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수요일 오전 10시 ‘책으로 나의 미래 열기, 더불어 사는 행복 가꾸기’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정보취약계층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중봉도서관이 선정됨에 따라 어르신 독서코칭 프로그램으로 총 12회차로 한국독서지도연구회협동조합 김현미 강사와 함께 실시간 비대면(ZOOM)으로 진행된다. ‘자기탐색 및 유년기의 추억’, ‘나이 듦의 선물’, ‘인생의 새 봄을 준비하는 은빛 꿈’ 등을 주제로 관련 도서를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을 하며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서 자아 성찰 및 회고의 시간을 마련하고 책을 통하여 서로 간의 지혜와 감정을 공유하면서 바람직한 관계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에서는 관내 지역서점에서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과 지역서점의 상생을 위해, 그리고 집에서 서점은 가깝지만 도서관의 접근성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역주민을 위해 김포시립도서관은 오는 5월부터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1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하는 본 사업은 작년보다 지원규모를 확대, 지역서점 독서문화프로그램의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하여 관내 지역서점 4곳을 선정,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5월부터 8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년 1개월 만에 해제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김포시민의 높은 독서문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각 서점의 개성과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이 선정되었으며, 김포시 관내의 지역서점-꿈틀책방, 민들레와 달팽이, 코뿔소책방, 책방 짙은에서 열린다. 앞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에 대해 김포시립도서관(관장:소영만)은 지역서점만의 자유롭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와 아울러 많은 시민들이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각 지역서점 프로그램의 자세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풍무동 주민자치회는(회장 김진영) 2022년 자치계획수립사업 중 취약계층 가정에 에너지 복업 사업의 일환으로 노후 형광등 및 백열등을 고효율 조명기기(LED)로 교체하는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 사업은 노후된 일반 조명기기를 전력효율이 높은 고효율인증 LED 조명으로 교체해 전력사용량 감축을 통한 전기요금 절감 및 안전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 선정한 32구 중 4가구를 방문하여 교체 개수 확인 후 각 가정의 봉사팀을 구성하여 실시했다. 김진영 주민자치회장은 “매월 4가구씩 교체를 하고, 교체 가정의 LED 조명에 문제가 없는지 지속적으로 확인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가 있어 든든하고 풍무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정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양촌읍 학운・대포리 전・현직 이장단협의회(회장 신관철)는 5월 4일 양촌마을발전위원회 다목적홀에서 "제10회 학운・대포 한마음 척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운・대포 지역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일년 농사의 풍요와 안정을 기원하는 의미로 개최됐으며 유관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윷놀이 한판이 진행됐다. 기념식은 1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내빈 소개, 기념사 및 격려사, 축사 순으로, 2부는 마을별 윷놀이, 행운권 추첨, 다과 순으로 진행됐다. 신관철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주민들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애향심을 쌓을 수 있는 더 많은 행사를 기획하여 주민화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빠른 시일 내 주민들이 사회복지․문화 혜택을 누리고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움츠렸던 마음들을 활짝 열고 이웃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 해제로 오랜만에 뜻깊은 자리에 참석해주신 기관・단체장 및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학운・대포리는 수도권매립지 관련 지역으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와 한국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회장 신순자)는 지난 5월 4일 영농과제활동으로 통진읍 서암리에 위치한 공동과제포(약 3,000㎡)에 고구마순을 식재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최소 10년 이상 농업에 종사한 농업 전문가로 매년 재능기부 활동의 하나로 공동과제포를 운영하여 수확물을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5월은 농사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시기로 회원 모두 1년 농사 준비에 바쁜 와중에도 불구하고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며 참석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임했다. 신순자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장은 고령·독거가구, 다문화 가정 증가 등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우리 여성농업인들의 능력을 살려 물질적·정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인숙 농업진흥과장은 “농사 준비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어 이웃나눔 재능기부 행사를 위해 참석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생활개선김포시연합회는 이 재능기부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복지실천과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담배꽁초 무단투기 다발구역 12곳에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을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 쓰담쓰담 캠페인은 ‘쓰레기통에 담배꽁초’의 줄임말로 담배꽁초를 거리에 무단투기하지 말고,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리자는 당부를 담은 의미이다. 1m가량 높이의 담배꽁초 전용 수거함은 꽁초만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시범적으로 장기 먹자골목 7곳, 고촌물류단지 5곳에 각각 설치했다. 수거함 설치는 KT&G 사회공헌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시가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고 KT&G가 비용을 전액 부담하여 설치했다. 우리시는 수거함 유지·관리를 담당한다. 시는 향후에 일반쓰레기 투기 문제, 인근 주민과 상가 의견 등을 반영하여 종합적으로 검토 후에 수거함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두철언 소장은 “수거함 시범 설치로 아무렇게 버려지는 꽁초 쓰레기를 줄이고 장마철 하수구 막힘을 방지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근절과 애연가의 편의 도모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3일 성어기를 맞이하여 전류리포구 일원에서 전류리포구 어민, 바다환경지킴이, 해병대 장병과 함께 대청소 등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폐어망, 폐어구, 일반쓰레기 등 약 650kg를 수거했으며, 매월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포시 축수산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다시 찾고 싶은 전류리포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일, 나진포천 인근에서 양수장비 사용법과 관리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여름철 태풍·호우에 따른 침수피해를 대비해 양수장비의 사전준비와 작동방법부터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 종료 후 보관방법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양수장비의 사용법이 주요 내용이었다. 김포시 안전총괄과, 읍·면·동 재난 담당자, 김포시자율방재단이 합동으로 참여했고, 김포시자율방재단 사무국장의 작동법 시연 후 재난담당자들이 직접 실습을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토대로 읍·면·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양수장비의 작동여부 및 보관상태를 파악하여 불량장비는 수리하고 부족한 장비는 추가구매를 통해 적기 배치할 계획이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는 시민안전과 직결되어 조금의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예상치 못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에 철저히 대비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어선원 등 어업활동으로 인한 부상, 질병, 사망 등 각종 재해발생 및 어선 침몰, 충돌, 화재 등 각종 해상사고로 인한 피해보상이 가능하도록 보험료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어선어업 종사자 보호 및 안정적인 조업활동 보장을 위해 수산업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김포시에 등록된 30톤 미만의 어선 소유자 또는 임차자 및 종사자가 대상이고 어선원 215명, 어선 85척 규모로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2022. 1. 1.부터 2022. 11. 30.까지 가입된 보험료에 대해 5톤 미만은 80%, 10톤 미만은 50%, 30톤 미만은 10% 내에서 어선원보험료를 지원하고 어선(선체)보험은 5톤 미만 40%, 10톤 미만 30%, 30톤 미만 10% 내에서 어선 규모별로 차등 지원한다. 최근식 축수산과장은 “어업인들이 보험가입 부담을 덜어내고, 마음 놓고 안전한 조업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소득불평등 완화 등 농업의 공익적 가치 보상과 이를 원활하게 시행하기 위한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에 대해 지난 5.3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농민기본소득 위원회 위원 위촉 및 시 위원회를 개최했다. 농민기본소득 위원회는 마을위원회, 읍·면·동위원회, 시 위원회로 구분 구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김포시 농민기본소득 지원조례'에 따라 마을위원회는 해당 마을주민의 추천을 받은 자가 위원으로 위촉되며, 읍·면·동 위원회는 생산자 대표, 해당분야 전문가, 읍·면·동장등이 위원으로 위촉된다. 이번 시 위원회는 동 조례 제13조에 따라 김포시장 권한대행인 허승범 부시장이 당연직 위원장을 맡고 부위원장은 참석 위원들의 만장일치 추대로 조한설 위원이 호선되었으며, 그 이외 위원으로는 배강민 시의원, 농업·축산업 생산자대표 등이 다양하게 위촉을 받았다. 김포시 농민기본소득 심의 일정은 마을위원회, 읍·면·동위원회, 시 위원회 순으로 5월11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며 심의대상은 농민기본소득을 지급 신청한 농민이 된다. 각 마을위원회에서는 신청인의 실경작 및 농민 여부를 확인하고, 읍·면·동 위원회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5일 올해로 제100회를 맞이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유튜브와 3개소의 공원에서 동시에 진행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으로만 어린이날 행사가 진행됐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3년 만에 야외 공원에서 열려, 싱그럽고 푸르른 5월의 날씨와 행사를 즐기러 온 가족들과 공원마다 뛰어노는 아이들로 북적였다. 유튜브로는 어린이날 기념식과 △어린이날 축하이벤트, △음식만들기, △사진콘테스트, △그림그리기 대회, △가족오락관 등 어린이들의 참여로 진행됐다. 특히 야외 행사로 한강중앙공원, 걸포중앙공원, 한강신도시호수공원 3개소에서 처음 동시에 개최하여 수많은 가족들이 참여했다. 각 공원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놀거리로 △어린이놀이기구, △로드기차를 타기 위한 행렬이 가득했으며, △에어바운스, △가족운동회, △미션 보물찾기, △포토존, △키다리풍선아트, △마술공연, △전통놀이 등 체험하고자 하는 아이들과 가족들로 붐볐다. 이번 행사는 뜻깊은 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랜 시간 코로나19로 자유롭게 뛰어놀지 못했던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기 위해, 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5월 4일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 총평회’를 개최했다. 김포시의회에서 선임된 배강민 대표위원을 비롯해 회계분야에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겸비한 공인회계사・세무사・전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이영식, 신태석, 하재성, 이승한 결산검사위원 5명은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했다. 결산검사는 김포시가 제출한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기금,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등의 결산서 및 첨부서류를 검토하고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관계공무원에게 제안설명을 듣고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결산검사 결과를 의견서에 반영해 총평회를 실시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배강민 대표위원은 “결산검사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결산검사위원들과 수검에 성실하게 임해준 공직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김포시의 결산서는 규정에 따라 적법・적정하게 작성됐음을 확인하였고, 개선・권고사항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반영하여 투명하고 건전한 재정운영에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작성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김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하반기에 개최되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21일(토)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 2회차 공연으로 '소리꾼, 탭꾼'를 선보인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온 가족의 마음을 두드릴 경쾌한 탭댄스와 흥겨운 판소리가 만나 무대를 가득 채울 공연으로 준비했다. '소리꾼, 탭꾼'은 우리의 전통문화인 ‘판소리’와 서양의 음악이자 전통 춤인 ‘Tap’이 판소리에서의 ‘고수’, 탭댄스에서의 ‘Rhythm’의 요소를 접점으로 콜라보하여 또 하나의 예술적 가치를 만들어내고, 동서양이 ‘소리’와 ‘리듬’으로 만나 어우러지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국악의 새로운 예술적 재미와 가능성을 관객과 나누고자 만들어진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는 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이수자 최진숙 명창과 영화 ‘스윙키즈’ 탭댄스 안무가로 활동한 이연호 대표(요노컴퍼니)와 코리아 탭 오케스트라의 박용갑, 손윤 그리고 송대의 고수가 출연하며, 판소리 사랑가, 클래식 탭 등을 선보여 어린이 관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인 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소리꾼, 탭꾼'은 김포 북부지역 전문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5월 21일(토) 16시 진행하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는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공연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노후된 공연장비와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공연 진행을 위한 마이크 시스템 보강] 통진두레문화센터는 무선마이크 6대의 음향설비에서 핀마이크 8대와 무선핸드마이크 8대를 더한 총 16대의 신규 무선마이크 채널을 증설한다. 또한 다양한 악기용 마이크도 새로 구비하였다. 14년 동안 노후 된 음향시스템 증설 및 정비를 통해 더욱 다양한 공연에 대응 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무선마이크 부족분을 임대해야했던 공연단체들의 비용부담을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민 중심의 무대환경 개선 및 공연장 환경개선] 통진두레문화센터 공연장 무대 안쪽 벽면은 그동안 하얀색으로 노출되어 무대연출에 어려움을 주었다. 이번 기회에 검정색으로 도색하여 다채로운 공연연출을 돕는 동시에, 관람객들의 공연관람에 방해되는 요소를 줄여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센터 내에 ‘아기쉼터’를 조성하였다. 임산부와 영유아의 수유에 대한 불편함을 해소하고, 출산장려와 여성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아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식)은 주민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금빛수로 인근 100평 규모의 유채꽃 포토존을 조성했다. 장기본동은 지난 2021년 11월 말경 금빛수로 끝단 푸른솔중학교 인근의 유휴지인 유수지(장기동 1865-2)를 개간한 후 유채꽃 씨앗을 파종했고, 유채꽃은 2022년 3월 즈음 발아를 시작하여 지난 주말 본격적으로 만발했다. 씨앗이 발아할 무렵 장기본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황기환, 김영은)이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는 등 유채꽃이 개화할 수 있도록 꽃밭 관리에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또한, 유채꽃밭 중간부에 평의자를 놓아 주민들이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마련됐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마련된 유채꽃 포토존은 금빛수로를 산책하는 가족 단위 주민들의 많은 방문과 호응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지난 4월에 조성된 제1호 꽃마차 포토존에 이어 제2호 포토존이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뿐만 아니라 내년, 내후년에도 관내 8개 유관단체장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꽃밭을 유지시켜 유채꽃 포토존이 장기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