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호 직항노선 확대와 K-팝, 드라마, 푸드 등 한류 문화의 확산에 힘입어 한국을 찾는 호주인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2019년 한국을 방문한 호주 관광객 수는 약 17만 명을 뛰어넘어, 작년에는 19만 8천여 명, 그리고 올해 7월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3만 명을 기록해 연말까지 2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11일부터 양일간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브리즈번 웨스틴호텔에서 현지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최초의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 여행업계 30명, 현지 관계자 180명 등 총 210여 명이 참석하는 이번 로드쇼를 통해 총 300건 이상의 비즈니스 상담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트래블마트에 이어 K-관광 쇼케이스에서는 현지 유력 한류 인플루언서 앤디 트루(Andy Trieu)가 사회를 맡아 한류, 교육여행, 지역관광 등 방한관광의 다양한 테마를 소개한다. 특히, 현지 유명 한식 셰프 헤더 정(Heather Jeong)은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특별히 개발한 한식 퓨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1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한 가운데 의원 4명이 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지난달 26일부터 292회 임시회 안건을 심사해 온 시의회는 이날 2차 본회의에서 송바우나 의원의 시정질문과 김진숙 박은경 최진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 일문일답 방식으로 시정질문에 나선 송바우나 의원은 ‘2023년 10월 발생한 안산시체육회 직장내 성추행 사건 및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의 부작위’를 주제로 안산시의 입장을 따져 물었다. 송바우나 의원은 지난 2023년 10월 18일 안산시체육회에서 직장 내 성추행 사건 및 공연음란 사건이 발생했으나 안산시체육회장에 대한 보고는 이로부터 3일이 지나서야 이뤄졌고, 분리 조치도 5일 후에야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남녀고용평등법에 따라 사업주는 직장 내 성희롱 발생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지체 없이 그 사실 확인을 위한 조사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사건이 발생한지 9개월이 지난 올해 7월 당사자가 고용노동부에 신고를 하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교육지원청에서 상록청소년수련관, 단원청소년수련관, 선부청소년문화의집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및 지역교육협력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 상록청소년수련관 신동원 관장, 단원청소년수련관 최완열 관장, 선부청소년문화의집 이향미 센터장 등 관계자 총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 밖 학습지원 운영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경기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을 의미하며, 안산교육지원청은‘안산 동그리 공유학교’를 브랜드로 내세워 올 한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공유학교 14개 영역, 약 80여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협력교육을 확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0일 ‘화성오산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인증서 및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공유학교 거점활동 공간은 접근성 좋은 물리적 공간 확보를 통해 경기공유학교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교육협력 주체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인증한다. 화성오산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은 △아시아 다문화 소통센터 △화성교육도서관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등 세 곳으로, 향후 3년 이상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화성오산 공유학교에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안에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거점활동공간을 추가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이번 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홍금임 학교지원국장은 “화성오산 공유학교를 위해 공간 활용으로 동참해 주신 각 기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학교 밖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거점활동공간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수암마을 그리기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전·근대 시기 안산시의 정치·행정·문화의 중심지였던 안산읍성 및 관아지 인근의 수암마을 전시관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수암마을전시관 및 안산동 소재 우리문화유산 그리기’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공모전은 관내 유치부(만5세) 및 초등학생이 참가 대상이다. 참가자들은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 오는 27일까지 수암마을전시관 또는 안산시 평생학습과로 현장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들은 오는 30일에 심사를 거쳐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부문으로 6점씩 총 18점을 수상작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들은 오는 10월부터 수암마을 전시관과 그 주변에 전시된다. 이억배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이 안산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올 하반기에 전시관 2관을 개관하는 수암마을 전시관이 안산의 역사교육과 문화 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이민근 시장이 롯데시네마 안산점에서 개최된 ‘상록구 경로당 회장 교육’에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상록구지회에서 주최한 ‘상록구 경로당 회장 교육은 상록구 각 경로당 회장을 비롯해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경로당 운영에 필요한 회계 교육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노인학대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교육 이후에는 영화 ‘파일럿’을 통한 어르신 문화체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이민근 안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각 경로당 운영에 힘쓰고 있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노인 정책의 추진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그에 따라 경로당의 역할과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어르신들의 풍요로운 노후생활을 위해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개업·소속 공인중개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인중개사 연수 교육은 개업(소속) 공인중개사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의 변화에 발맞춘 최신 정보와 전문 지식을 제공하기 위한 법정 교육이다. 공인중개사는 2년마다 사이버교육 6시간과 집합교육 6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연수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안정성 확보 방안 ▲부동산 관련 법률 및 제도 개정 사항 ▲부동산 거래 윤리 준수 및 부동산 세제실무 등 공인중개사로서 꼭 알아야 할 핵심 주제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세 사기 피해 예방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에 따라 공인중개사들이 ‘안전 전세 길목 지킴 운동’에 동참하며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달 관내 공인중개사들과 협력해 ‘안전 전세 관리단’을 출범하는 등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교육 외에도 전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오후 와~스타디움에서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안산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출정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각 종목단체장과 임원, 선수,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민근 시장은 승리를 염원하며 출전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선수단은 승리의 의지를 다졌다.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제35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도내 31개 시·군 2만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안산시는 이번 대회에 총 35개 종목(일반부 25개 종목, 어르신부 10개 종목) 723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이민근 시장은 “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선수들은 안산시민의 자부심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감동과 기쁨을 선사해 주길 바란다”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하나로 뭉쳐 최선의 경기력으로 안산시의 이름을 드높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제7회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상록수보건소와 지하철역 등에서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장기기증에 동참하도록 독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생명나눔 주간’은 장기·인체 조직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9월 두 번째 주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생명나눔 주간’은 9월 9일부터 9월 15일까지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뇌사장기기증자는 483명으로 이식대기자 4만 3천여 명에 비해 현저히 적다. 기증 희망 등록자도 전체 인구 대비 약 4.5%에 불과하다. 현재 보건소로 신청된 장기기증희망자는 2022년 30명, 2023년 90명, 2024년 194명(6월 기준)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안산시 장기 등 및 인체조직 기증 장려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장기기증 유족의 예우 및 지원(▲장기기증 위로금 지원 ▲보건소 진료비 면제 ▲시 설치 장사시설 사용료 및 관리비 면제 ▲시 설치 주차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는 지난 10일 상록수역과 중앙역에서 시민들의 건강한 추석 명절을 위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을 대상으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법 ▲백일해·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예방수칙 ▲모기·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에이즈·결핵 무료 검진 등을 홍보했다. 감염병 예방 물품 배부와 장기기증 희망 등록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추석 연휴에는 사람 간 접촉이 많아지고 야외활동이나 해외여행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시기에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백일해·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해외 유입 감염병 등에 노출될 위험이 많아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30초 이상 비누 사용해 손 씻기 ▲음식 익혀 먹기 ▲기침 예절 준수 ▲호흡기 증상 있으면 마스크 착용 ▲성묘 시 긴 옷 착용하고, 기피제 사용하기 ▲모기·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기 ▲해외여행 전 해외 감염병 NOW 누리집에서 방문 국가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입국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추석을 맞아 ‘온기나눔 캠페인 추석맞이 집중 기간’을 운영하며 다양한 나눔 행사를 펼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온기나눔 캠페인’은 범국가적 자원봉사·기부 캠페인이다. 시는 지난 4월 안산시자원봉사센터, 국민운동단체, 동 직능단체, 산하기관 등과 함께 ‘온기나눔 캠페인 안산시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계절별로 각 시기에 맞는 테마를 선정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추석맞이 집중 캠페인 기간에도 뜻깊은 행사가 진행됐다. 지난 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서남봉사관에서 ‘2024 추석맞이 정나눔 행사’가 개최됐다.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한 이 행사에서는 관내 300세대에 불고기, 송편, 사골곰탕 등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공연과 노래자랑을 통해 따스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었다. 지난 10일에는 안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윤영중)와 단원구노인복지관(관장 황인득), (사)돌보미연대(이사장 장규선)가 공동으로 ‘한가위 송편·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후원기업과 자원봉사자 250여 명이 단원구 노인복지관에 모여 송편을 만들고 다섯 종류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동양솥밥과 수라청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80포(32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단원구에 위치한 솥밥 전문 브랜드 동양솥밥(주)(대표 이민규)는 이번 기부를 위해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과 콘텐츠를 진행했다. 히밥이 솥밥 1인분을 먹을 때마다 쌀 10kg 10포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이번 콘텐츠를 통해 총 80포의 쌀(동양솥밥 50포, 수라청농협 30포)이 모였다. 이번 기부에는 동양솥밥 이민규 대표, 수라청농협 이경구 대표와 유투버 히밥,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민규 동양솥밥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함께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 나눔 사업에 관심을 두고 함께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소운 복지국장은 “이웃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신 이민규 대표와 이경구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은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0일 고대안산병원과 단원병원을 차례로 방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한 이민근 시장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양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연장 진료 실시 및 소방·경찰·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시민과 안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재가동했다. 안산시는 지난 6일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모의 대응 훈련)를 시작으로 9일 일사천리 민생안전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10일 오후 다문화특구 합동 순찰 등 연휴 기간 시민 안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의 시초’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 실시 앞서 지난 6일 안산시, 안산단원경찰서, 안산소방서가 합동으로 이상 동기 범죄 대응 합동 FTX를 실시했다. 시 주요 역사 가운데 하루 평균 이용객 가장 많은 중앙역 앞에서 실질적인 대응 훈련을 통해 추석 연휴 간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서다. 한국철도공사 통계자료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기준 중앙역의 하루 평균 이용객은 3만7,251명에 달한다. 중앙역은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4호선 구간 중 다중 이용 3위의 역사로 강력 사건 등 발생 시 경찰의 신속한 초동 조치 및 범인 검거가 요구되는 곳이다. 이번 훈련은 안산시 재난 문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정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중증,응급환자를 많이 수용하는 응급의료센터 또는 인력 이탈로 인해 진료 차질이 예상되는 의료기관 중에서 인건비 지원이 시급하게 필요한 기관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정윤순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10일 응급의료 일일 브리핑을 열어 추석 연휴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과 추석 연휴 추가 문 여는 의료기관, 응급의료 주요 통계를 설명했다. 정 실장은 먼저, 추석 연휴 대비 응급의료 유지 대책 추진상황을 밝혔다. 먼저,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정을 추진한다. 모두 136개의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역량 있는 기관 15개 내외를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심정지, 뇌출혈 등 중증 응급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권역응급의료센터 수준의 건강보험 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