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 행정복지센터(진혜경 동장)에서는 지난 4월 13일 행정복지센터 직원 4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중증장애인, 타법 의료급여자 등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에게 자가진단키트 배부를 실시했다. 감염 취약계층 대상자의 절반 이상이 마산동 솔터마을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어 해당 관리사무소 협조를 통해 솔터마을 3단지 내 작은 도서관에서 배부를 진행했다. 이날 약 240가구에 대한 자가진단키트 배부를 완료하였다. 한편, 자가진단키트 단순 전달에 그치지 않고 키트 사용 방법을 모르는 대상자에게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여 그 실효성을 높였다. 한 대상자는 직접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것이 가끔씩 힘에 부칠 때가 있다며 가까운 현장에서 키트를 배부하는 것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코로나-19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위중한 상황에서 감염 취약대상자들이 코로나-19 방역체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자가진단키트 배부 등을 통해 집단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구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종, 고도훈)는 지난 4월 14일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LH임대아파트 3,500세대가 밀집하고, 4,000세대의 아파트형 오피스텔이 대거 분포한 구래동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특화사업이 논의됐다. 2022년 신규특화사업으로는 부양의무자(자녀)가 없는 기초생활수급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생신상차림과 케이크를 생일달에 직접 전달·지원하는 '홀몸어르신 생신상차림 사업'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인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한 '깔끄미뽀송 이불빨래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김포시 최초로 이동목욕서비스차량 및 요양보호서비스를 애지원복지회에서 지원받아 어르신들의 신체적 청결뿐 아니라 정서적 돌봄까지 지원할 수 있는 '찾아가는 이동목욕서비스 동행지원사업'을 월1회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가족해체, 사회단절 등으로 고립된 위기가구를 위한 '고위험가구 전화안부서비스'는 작년에 이어 지속추진하기로 했다. 고도훈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협의체위원의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로 지역내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식)가 주민들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통장들에 대한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통장단 협의회 사무실을 새롭게 이전했다고 밝혔다. 장기본동은 지난 11일 통장단 협의회 사무실을 기존 청사 1층에서 3층으로 이전하고 가구와 집기를 새롭게 구입·배치해 통장단 임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기존 사무실은 청사 1층에 위치해 창이 없어 해도 안 들고 외부 환기도 안 될 뿐만 아니라, 집기 또한 지나치게 낡아 통장단 임원조차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채 동 직원들이 간간이 이용하는 휴게실처럼 이용돼왔다. 이처럼 활용성이 떨어지는 사무실 개선을 위해 동에서는 청사 3층 창고로 사용되고 있는 공간을 새로운 통장단 사무실로 이전할 것을 확정하고 1주일에 걸쳐 내부 정비를 마쳤다. 또한 쾌적한 사무환경을 위해 소파와 냉장고, 정수기를 각각 신규로 구입하고, 기존 집기들은 효율적인 업무수행에 적합하도록 배치를 완료했다. 심웅섭 장기본동 통장단 협의회장은 “동에서 세심한 관심으로 이렇게 쾌적한 공간을 마련해주니 고맙다”라면서, “동 발전을 위해 통장님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마산동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4일 관내 환경 취약지에 대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이 번 정화활동은 봄을 맞아 주민들의 실외 활동이 늘어나는 가운데 관내 이면도로변 등 관리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환경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빙인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청소 후 깨끗해진 산책로를 보니 뿌듯한 기분이다. 앞으로도 살기 좋은 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부녀회가 앞장서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이찬호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모처럼 조성된 녹지와 주민 휴식공간이 주변 쓰레기 때문에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정화활동에 참가하겠다”고 말했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많은 분들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코로나19로 겨우내 심신이 지친 주민들이 봄을 맞아 깨끗한 환경에서 재충전할 수 있도록 관내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중봉도서관은 지역사회와의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5월 17일, 7월 1일 총 2회에 걸쳐 중봉도서관 특화프로그램 '우리들의 풍무지도' 강의를 양도중학교에서 운영한다. '우리들의 풍무지도'는 양도중학교 ‘지구 환경을 지켜라’ 동아리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이 마을 탐방을 통해 협력하여 마을지도를 제작하는 강의이다. 강의는 총 2회로 진행되며, 1회차는 학생들이 동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후 풍무동 일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진다. 2회차는 각자 조사해 온 정보를 공유한 후 키트를 이용하여 1인 1지도를 제작한다. 이번 강의를 진행할 박예솔 강사는 매드맵 대표로, 도서관 및 문화재단 등 다양한 기관에서 마을지도 제작 관련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지난 4월 13일부터 이틀 동안 상춘객 및 일상회복 대비를 위해 도로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동지역 내 도로 중앙 화단의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 휴지 등을 집중수거하고, 나진지하차도에 산재되어 있던 쓰레기를 청소차를 동원하여 쾌적한 환경으로 개선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청소인력 투입 시 사고 위험 등이 있어 클린도시과 단독으로 수행하기 어려운 도로상의 쓰레기를 호송차량 협조 등 공원녹지과, 도로관리과와의 적극적 협업을 통해 안전하게 실시했다. 클린도시과에서는 동지역 등 가로청소 구역 내 중앙분리 화단, 도로 법면 등 청소가 어려운 사각지대를 지속적으로 찾아내 적극적으로 청소하고, 도로재비산먼지 저감 및 쾌적한 도로환경 유지를 위해 노면청소차를 상시 운행하고 있다. 이분다 클린도시과장은 “따뜻해진 날씨와 일상회복으로 성큼 다가선 봄날에 나들이객의 이동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깨끗한 도시 미관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행복을 한층 더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회장 현영수)는 지난 13일 동해안 일대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가졌다. 이번 기탁식은 협의회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성금 200만원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현영수 회장은 “이번 산불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주민들이 빨리 회복되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회원들의 작은 마음들이 모여 따뜻한 이웃사랑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한다”고 그 의미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김포시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모든 국민의 자발적이고 능동적인 참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사회를 건설하는데 기여하고자 하는 국민정신운동 단체다. 2014년 경기도 자원봉사 우수 수요처로 선정된 바 있으며, 시민의식 개혁운동, 코로나 방역 활동,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운동, 나라사랑, 이웃사랑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국민정신 개혁운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13일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과 등산로 주변의 산불 발생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인화물질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산불진화대원 및 산림사업 작업단 등을 총동원하여 산림인접지역 논·밭, 도로변 등에 담뱃불과 같은 인화물질 투기 시 산불로 번질 수 있는 잡초와 낙엽을 제거하고,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 등을 제거하는 등 환경 정화활동을 적극 실시했다. 아울러, 15일부터는 산불예방 및 산불방지 국민행동요령 등이 기재된 안내문과 산불예방 포스터를 읍·면·동에 배부하여 주민들의 산불예방 참여를 적극 독려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봄철 영농활동과 함께 등산객 방문이 늘어나 산불 발생 위험성이 계속 높아짐에 따라 사전 산불 발생 차단을 위해 홍보와 지도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며, 작은 부주의로 인해 대형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산림 및 인접지 라이터, 담배 등 화재물 소지 및 흡연 금지 △허용된 지역 외 취사 및 야영 금지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는 논·밭두렁 및 쓰레기 태우기 금지 등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시립도서관(관장 소영만)이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2022년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김포시 시립도서관은 2019년부터 관내 작은도서관 기능 강화를 위하여 운영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2022년 교육은 참석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운영자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상·하반기 각 2회차로 기획됐다. 2022년 상반기 교육은 5월 9일, 5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법이 주제이며, 다양한 독서문화 활동 사례를 살펴보고 비대면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법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9월 예정인 하반기 교육은 독서동아리 운영에 대하여 다루게 되며, 5월 교육 참여자 우선 접수 후 추가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5월에 진행되는 교육은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관내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관리자를 대상으로 1차 모집 후, 미달 인원 발생 시 5월 2일부터 5월 4일까지 일반 시민 대상 추가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접수는 김포시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3월 30일 김포시 장기도서관에 박성근 대표(㈜에스제이에셋파트너스)가 사용하던 도서 2,200여권을 기증했다. 평소 지역의 문화발전에 관심이 있는 박성근 대표는 “기증된 도서가 지역의 독서문화를 발전시키고 필요한 곳에 더욱 의미 있게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기증된 도서들은 장기도서관 장서로 등록·비치되거나 필요한 곳에 재기증 등의 방법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장기도서관 관계자는 “좋은 책 한 권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만큼의 위력이 크다고 생각하며 기증된 도서를 활용하여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2022년 봄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및 통학로의 불법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은 주로 사교육과 관련된 현수막, 벽보가 주를 이루고 있고 선거와 관련된 불법 스티커와 대부업 전단지도 대량 수거됐다. 이번 일제 정비는 김포시클린도시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가 협업하여 30여명의 직원이 학교 주변 불법광고물 850개를 정비했다. 학교주변 및 통학길의 불법광고물은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의 교육환경과 안전을 위협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단속하여 적발 즉시 수거 및 폐기처분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과태료 부과처분을 병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분다 클린도시과장은 늘어나는 불법광고의 내실 있는 정비를 위해 행정력 강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바른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광고물 행정 제재를 강화로 불법광고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에서는 운양동 소재 김포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이하 조류생태공원)의 우수한 생태환경을 활용한 공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강변에 위치한 조류생태공원은 655,310㎡의 대단위 면적에 한강을 수원으로 한 생태습지원과 야생 조류의 취·서식지로 조성된 낱알들녘을 비롯해, 참나무숲, 송송숲(소나무숲), 특산수목 탐방숲, 생활환경 숲 등 풍성한 생태자원을 가지고 있다. 이번 공원 프로그램은 조류생태공원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생태해설 및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도심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과정으로 주중에는 유아 및 초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한 정기형 프로그램과 일반인 대상의 에코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될 계획이며, 주말에도 일반인과 가족 단위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생태탐방 및 가족 생태교실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정기형 프로그램의 참여기관을 모집 중에 있으며, 일반 프로그램도 이르면 4월 19일부터 김포시 홈페이지 통합예약-견학/체험 메뉴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아울러 정기형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홈페이지 고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소장 두철언)는 최근 버스승강장 주변의 노후된 쓰레기통을 신규 교체 설치했다. 그동안 버스승강장 주변의 노후 쓰레기통이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주변 쓰레기 무단 투척 등의 문제가 발생해 동지역 등 가로청소 구역 내 쓰레기통(61개)을 우선 교체함으로써 도시 미관 향상과 시민 편의를 제고 하고자 했다. 오는 5월에는 유동 인구가 많은 역사 주변에 시의 특색을 담은 테이크아웃컵 모양의 재활용 쓰레기통(4개)을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두철언 클린도시사업소장은 “도시미관을 해치는 가로쓰레기통을 지속 조사하여 적재적소에 쓰레기통이 배치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가로쓰레기통 관리를 철저히 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덕인)는 고추 육묘상에서 환경, 병해충 등 관리를 철저히 하여야 올해 고품질 다수확 고추 생산이 가능하며,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추에서 가장 큰 문제가 되는 바이러스병은 일명 ‘칼라병’으로 불리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이다. 칼라병은 초기 감염의 피해 정도가 가장 크므로 육묘기와 정식초기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식물 바이러스병의 경우 감염 이후에는 치료약제가 없으므로 증상 발견 시 철저히 관리하고 예방 위주의 관리를 하여야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고추 잎과 열매에 위축, 뒤틀림·기형, 특이한 원형반점 등이 있으며, 주로 잎과 열매에 나타나며 초기에 피해가 가장 크다. 이러한 증상을 발견 시 이상증상이 나타난 식물체는 조기에 반드시 제거하고 바이러스 매개충인 총채벌레, 진딧물의 서식처가 되는 포장 주변 잡초 등 기주식물을 반드시 방제한다. 또한 전용약제를 살포하며, 내성 발현을 고려해 작용기작이 다른 약제를 4~7일 간격으로 번갈아 사용하면 방제에 더욱 유리하다. 총채벌레의 경우 토양에서 서식이 가능하므로 약제의 토양관주처리도 동시에 신경 써야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청년 친화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청년 정책 방향 설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설문조사는 김포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청년들의 인식 및 요구사항 등을 파악해 향후 김포시 청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조사 내용으로 김포에 대한 정주의식, 일자리 지원 방향, 김포 청년정책에 대한 인지도, 청년정책 제안 등 23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청년 연령 상향 및 청년 공간 구성방안 등의 청년 관련 주요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수렴하고자 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시 홈페이지, 블로그, SNS 등에 게시된 QR코드를 스캔해 설문에 참여할 수 있다. 황규만 일자리경제과장은 “청년이 살기 좋은 젊은 김포를 만들기 위해 정책의 당사자인 청년들과 소통해 진정 청년들이 바라고 원하는 지원책을 발굴하고자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것”이라며 “청년들이 바라는 청년 정책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번 설문조사에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