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구래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로 지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모여 집밥처럼 따뜻한 온정을 전달하고자 아침 일찍부터 밑반찬을 직접 만들었다. 이은옥 새마을 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행사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영종 구래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부녀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정성어린 사랑의 반찬은 혼자 끼니를 해결하기 어려운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전했다. 구래동 새마을 부녀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다소 위축되었던 활동을 재개하여 앞으로도 삼계탕 지원, 후원물품 기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봄을 맞이하여 특성화 인문학강좌 '반려식물 다이어리'를 운영한다. 통진도서관은 농업 및 생태·환경 특성화 도서관으로, 특성화 주제를 살려 김포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반려식물 다이어리' 및 '반려식물 인테리어'를 쓴 송현희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송현희 작가는 산림청과 월간지 "산림”의 반려식물 인테리어 필진으로 활동했으며, 도서관 및 공공기관과 문화센터 등에서 식물과 자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반려식물 다이어리' 강연은 반려식물을 키우며 일상에서 힐링하는 법을 소개하는 강좌이다.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고 각 식물의 특성과 관리법에 대해 배운 뒤, 토분 활용법과 식물 인테리어 방법, 가드닝 소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진행되며, Zoom(줌)을 통한 온라인강의로 진행된다. 강좌 접수는 4월 25일(월)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곡도서관은 오는 6월 그림책 '슈퍼거북'의 저자 유설화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유설화 작가는 '슈퍼거북', '슈퍼토끼', '으리으리한 개집', '잘했어, 쌍둥이 장갑' 등 여러 인기작을 출간했으며, 전국 다수의 학교, 도서관, 교육기관에서 그림책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6월 4일~6월 11일(토)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ZOOM을 이용한 비대면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된다. 유설화 작가가 '슈퍼거북' 등 다양한 그림책을 읽어주며, 그림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을 알아보고, 자기만의 책 표지, 캐릭터를 그리고 발표하는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4월 25일(월) 10시부터 양곡도서관 홈페이지(공지사항, 문화행사-강좌/교육)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지며,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 2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에서는 통진읍 마송리 마송중앙공원(마송제2근린공원)의 물놀이장 조성공사가 지난 4월 18일부터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최근 마송택지에는 신규아파트 입주와 신축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새로 입주한 주민들이 공원과 녹지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시설개선요구가 늘어나는 중이다. 또한, 북부권 도시공원이 한강신도시에 비해 공원서비스가 골고루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여, 마송중앙공원에 물놀이장을 조성하면 비도시 지역에 사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안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체시설 면적은 1,450㎡로 숲・자연・동물을 주제로 한 곰돌이물놀이 조합놀이대와 나무네트놀이대, 꿀단지의자, 꿀단지터널, 워터드롭, 그늘막, 데크쉼터, 세족장 등을 갖추어 기존 공원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조성한다. 특히 물놀이시설은 “꿀이좋은 곰돌이”라는 디자인을 컨셉으로 하여 곰발바닥 워터 샤워, 곰돌이 발바닥 워터폴, 터핑버켓과 원통슬라이드, 벌집분수, 나무네트 놀이대, 데크쉼터 등의 시설을 계획하고 여름철 물놀이뿐만 아니라 사계절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다. 김포시 공원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교통건설국장 박헌규는 4월 21일 김포시에서 건립중인 공영주차장 건립공사 현장을 방문해 각 사업 진행 상황 및 안전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찾은 현장은 ▲사우동 883번지에 추진 중인 사우9 자주식 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 ▲운양동 1306-7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운양환승센터 조성공사 현장 ▲구래동 6882-7번지에 조성중인 구래동 상업지역 지하주차장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작업에 한창인 현장 근로자들과 관계자들을 만나 노고를 위로하며, 안전이 최우선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공사기간에 쫒겨 안전에 소흘함이 없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 사우9 자주식 공영주차장은 지상5층 규모로 177면의 주차면을 계획하여 지난해 7월 착공해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추진 하고 있고, ▲ 운양환승센터 조성공사는 지하2층 지상5층 2개동 건설로 424면의 주차면을 계획하여, ‘20년 3월 착공하여 올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중이며, ▲ 구래동 상업지역 지하주차장 조성사업은 중심상업지역 공원부지에 지하1층 규모로 105면의 주차면을 계획하여 올해 4월 착공하여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市 자체 ‘포스트 오미크론 대응계획을 수립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김포시 신규 확진자는 3월 둘째주 정점 대비 69.9% 감소하여 4주 연속 감소추세를 나타내 4월 둘째주는 일일평균 1,31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 같은 확연한 감소세에 따라 중앙의 오미크론 이후 대응체계 전환과 발맞춰 김포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시 자체 상황에 부응하는 대응계획을 수립 추진하게 된 것이다. 먼저, 일반 의료체계로의 전환 계획에 따라 진단-검사-치료 전분야를 단계적으로 민간에 연계해 나가고 2020년 12월부터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운영 중이던 임시선별검사소 중 먼저 사우동 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를 4월 17일부터 운영 종료하고 추후 마산동 생활체육관 임시선별검사소도 확진자 발생 추이에 따라 운영 지속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런 조치로 체육시설에 인접해 있던 임시선별검사소가 철거됨에 따라 시민들이 근접 체육시설 등을 다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2월부터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보건소 대응업무에 지원됐던 시 행정인력도 원래 부서로 복귀했고 보건소 자체 인력은 업무 수요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개인소장자·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을 대상으로 소장품 공개 구입을 추진한다.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은 다양한 유물 확보와 정체성 강화를 위하여 독립운동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구입 대상 유물은 김포시 및 독립운동가, 일제강점기 국내·외 항일운동 관련 자료를 우선 구입할 예정이다. 접수된 자료 중 구입 목적과 부합하는 자료에 한해 구입평가위원회 심의 등 소정의 절차를 거쳐 구입이 결정되며, 선정된 자료는 관람객에게 우리나라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한 전시, 교육, 학술연구 등에 활용될 것이다. 서류접수는 4월 26일(화)부터 5월 29일(일)까지이며, 관련 자료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문화재매매업자 및 법인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다운받아 구비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독립운동기념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특성화사업 청소년인권이야기 1기 ‘노동인권 지킴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인권과 노동인권에 대해 알아보고, 청소년 인권을 지키기 위한 캠페인 활동 등으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인권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바탕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관내 14세 ~ 19세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5월 14일(토)부터 5월 22일(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에 운영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신청이 가능하며, 4월 2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청소년노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청소년 인권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형성, 인권감수성 증진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이라며 "관심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운양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2023년도 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자치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계획 수립에 필요한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석 대상자들은 자치계획 수립의 의의와 제반 절차를 파악하고 앞으로 이어질 자원조사, 의제발굴에 대해 논했다. 5월 말까지 총 5회차의 교육을 통해 자치회는 자치계획의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석한 주민자치위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주민의 참여를 이끌고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계획 수립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유석진 주민자치회장은 "작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올해는 더 풍성하고 즐거운 주민총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자치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뛸 것”이라고 전했다. 운양동 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6월 25일 예정된 주민총회를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19일 평생학습관 도시재생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도시재생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구준회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활동소개와 함께 김혜민 ㈜도시문화연구소 소장의 ‘도시재생과 주민참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고 위촉장이 수여됐다. 서포터즈는 공개모집을 통해 분야별(문화예술, 도시공학, 청년농부 등), 세대별(청년, 경력단절여성 등) 등을 고려해 최종 6명이 선발되었으며 도시재생을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보고자 기획됐다. 서포터즈 활동은 오는 12월까지이며 도시재생 사업을 홍보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종진 도시재생팀장은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네트워킹을 통해 도시재생 사업을 알려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2년 4월 21일(목), 유우군능력검정 전국평가대회에서 2020년에 이어 2021년에도 김포시에서 최우수농가가 선정됐다. 그 주인공은 월곶면 갈산리에서 낙농업을 하고 있는 이연우 농가로 2010년 축산업을 시작하여, 약 10년의 경력에도 불구하고 전국 최고의 실력을 검증 받은 축산인이다. 그 외에도 경기도 최우수 등 각 분야별 우수농가로 4개 농가가 선정되어 수상의 영애를 함께 했다. 유우군검정평가는 낙농가 스스로 젖소개량 등을 통해 생산성을 높인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매년 우수농가를 선정하여 농협중앙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이덕인 소장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우수상을 받는 이연우 농가를 비롯해 수상하는 농가분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며, 김포시 낙농 농가들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다각적인 발전방안을 강구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애인단체연합회는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0일 김포농협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정부에서는 지난 1981년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처음 제정해 올해로 42회를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장애인 권익과 복지증진에 헌신하며 기여한 장애인복지 유공자 19명에 시상, 꾸러미 물품 전달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으며 허승범 부시장, 신명순 시의회의장, 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축하했다. 김동준 김포시 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내년에는 코로나19 종식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할 수 있는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아울러 김포시 인구 50만 대도시 시대를 맞이하여 선도적으로 장애인 전담부서를 신설해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옹호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선진국 일수록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유·무형 시스템이 잘되어있다. 김포시는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이 누구나 살기좋은 도시를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의 체계적 추진으로 앞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2022.1.27.)됨에 따라 김포시는 이와 관련한 안전교육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시는 지난 20일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장기동 소재 김포광로3-3대절토사면에서 도로시설물 상시보수공사 연간단가 현장대리인 및 작업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시설물 상시보수공사 연간단가와 관련하여 본격적인 작업 시작에 앞서 중대산업재해 및 중대시민재해 관련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주요 재해사례, 주요 사업별 안전작업 요령 등을 집중 교육했다. 도로관리과는 이번 현장대리인 및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을 통해 대절토사면, 지하차도, 교량 등 도로시설물 정비 및 보수공사 작업 시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실시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도로시설물 내에서 작업하는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복적인 주의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작업자 전원이 공사 전 안전화, 안전모, 작업화 등 안전장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작업 전 충분한 휴식 및 사전 준비운동을 실시하는 등 안전지침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과 국비 등 13억 원의 사업비 확보에 따라 이달부터 신재생에너지 보급(융․복합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을 동일 지역 내에 또는 주택‧공공‧상업 건물 등이 혼재된 지역과 마을에 설치해 전기와 열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2월 한국에너지공단과 신재생에너지 전문시공기업(한국에너지공단 참여기업) 7개 업체와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 연말까지 개인주택에 태양광 140가구(420kW), 지열난방 28가구(490kW), 김포소방서 관할 119안전센터 2개소에 태양광(39kW) 및 태양열(80㎡) 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권현 김포시청 기후에너지과장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자립도를 개선하고 탄소중립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에너지 복지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설치과정에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이달 초 신재생에너지 전문시공기업(한국에너지공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일상을 뒤로 하고 2022년 3월 3일 막을 연 첫 기획전시, 한국-프랑스 현대목판화전 '결의만남'으로 많은 시민을 맞이하고 있다. 이에 전시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시관람객의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전시해설프로그램은 이용자와 일정에 따라 두 가지 세부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정규해설프로그램은 매일 3회, 오전11시, 오후 2시와 4시에 운영한다. 두 번째로 유치원생, 초․중․고등학교 등 단체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도슨트와 함께하는 전시투어'를 운영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 프로그램은 작품과 함께 노는 특별한 체험코너를 준비하여 아이들이 작품과 친해질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김포아트빌리지 아트센터는 도슨트 프로그램과 더불어 전시장지킴이활동가 모집 등 시민중심의 시각예술문화 향유를 위해 다양한 시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