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뮤지컬을 통해 협력과 소통을 배우고 청소년의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은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사업이자 청소년 전문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이는 성장하고 있는 도시의 문화예술 향유층을 개발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성과 다면적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앞으로 재단은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를 통해 뮤지컬 특화 교육, 창작뮤지컬 신작개발 및 신작 초연 무대 개최까지의 전 과정을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과 함께 진행한다. 한편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 예술감독으로 뮤지컬 배우 정영주가 참여한다. 뮤지컬 전문 예술 강사들과 함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뮤지컬 교육을 운영하여, 청소년이 공감하고 향유할 수 있는 창작뮤지컬 작품 개발에 집중할 예정이다. ‘2022 경기틴즈뮤지컬 김포’는 5월 2일부터 5월 20일까지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경기도 거주 초등학교 6학년생에서 고등학교 1학년생 사이의 청소년이며, 신청자 대상으로 오디션을 운영하여 최종 인원을 선발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일, 제2회 장기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홀몸어르신에게 마음을 전하는 효도비사업을 선정했고, 복지사각지대 자원발굴과 관련해서는 관내 9개 금융기관에 6월 중 방문하여 모금활동 하는 것을 계획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종철 민간위원장은 “우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계획한 특화사업을 관행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과 형평성 차원에서 전면개선하여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광식 공공위원장(장기본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의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보호체계를 구축하는 핵심적인 역할이므로 다같이 화합하고 협조하여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 주민자치회가 ‘풀뿌리 주민자치’와 ‘위원의 자치역량 강화’을 위해 기존 임시회의실 대신 별도 전용회의실을 마련 자치회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기존 회의실은 강의실로 쓰이던 문화교실로 회의실 기능을 하지 못하였고 거의 대체 접수실과 임시회의실로 이용되어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주민자치회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4월 초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 있는 2층 회의실을 밝게 도색하고 소규모 회의부터 전체 회의까지 할 수 있게 실용적인 멀티책상으로 꾸며 위원들로부터 회의 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황영식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를 계기로 회의의 효율성을 높여 주민자치 위원들의 주요한 의사소통과 결정을 신속하게 하겠다”며 “지금은 기존 사업 진행의 집중과 새로운 사업발굴에 중요한 시점으로 진정 주민이 필요로 하는 자치회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주민자치회가 운영을 체계화하고 사업에 전념한다면 차별화된 주민자치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는 초등생 대상 전통예술 감상법 및 지역 전통문화·예술 교육을 위한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학교 밖 전통예술교실, 통진두레놀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운영되었던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운영되는 우수 교육 프로그램이다. 김포시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본 프로그램은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23호로 지정된 ‘김포 통진두레놀이’ 전수자들과 함께하는 두레 가락 연주 및 농요 부르기, 종이장구 만들기 체험, 전문 국악 공연 관람 현장학습 등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전통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3기수로 모집될 본 프로그램은 1기수 당 6회차씩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본 프로그램의 기수별 교육일정은 ▲(1기) 5월 14일~6월 18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은 지난 4월 29일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유관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기본동 노인회장,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유관단체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 복지, 문화 등 여러 분야 지역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역현안으로 ▲청송1단지 삼거리 교통체계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재원 마련 ▲맨발로 걷는 황토·지압길 개장식 계획 ▲시계탑광장 버스킹 공연자 모집 ▲금빛수로 인근 유채꽃밭 포토존 운영 ▲유관단체 공유오피스 운영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현안 해결에 적극 협조키로 중지를 모았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단체장님들을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뵙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장기본동 지역 주민의 편의 및 복지, 문화생활을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노력하겠으니 김포시의 중심 동이 되도록 힘을 모으자”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촌읍 소재 ‘주님의 보배 교회’는 지난 27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100만원 상당의 도미노피자 교환권 46매를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식사를 제대로 못했던 취약 아동들에게 남은 헌금과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모아 도미노피자 고촌접에서 쿠폰을 구매해 정성스레 작성한 손편지와 함께 전달하였다. 또한 이에 화답하듯 도미노피자 고촌점 권주식 사장도 좋은 뜻에 함께하고 싶다며 20% 할인된 가격으로 쿠폰 제작에 동참하였다. 김형태 담임목사 대행은 “성도들과 함께 모은 성금으로 지역 내 아동 청소년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대접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을 계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교인들께서 뜻을 모아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맛있는 피자와 함께하는 따뜻한 어린이날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피자 교환권과 손편지는 지역 내 취약 아동·청소년 40가구에 우편으로 발송되어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읍 소재 ‘(주)글로벌푸드’는 지난 2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270만원 상당의 열무김치(2kg, 50통)와 맛김치(5kg, 100통)를 고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글로벌푸드는 고촌읍 향산리에 위치한 김치 전문 제조기업으로 김포시에 기부활동을 계속해왔던 차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장 소재지인 고촌읍에 기부를 결정했다. 박헌옥 대표는 "지역 취약 계층 이웃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에 보탬이 되고자 김치 나눔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기부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우 고촌읍장은 “지역 소재 기업에서 직접 만든 김치를 기부하니 더욱 의미있다”며 “지역 내 기부의 선순환이 이뤄져 감사하다”고 밝혔고, 김시동 민간위원장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취약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열무김치 50통은 기탁식 이후 고촌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직원들을 통해 가정방문 전달되었으며, 맛김치 100통도 저소득 노인 및 취약가구에 가정방문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오는 9월말까지 폭염대비 그늘막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그늘막 덮개를 제거하고 펼치는 작업을 실시해 2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운영 개시일은 때이른 초여름 더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편이다 올해는 특히 폭염 대책기간(5월 20일부터 9월 30일) 전 적기에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민 수요에 따른 신규 대상지 22개소에 선제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4월 말 설치를 완료하여 총 204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그늘막은 유동인구가 많은 주요 횡단보도와 교통섬등에 설치해 여름철 폭염 속 시민들이 신호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햇빛을 피할 수 있는 시설로 뜨거운 햇빛을 막고 그늘을 만들어 열사병 등의 온열질환 예방효과가 있다. 김경수 안전총괄과장은 “그늘막이 여름철 시민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작은 쉼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설치해 폭염 속 김포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방문보건팀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당뇨병 질환 자가관리가 어려운 대상자에게 당뇨병 자가관리를 할수 있는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준비하고 있다. 대상자 모집은 김포시민으로 30세 이상 75세 미만 대상으로 당뇨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면서도 조절이 안 되는 대상자(당화혈색소 6.5% 이상)의 자발적인 참여와 병·의원 연계로 이루어지며, 상담프로그램은 5월 ~ 10월까지, 1인 기준 2주 간격으로 총 10주차 상담으로 이루어지고, 프로그램은 전문간호사의 당뇨병 질환 교육과 당뇨기기 사용법 실습, 영양사의 영양상담 및 실습 등으로 운영된다. 북부보건과 이기모 과장은 "경기도 당뇨병 자가관리 상담 프로그램을 통하여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이환됨을 줄이고 자가 건강관리를 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당뇨병 대상자를 위해 더욱 질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장(임헌경)은 지난 29일 여름철 자연 재난 및 공사 현장의 각종 사고를 대비하고자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행정에서는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월곶 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설치사업, 김포레코파크 내 분뇨처리시설 설치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김포레코파크의 운영 실태와 여름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해 사전 체크를 하는 한편, 하수처리를 위하여 밤낮으로 근무하는 하수처리장 운영 관계자를 격려했다. 또한 4월 준공된 통진읍 도사리 침수지역 우수관로 연결공사와 5월 준공 예정인 장기동 맨홀펌프장 및 압송관로 설치공사 현장을 점검하여 여름철 침수피해 예방과 하수가 흐르는 장소에 악취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 임헌경 김포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여름철 하수처리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신속한 관리를 통해 집중호우 시 침수예방과 생활하수로 인한 시민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5월 1일 자로 김포시 전역에 지정된 외국인·법인·단체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이 해제됐음을 밝혔다. 지난 2020년 10월, 외국인·법인 등 투기 목적 주택 취득을 차단하기 위하여 6개월간 전 지역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으며 이어 2021년 4월, 1년 연장하여 2022년 4월 30일까지 재지정했다. 이번 해제 조치는 4월 30일 외국인·법인·단체 대상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이 만료된 데 따른 것이며,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로 외국인·법인·단체의 토지거래는 거래 허가 없이 가능하고, 기존에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의 이용 의무도 사라지게 된다. 이에 현재 남아있는 김포시 토지거래허가구역은 고촌읍 풍곡리 산57번지를 포함한 총 93필지 2,709,295㎡이며, 해당 지역의 기준면적 이상의 토지거래 시 김포시 토지정보과에서 토지거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신현성 토지정보과장은 "현재 남아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양촌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28일 GTQ(포토샵) 자격교실 1기를 마쳤다. GTQ(포토샵)자격교실은 김포시 관내 초등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4월 5일부터 4월28일까지 8회기로 진행되었으며 컴퓨터를 통한 청소년의 건강한 여가활동과 자기개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자격증 취득과정의 전문교육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포토샵을 처음 알았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말했으며, 학부모들은 “가까운 곳에서 학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전문 미디어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밝혔다. GTQ(포토샵) 자격교실 2기는 2022년 5월 10일 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3,4기는 중고등 학생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 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포시약사회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영양제와 구충제 등 의약품을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받은 의약품은 관내 취약계층 위기청소년과 영양결핍이 있을 수 있는 청소년의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민간단체, 개인 등과 함께 지역의 ‘청소년 안전망’을 구성하고 있으며, 발견·구조 및 의료·법률지원, 복지지원, 상담·멘토지원 등의 다양한 위기 청소년 지원활동을 해오고 있다. 청소년진로상담본부 최규장 본부장은 “코로나 시기를 지나면서 위기청소년의 영양결핍과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데 의약품을 지원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김포시약사회에서 정성을 모아 지원해 주신 의약품을 위기청소년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내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원 활동에 관심이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김포시청소년재단 상담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5월12일부터 5월19일까지(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2회에 걸쳐 '행복한 노후, 나만의 재무 디자인' 강의를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행복한 노후, 나만의 재무 디자인'강의는 노후를 준비하는 50대 이상 김포시민이 신청 대상이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산관리법'를 주제로 복잡하고 어려운 경제를 쉽게 풀어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재무 디자인을 수립함으로써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이번 강의는 배움·놀이터 ‘에코라이후’ 대표이면서 '돈의 흐름을 읽는 습관', '돈 걱정없이 잘 살고 싶다면', '불황을 이기는 월급의 경제학'의 저자이기도 한 양재우(필명:차칸양)강사가 진행한다. 강의 접수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강좌/교육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고추 정식기에 맞춰 적기 정식 및 정식 요령, 주의사항 등 관리를 당부했다. 고추는 대표적 고온성 채소로 생육적온은 낮 25~28℃, 밤 18~22℃, 지온 18~24℃이다. 지나치게 빠른 정식은 저온피해로 정식초기 생육이 부진할 수 있으며, 착과량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김포시에서는 5월 5일경 정식을 권장했다. 본밭 준비 시 이랑 넓이는 1줄 재배 기준 100~150cm로 하며, 두둑은 20cm이상 높게 하여 배수가 잘 되도록 한다. 멀칭 전 점적호스를 설치하고 심기 10일 전 미리 물을 주어야 한다. 포기 사이의 거리는 35~50cm로 하며, 이랑을 7일전 미리 만들어 지온을 확보한 후(15℃ 이상) 정식한다. 고추는 뿌리를 얕게 내리는 천근성 작물로 심은 후 지지대를 세우고 줄기를 묶어 줘야 뿌리 활착과 초기 생육에 유리하다. 또한 심을 때 포트 높이 만큼 심고, 얕게 심으면 건조해를 받고, 깊이 심으면 부정근이 발생하고 생육이 매우 느려진다. 좋은 모종은 뿌리가 하얗고, 발달이 좋으며, 방아다리가 벌어지고 첫꽃봉오리가 맺힌 것이 좋다. 늙은묘는 뿌리를 풀어서 정식하고, 저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