표창), 2010년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상(수원시장)을 받았다.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석사과정 수료. ■서경보 권선구청장 1962년생인 서경보 권선구청장은 1989년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10년 사무관 승진 후 경기도 특별대책지역과, 경기도 지역특화산업과 생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백군기 용인시장은 4일 21시 페이스북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역수칙을 위반한 수지산성교회에 대해선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수지산성교회에서 이날 현재까지 관내 96명을 포함해 관외 17명 등 총 113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시는 확진자 발생에 따라 교인 141명과 교회 부설 국제학교 학생과 교직원 41명 등 182명에 대해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명단에 포함되진 않았지만 교회를 방문한 시민들이 속히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3일 재난안전문자를 발송했다. 이외에 교인 778명 명단을 추가 확보해 확진자와 기 검사자를 제외한 625명에 대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별도 안내하고 있다. 이와 관련 백 시장은 “혹시 모를 대규모 확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우선 죽전1・2동 주민들께선 수지구보건소 임시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 수지아르피아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는 역학조사 결과 이 교회가 12월23일 19시경 참석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행사를 하는 등 종교시설 주관 대면 모임 및 행사금지명령을 위반한 사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국기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멈춰버린 태권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지난 1월 2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를 2주간 연장(2021년 1월 17일까지)한다고 발표했다. 수도권의 학원·교습소는 거리두기 2.5단계 조치를 준수하면서 방학 중 돌봄 공백 문제 등을 고려해 동시간대 교습인원 9명까지 운영할 수 있다고 했지만 실내체육시설의 경우 수도권은 집합금지, 비수도권은 저녁 9시 이후 중단해야 했다. 발레는 학원으로 분류돼 비슷한 신체활동이지만 태권도의 경우 업종이 다르다는 이유로 실내체육시설의 집합금지에 해당된다는 분위기였다. 이 소식을 접한 지병윤 국기원 원장직무대행은 관계 부처에 태권도장의 경우 학원·교습소와 같이 9명 이하의 경우 운영할 수 있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했다. 결국, 방역당국이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태권도장도 학원·교습소와 마찬가지로 아동이나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수 인원 9명 이내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일선 태권도장에 최악의 상황은 피하게 됐다. 지병윤 국기원 원장직무대행은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대면 환경에 발맞춰 온라인 시무식을 실시했다. KFA는 4일 오전 10시에 축구회관 6층 접견실과 사무실 및 집(재택근무자)을 연결하는 화상 시무식을 진행했다. KFA 임원과 직원 대표, 수상자 등 필요한 최소 인원만 철저한 방역 대책 하에 회의실에 함께 자리했다. 이외 임직원은 각자 근무지에서 화상 시무식에 참여했다. 코로나19 여파로 KFA는 한해의 업무를 공식적으로 시작하는 시무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덕분에 축구회관 직원 뿐만 아니라 파주NFC 직원, 재택근무자, 전임지도자 등이 화상 시무식에 모두 참여해 공간의 제약 없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게 됐다. 시무식에서 조병득 KFA 회장직무대행은 “화상 시무식을 한다는 것 자체가 처음이라 기분이 새롭다”면서 “2021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정상적인 축구로 복귀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도쿄올림픽 본선을 앞두고 있는 김학범 남자 U-23 대표팀 감독도 새해 각오 및 덕담을 전했다. KFA 조준헌 인사총무팀장은 “한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변화된 환경에 맞게 온라인 기반으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 임흥세 남수단 축구대표팀 총감독이 남수단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이정표를 세웠다. 그는 한국의 유소년 육성 프로그램인 KFA 골든에이지가 남수단 축구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남수단 U-20 대표팀은 지난해 12월 초 탄자니아에서 열린 동아프리카 U-20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해 4강에 오른 건 남수단 축구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남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지역 최강인 우간다와 비기고, 3-4위전에서 케냐를 꺾었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한 남수단 대표팀은 귀국 카퍼레이드를 하는 등 국민들의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 임흥세 감독은 벌써 10년 넘게 아프리카 축구를 위해 일하고 있다. 국내에서 후진 양성에 힘쓰던 그는 2006년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건너가 스포츠 선교사로 활동했다. 이후 2012년 남수단으로 넘어왔고, 2014년부터 남수단 축구대표팀 총감독을 맡고 있다. “축구를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일하는 임 감독은 자신의 목표에 얼마나 더 다가갔을까? 4년 전인 2017년, 남수단 선수들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얼어붙은 한해를 보냈지만, 한국축구는 멈추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올해도 축구는 계속된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국가대표팀은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을 남겨두고 있다. 중국과의 플레이오프다. 지난해 2월 도쿄 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에서 A조 1위를 차지한 한국은 B조 1위 중국과의 플레이오프를 통해 본선 진출 여부를 가린다. 1차전은 2월 19일 한국에서, 2차전은 2월 24일 중국에서 열린다. 개최국 일본과 함께 호주가 먼저 본선 진출을 확정지은 상태다. 한국은 이번에 본선 진출에 성공한다면 사상 최초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는 새 역사를 쓰게 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을 향한 여정을 이어나간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됐던 아시아지역 2차예선이 올해 재개될 예정이다. 한국은 앞서 치른 2차예선 4경기에서 2승 2무(승점 8점)를 거둬 H조 2위를 기록 중이다. H조 순위는 투르크메니스탄(승점 9점), 한국(승점 8점, 골득실 10), 레바논(승점 8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성남시는 실제 생활이 어려운데도 부양의무자 기준에 묶여 국민기초생활보장 제도의 생계급여를 받지 못하던 노인·한부모가족 2522가구(추정치)에 관련 급여를 신규 지급한다. 올해 1월 1일부터 노인·한부모 가구의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된 데 따른 조처다. 시는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맞춰 생계급여 신규 대상자 지원 예산 42억3600만원을 포함한 모두 696억600만원의 생계급여(총 1만5261가구) 지원 예산을 확보했다. 기준중위소득 30%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4인 가족 기준 월 최대 146만2887원, 1인 가족 기준 월 54만8349원의 생계급여를 지급한다. 다만, 연 소득 1억원 또는 부동산 등 9억원을 초과하는 고소득·고재산 부양의무자가 있으면 기존의 기준이 계속 적용돼 생계급여를 받을 수 없다. 생계급여를 받으려는 대상자는 연중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신청하면 된다. 시는 제도를 알지 못해 대상자가 생계급여 지급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50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945명, 명예사회복지공무원 2174명 등을 통해 관련 제도 홍보와 함께 사각지대 발굴에 나서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2020년 12월 29일 호치민 시 인민위원회는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행정 개혁과 투자 및 기업 환경 개선에 성과를 보였음을 발표했다. 2020년 베트남 호치민 시의 지역내총생산(GRDP)은 594억 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9% 상승했다. 호치민 시 통계청은 2020년 호치민 시 기업들은 수출 매출액 402억 달러를 달성했고, 전년 대비 1.3%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소매판매액은 총 1조 2000억 달러를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1.3% 하락했다. 호치민 시의 10억 달러 규모 이상 상품군 중 컴퓨터, 전자부품 및 부품 분야의 수출 매출액이 178억 달러로 전체의 83.5%를 차지함 그 외에는 섬유 분야(43억 달러), 신발 분야(22억 달러), 기계, 장비, 공구 및 예비 부품 분야(22억 달러), 기타 품목(69억 달러) 등이 있다. 중국, 미국, 그리고 일본은 여전히 호치민 시의 가장 큰 수출 시장임. 2020년 호치민 시의 대 중국 수출액은 105억 달러를 달성해 수출 시장의 26.2%를 차지했고, 작년 대비 23.7% 상승했다. [출처:https://en.v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1월4일 타오바오(淘寶)에서는 2020년 중국 10대 산업벨트를 발표하였음. 과거 주강삼각주, 창강삼각주, 푸젠(福建)연해도시가 독점한 국면에 비해 이번에는 중부, 서부지역의 3개 산업벨트가 10위권에 진입하였다. 서부, 중부지역에는 충칭훠궈산업벨트(重庆火锅产业带), 류저우뤄스펀산업벨트(柳州螺蛳粉产业带), 우한한정제산업벨트(武汉汉正街产业带)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동부지역에는 저장하이닝피혁성산업벨트(浙江海宁皮革产业带), 난퉁가정용직물산업벨트(南通家纺产业带), 지닝소형굴착기산업벨트(济宁小型挖掘机产业带), 이우소상품산업벨트(义乌小商品产业带), 취안저우남자정선품사업벨트(泉州男士精品产业带), 포산가구산업벨트(广东佛山家具产业带), 광저우화장품산업벨트(广州美妆产业带) 등이 있다. 2020년 솽스이 판촉행사 기간 동안 포산가구산업벨트, 저장하이닝피혁성산업벨트, 이우소상품산업벨트의 거래액은 모두 10억위안을 돌파했으며 그 중 이우소상품산업벨트에서 거래되는 상품 품목은 전년 동기대비 37.8배 늘었다. 한편, 청두식품/여자신발/가구산업벨트, 구이저우백주산업벨트, 윈난커피산업벨트 등은 동기간에 발표된 중국 100대 산업벨트에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중국 기업정보 플랫폼 치차차(企查查)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중국 로봇산업 분야의 투융자 건수는 2,661건, 투융자액은 1,385억 위안(약 23조원)으로 집계되었다. 2014년부터 로봇산업 투융자가 활성화되었고 2017년 투융자 건수는 501건, 투융자액은 525억 위안(약 9조원)으로 최근 10년간 최고치를 달성했다. 2020년의 투융자 건수는 224건으로 줄어들었지만 투융자액은 268억 위안(약 4.5조원)으로 최근 10년간 투융자액 중 3위를 기록하였다. 산업별 투융자 건수를 보면 산업로봇이 전체의 33%로 가장 많았고, 물류로봇과 의료로봇이 각각 22%, 1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신랑재경 http://finance.sina.com.cn/chanjing/cyxw/2020-12-28/doc-iiznezxs9339803.shtml ]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입양 아동을 사후에 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해 달라”면서 “입양 절차 전반의 공적 관리·감독뿐 아니라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매우 안타깝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면서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는 입양의 전 절차에 ’아동의 이익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입양특례법 4조)는 원칙이 철저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해 달라”며 이처럼 지시했다. 현재는 아동과 양부모의 결연이나 양부모의 적합성 판단, 사후관리 등의 입양 절차 전반이 민간 입양기관 주도로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만 매년 300명 이상의 아동(18세 미만)이 입양되고 있고, 대부분은 양부모의 따뜻한 돌봄을 받고 있다. 하지만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동이 사망에 이르는 불행한 일이 다시는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정부가 점검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 문 대통령의 지시 내용이다. 정부는 입양가정을 방문하는 횟수를 늘리고 내실화하는 방안을 강구중입니다. 또 입양가정 조사를 할 때 주변인 방문과 조사를 의무화하고, 양부모의 양육부담감 측정을 위한 양육 스트레스 검사를 실시하는 등 가정 내 위기 검증을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 KTX-이음이 내일부터 정식으로 운행된다. 이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원주역을 방문해 중앙선 원주-제천간 노선에서 열차를 시승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음'은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고 행복을 이어달라는 뜻으로 국민들이 직접 지은 이름이다. 오늘 일정은 KTX-이음 운행을 통한 탄소배출량 저감, SOC 디지털화, 중부내륙 지역 균형발전 등 철도를 통해 집대성된 한국판 뉴딜 성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새해 첫 경제현장 방문이기도 하다. 먼저, 구호에 맞춰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이시종 충북도지사가 종을 울리자 KTX-이음이 등장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박수로 환영한 뒤 열차 앞에 서서 "내일부터 저탄소·친환경 고속열차가 첫 운행을 시작한다"며 선도국가로 가는 대한민국호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어, KTX-이음의 특성에 대해 "동력 차량이 필요 없는 동력 분산식 고속열차"라며 "더 많은 승객을 태우고, 짧은 거리에서 가속과 감속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전기로 달리기 때문에 미세먼지를 배출하지 않고, 이산화탄소 배출도 디젤기관차의 70%, 승용차의 15%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양시는 지난 3일 저녁 11명, 4일 16시 기준 9명 등 총 2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4명, 타 지역 확진자 접촉이 1명, 지역 내 확진자 접촉이 2명이고, 8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난해 12월 30일 종사자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첫 확진자를 선별한 덕양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2차 전수검사 결과 환자 2명, 종사자 1명 등 3명의 확진자가 추가 선별돼 누적 확진자 수는 12명이 됐다. 지난해 12월 14일 첫 확진자가 나온 일산동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도 입소자 2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아 시설 내 누적 확진자 수는 112명이 됐다. 구별 발생현황은 덕양구 주민이 10명, 일산동구 주민이 8명, 일산서구 주민이 1명이고 타 지역 시민이 1명 있다. 이날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의 가족이 확진판정을 받으며 동 행정복지센터 근무 직원 등 18명에 대해 코로나19 전수검사가 실시 중이다. 시는 4일 15시부터 5일까지 이틀간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를 일시 폐쇄하고, 단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사이트 이용을 당부했다. 전입신고 등 방문필수
(뉴스인020 = 김민석 기자) 배우 박상민이 매니지먼트 율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2021년 신년 1월 매니지먼트 율는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항상 적극적인 모습과 깊은 연기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할것"이라고 전했다. "장군의아들"을 시작으로 연기경력 30년간 수많은 영화 와 드라마에서 활약을 한 베테랑 배우 박상민 그는 부드러운 모습과 역동적인 카리스마를 함께 갖추고 있는 명품배우이다. 배우 박상민은 앞으로 폭넓은 연기력으로 활동할것이며 더욱더 사랑받는 배우가 될것이라 전했다. 매니지먼트 율에는 배우 최민수 ,김용림,남일우,남성진,조상기,강지섭 등이 속해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