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진도서관 특성화 인문학강좌 '반려식물 다이어리' 운영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통진도서관은 봄을 맞이하여 특성화 인문학강좌 '반려식물 다이어리'를 운영한다. 통진도서관은 농업 및 생태·환경 특성화 도서관으로, 특성화 주제를 살려 김포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반려식물 다이어리' 및 '반려식물 인테리어'를 쓴 송현희 작가를 초청하여 진행된다. 송현희 작가는 산림청과 월간지 "산림”의 반려식물 인테리어 필진으로 활동했으며, 도서관 및 공공기관과 문화센터 등에서 식물과 자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반려식물 다이어리' 강연은 반려식물을 키우며 일상에서 힐링하는 법을 소개하는 강좌이다. 다양한 식물을 소개하고 각 식물의 특성과 관리법에 대해 배운 뒤, 토분 활용법과 식물 인테리어 방법, 가드닝 소품 만들기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5월 17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화,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4회 진행되며, Zoom(줌)을 통한 온라인강의로 진행된다.


강좌 접수는 4월 25일(월)부터 통진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김포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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