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읍(읍장 이창우)은 지난 4월 14일, 감염취약계층(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 키트 배부 대상 중 거동이 불현하거나 자가키트 배부가 어려운 취약거주지역을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에게 배부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안내를 받지 못하거나 정보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대상자들의 편의성을 위하여 직접 찾아가 방문하여 받지 못하는 대상자들이 없도록 노력했다. 이창우 읍장은 “오미크론의 변이 등으로 코로나 19확진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외부와 단절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한편 자가 진단키트를 배부하여 방역 공백을 메꾸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애영)는 지난 4월 14일 통장협의회 임시회의 개최 후 마산동 상가주택지역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평소 통장협의회 회의시 수시로 건의되었던 상가밀집지역 내 무단투기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청소활동의 일환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각종 쓰레기에 대한 수거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한 사항이다. 마산동 통장협의회는 매번 대면회의 종료 후 이와 같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쓰레기 무단투기 금지 및 올바른 재활용 방법에 대하여 계도․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마산동행정복지센터는 이 날 임시회의에서 현재 실시하고 있는 투명 페트병 분리배출 방법 및 자원 재활용을 위한 폐건전지․종이우유팩 교환사업 안내 등에 대하여 통장들에게 안내하고 대주민 홍보 협조를 당부했다. 마산동장 진혜경은 “마산동으로 가장 많이 접수되는 민원이 바로 상가주택 지역 내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및 방치쓰레기 문제다. 이에 대한 적극적인 해결 노력을 펼쳐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관내 청년들에게 취업 설계의 든든한 초석을 마련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통한 취업 성공 로드맵을 제공하고자 김포대학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지원한다. 김포대학교는 올해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전환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업 전환에 따라 연간 2억원에서 3억 원으로 사업비가 대폭 확대되어 국비 1억7천만 원, 도비 1천만원 8백만 원, 시비 1천 5백만 원을 지원받고 대학 9천 7백만 원 자부담으로 운영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은 기존의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의 서비스 대상과 기능을 확대 개편하여 시행하는 사업으로 졸업 후 2년 이내 청년 및 지역 청년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취업전담자를 배치하여 일자리 발굴·매칭 기능을 강화했다. 김포대학교는 그동안 구축해온 온라인역량개발시스템에 지역청년 DB를 고도화하고 화상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을 확대하여 지역청년 취업에 나선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김포대학을 넘어 지역 청년들에게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맞춤 진로설계와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층의 취업역량을 강화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15일 김포시 노동권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포산업진흥원 내에 새롭게 문을 연 김포시 노동권익센터는 노동법률 상담 및 권리구제, 체불임금 신고,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양한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김포시 노동권익센터는 개소 후 노동 상담과 취약노동자 권리구제 지원 사업에 주력하는 한편, ’23년에는 제조융합혁신센터로 이전해 쉼터 운영, 노동자 복지증진 사업 등으로 사업 범위를 확대하며 노동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에는 10인 미만 영세사업체가 85%이상으로 많은 노동자들이 노동법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일하는 시민 모두 행복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올해 겨울 가뭄과 저온의 영향으로 마늘·양파 생육상황이 평년보다 저조하여, 주요 병해충이 다수 발생할 수 있어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 병해충으로는 노균병, 잎마름병, 고자리파리, 뿌리응애 등이 있다. 노균병의 경우 다습한 조건에서 발생하며,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라거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 증상이 심하며, 전년 발병지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4월 상순부터 분생포자가 발생되어 건전한 양파에 2차 감염을 일으키며, 잎이 노랗게 변하고 잎 표면에 회색 포자와 균사를 형성하며, 증상이 발견되면 적용약제를 살포하고 병든 피해주는 즉시 뽑아 제거 하여야 한다. 잎마름병은 주로 잎에 발생 하며 심하면 잎집과 인편에도 발생한다.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는 초기 증상이 발견되면 적정약제를 살포하여야 하며, 파속 작물은 약제가 부착하기 어려우므로 전착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다발생 지역은 2~3년 간격으로 돌려짓기를 실시한다. 고자리파리와 뿌리응애의 경우 4월 중·하순 습도 및 기온이 높을 때 가장 많이 발생하며, 애벌레가 뿌리를 갉아먹어 아래 잎부터 노랗게 말라죽는 증상을 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결산검사는 배강민 김포시의회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하여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회계・세무사, 행정전문가 등 5명을 김포시의회에서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하여 실시하게 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2021회계연도 김포시가 제출한 세입・세출결산, 재무제표, 기금, 성과보고서, 성인지결산 등 결산서 및 첨부서류를 통해 재정운영 전반에 대해 사업목적과 법령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집중적으로 검사할 예정이다. 배강민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김포시의 예산이 투명하고 적절하게 집행됐는지를 살펴보고 다음 회계연도의 예산편성 집행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초자료가 되므로, 결산검사위원들은 시민을 대표하여 사명감을 가지고 검사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포시의 2021회계연도 세입은 2조 1,242억 원이며 세출은 1조 7,096 억 원으로 김포시장은 결산검사를 통해 작성된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서를 5월 31일까지 김포시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4월 15일 김포상공회의소 회장, 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기업인협의체 회장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기업인과의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김포시 기업지원 시책 소개와 기업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관내 기업의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최근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 장기화의 여파와 더불어 원자잿값 폭등과 만성적인 인력난과 경영난에 시달리는 등 어려움이 날로 더해지고 있다. 김포시 경제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이 비바람에 버틸 수 있도록 김포시는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금지원·기술지원·환경개선·기반조성·판로개척 등 다각적인 지원 방향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기업SOS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애로가 있을 경우 ▲의견수렴(전화, 내방, 기업SOS넷 접수) ▲현장조사(관련부서 및 유관기관) ▲처리(자금·기술·환경개선·판로지원·공장설립 컨설팅 등) ▲사후관리 과정을 통해 기업의 입장에서 기업애로를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 예술인과 함께하는 생활문화동호회를 4월 19일(화)부터 4월 28일(목)까지 10일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된 ‘생활문화 동호회 지원 사업’은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생활문화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예술 향유자에서 주체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김포 지역 예술인들을 교육에 참여시킴으로써 생활예술과 전문예술의 상생 계기를 마련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포시에 주소나 직장을 둔 3인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문화예술 관련 동호회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2개의 동호회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동호회에게는 강사비, 창작활동 지원비 등 단체 당 최대 135만원까지 지원되며, 월곶생활문화센터 시설에 대한 무료사용 혜택도 주어진다. 더불어 그동안 코로나19의 여파로 진행하지 못했던 ‘생활문화동호회 네트워킹 데이’ 개최와 ‘전국생활문화축제’ 참가 등을 고려하고 있어 아마추어 동호회들의 친목 도모와 상호교류는 물론 동호인의 자기 효능감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이 시민들의 일상을 문화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과 김포시 월곶면 보구곶리 주민이 함께 김포복지재단에 ‘온정물품’을 기증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14일 김포문화재단은 김포복지재단 사무실에서 보구곶리 주민들을 대신해 ‘운정물품 전달식’을 갖고 보구곶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제작한 ‘친환경 비누’와 ‘핸드메이드 수세미’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보구곶 마을 주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이번 ‘온정물품’은 보구곶 마을 어르신들이 '작은미술관 보구곶'을 통해 지난 5년간 받아 온 문화예술 혜택을 조금이나마 이웃과 나누고 싶다는 뜻을 밝혀와 기획되었다. 이에 김포문화재단은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진행되는 마을 주민들을 위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폐식용유를 활용한 친환경비누 제작과 핸드메이드 수세미 뜨기 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을 보구곶 주민들의 뜻에 따라 김포복지재단에 기증하게 된 것이다.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22일 '작은미술관 보구곶' 기획전시 ‘옷깃에 향기 배고, 그림자 몸에 가득하네’ 展 개막식 특별 순서를 통해 주민 대표로부터 온정물품을 기증받아 김포복지재단에 전달하게 됐다. '작은미술관 보구곶'에서 진행되는 문화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하영 김포시장이 14일 전기버스 배터리를 재사용해 필요한 곳에 전기를 공급하는 ‘지역에너지신산업 ESS 활용 전력제공 구축 사업’ 현장 행정을 실시했다. ESS(에너지저장장치)는 전력이 남았을 때 저장했다가 쓰거나 필요한 곳으로 보내 주는 에너지저장시스템으로 전기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방법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해 4월 경쟁 도시들을 제치고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공모’에 선정돼 국비 2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여기에 시비 2억 5000만 원, ㈜피엠그로우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구래차고지에 ESS 구축을 완료하고 차고지에 운영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김포시는 앞으로 운영 안정성을 높인 뒤 전기버스, 전기차 충전에 ESS를 활용할 계획이며 전국 최초 실증 사례를 통해 에너지 선순환 선도도시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앞으로 김포시와 선진버스㈜, ㈜피엠그로우는 ESS에서 수집되는 데이터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동 트레일러형 ESS 제작, 별도 전기공사 없이 수배전 용량이 부족한 건물의 전력수요 해결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할 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미디어 특성화시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의 미디어에 관련된 특기와 소질을 개발 할 수 있도록 특성화사업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4 ~ 6학년 및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미디어 활동으로 ▲연기 및 시나리오 ▲영상 촬영 ▲어플 활용 편집 등 주위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을 이용한 영상제작 체험 시간을 가진다. 초등학생은 오는 5월 17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화,수,목(16시 ~ 18시), 중·고등학생은 오는 5월 14일 ~ 29일까지 매주 토,일(14시 ~ 16시) 총6회기로 2시간씩 운영 된다. 참가비가 무료인 ‘일상이 미디어’ 프로그램은 각 16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4월 26일 오전 9시부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통합접수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조성훈 수련관장은 “미디어 특성화시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의 청소년 활동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에게 미디어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김포시협의회(회장 박헌옥)는 ㈜글로벌푸드의 후원을 받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김포시협의회 임원진과 함께 취약계층 어르신들 지원하기 위해 김치 1,000KG을 김포복지재단에 기부했다. 해마다 직접 생산한 김치를 관내 저소득층과 노인들을 위해 기부하며 나눔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김포시협의회 박헌옥 회장은 “매년 김치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누는 게 이제는 당연한 일이 되었고 보람있는 일이다.”라고 전했으며, 김포복지재단 이병우 대표이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앞장서서 실천하고 계시며 맛있는 김치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 어르신들께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복지재단에서는 재단의 복지사업 관련 정보를 지역사회에 전달하고 시민의 시선에서 복지사업을 지역에 홍보하고자 "2022년 김포복지재단 시민모니터링단"을 발족했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김포시 청년 2명, 지역활동가 3명으로 총 5명이 "2022년 김포복지재단 시민모니터링단"으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김포복지재단의 미션·비전을 공유하고, 재단 복지사업을 설명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민모니터링단은 김포복지재단의 복지사업 등을 모니터링하여 홍보할 예정이며, 나아가 재단 복지사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이병우대표이사는 “김포복지재단 시민모니터링단은 재단 창립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라며 “시민이 지지하고 참여하는 시민 중심 홍보 및 복지사업 마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올해 재단 설립 12주년을 맞아 김포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재단 설립 12주년 기념 소통이벤트와 의미 있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설립 12주년을 맞아 설립기념일인 4월 14일부터 4월 20일 일주일간 소통이벤트를 실시한다. 소통이벤트는 ▲재단 설립기념일 맞히기 ▲축하메시지 남기기 등 김포시청소년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포시 청소년과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간단하고 재미있는 형식의 소통이벤트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은 사회적 가치의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성화를 위해 헌혈운동, 지역사회 농가 일손 돕기, 기부금 모금, 사랑의 빨래방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해왔다. 올해는 김포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협약을 맺어 청소년전문기관의 장점을 살려 ▲계양천 가꾸기, ▲향기치료, ▲공예활동 등 장애인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참여하여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사화공헌활동을 활성화하고자 한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기관들이 올해 여성가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는 오는 4월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장애인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무료 이용대상은 김포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사전 등록된 장애인에 한하며, 만 65세 이상 교통약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즉시콜을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약자이동지원 콜센터(1899-2008)로 문의하면 된다. 김포도시관리공사 김동석 사장은 “교통약자 이동편의를 위해 올해 임차택시를 도입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다.”며 “지속적으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와 복지증진을 위한 서비스 확대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021년 장애인의 날 특별교통수단을 무료로 운행하여 총 170건의 운행요금을 전액 감면한 바 있으며, 최근 도입한 임차택시를 포함한 총 41대 차량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운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