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장기본동발전협의회는 지난 16일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제9대 발전협의회장으로 민춘홍 회장을 추대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수의 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 제9대 발전협의회 민춘홍 회장 추대 등의 안건을 상정하여 의결했다. 아울러,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화되면 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 구성 등 제9대 발전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을 결정할 예정이다. 제8대 이유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발전협의회 사업을 많이 진행하지 못한 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9대 장기본동 발전협의회가 올바른 역할과 책무를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9대 민춘홍 회장은 “8대 이유식 회장님과 임원진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협력하여 장기본동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9대 발전협의회장으로 추대된 민춘홍 회장은 장기본동 주민자치위원장, 통장단협의회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경력과 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주)는 지난 3월 15~16일 양일간 김포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황창연, 최금옥)와 함께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김포터미널 대로변에 비올라, 석죽 등 봄꽃 5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맞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심었던 국화를 정비하고 겨우내 얼어있던 화분을 정돈하여, 봄꽃 식재를 통해 청사 및 김포터미널 부근의 보행로를 화사하게 밝혔다. 최금옥 회장은 “코로나도 아름다운 김포본동 만들기를 향한 부녀회의 마음을 막을 순 없다.”고 전하며, 이에 황창연 회장은 “우리 지도자회도 아름다운 김포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에 참여해준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답고 살기좋은 김포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사랑나눔 행복도시락’ 지원으로 올해 본격적인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2022년도 협의체 지역특화사업 중 하나인 행복도시락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결식이 우려되는 30가구를 대상으로 무료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시락은 맛과 영양 모두를 만족시키는 고급 뷔페 요리로 구성돼 받는 분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존중감이 느껴지도록 준비했다. 당일 협의체는 김포여성카페 ‘우아세in김포’ 회원들의 도움을 통해 각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건강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이기일 공공위원장은 “지역특화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하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 분이라도 더 도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준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주변을 돌아보고 지역사회 복지를 증진시키키는 한편, 올해 협의체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관내 사각지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랑나눔 행복도시락’은 3월부터 6월까지 격주로 이어지며, 하반기에는 별도의 대상가구를 선정하여 새롭게 추진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인문학 '탈무드 교육의 힘'을 오는 4월 12일 화요일 오후 7시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운영한다. 이번 강의를 맡게 된 김정은 강사는 지식교육과 인성교육이 균형을 이루는 ‘탈무드’ 원전을 읽고 1년 동안 연구하며 실제로 저자의 아이들에게 적용해보았다. 저자의 연구와 실제 경험을 통해 아이의 공부와 태도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유대인들의 특별한 교육 비법을 이번 강의에서 모두 알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3월 29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도시디자인 전반에 걸친 업무 처리요령 등을 알기 쉽게 정리한 '도시디자인 업무편람'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편람은 2019년 9월 도시디자인팀 신설 후 그간 다방면으로 진행되었던 디자인 업무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김포시 도시디자인에 대한 공직자의 이해와 업무능력을 높이기 위해 제작됐다. 업무편람에는 공공디자인, 경관업무 2개 분야 14개 주요업무를 소개하고 단위업무별 처리요령과 업무흐름도, 가이드라인, 사례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특히, 도시경관팀에서 최근 2년 동안 추진했던 업무협의, 디자인심의, 디자인 개선사업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하여 누구나 쉽게 도시디자인 업무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시는 300부의 업무편람 책자를 제작하여 각 부서에 배부하고, 매년 실시하는 디자인 교육 및 홍보 자료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며, 관련자료는 김포시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윤철헌 도시계획과장은 “이번에 제작한 업무편람을 계기로 50만 대도시 위상에 걸맞는 도시디자인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지난 17일 고촌읍 소재 향산전통근린공원에서 숲가꾸기 패트롤단,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도시숲 관리원 등 공원녹지과 근로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을 맞이하여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앞서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술훈련원 전문 강사의 특강을 통해 산림 및 공원녹지에서 사용하는 임업기계장비 사용법과 안전사고 발생현황 및 주요 재해사례, 주요 사업별 안전작업 요령 등을 집중 교육했다. 산림 및 공원녹지 근로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험수목 제거, 등산로 정비, 가로수 및 가로화단 정비 등 현장 작업 시 더욱 안전하고 전문적인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하고 건전한 녹색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성현 공원녹지과장은 “기계장비를 사용하는 작업장 내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복적인 주의 및 관리가 필요하다”며 “근로자 전원이 작업 중 안전화, 안전모, 작업복 등 안전장비 착용을 준수하고 안전지침 등을 숙지하여 안전 사고예방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3월 16일, 농업인의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농업을 준비하기 위한 김포시 엘리트농업대학의 막을 열었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김포시 엘리트농업대학은 6차산업과, 생활원예과, 농업드론과, 귀농귀촌과 4개 학과의 교육이 12월 7일 졸업식까지 진행된다. 농업의 현대 트렌드를 반영한 6차산업학과와 농업의 편의성을 제고할 농업드론과에서 4차 산업 트렌드와 농업의 접목을 고려한 교육이 이목을 끈다. 일상생활을 풍족하게 하는 생활원예과, 증가하는 귀농 인구를 대비할 귀농귀촌과로 구성됐다. 정하영시장은 환영사에서 “신입생 여러분의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이 15회째 신입생을 맞이하는 전문 농업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코로나19 상황과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농업대학을 통해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전문농업인으로 자리 잡아 김포시 농업을 한단계 더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신입생 대표로 입학선서를 한 6차산업학과 김남준씨는 “김포농업의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는 김포시엘리트농업대학에 입학을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현숙)는 17일 시청 참여실에서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운영위원회는 김미경 위원장을 비롯한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심의했다. 김포시자원봉사센터는 작년 청소년 비대면 환경정화활동, 담담챌린지, 가족봉사단 플로깅 활동, 안전하자 캠페인, 헌혈 캠페인, 사랑의 빨래방, 찾아가는 옷수선봉사단 등 사업을 실시했고, 올해는 신규사업으로 우리는 캠페이너, 청년 나빌레라, 엣지 플로깅, 안녕 캠페인(김포시 마음건강 프로젝트), 재능봉사단 양성(뽀글이봉사단), 자원봉사센터 거점운영을 통한 청년봉사단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해에 운영위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많은 활동을 하여 시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길 당부했다. 박현숙 김포시자원봉사센터장은“올해 코로나로 일상 문턱까지 왔음에도 최선을 다해 지역사회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7일 보고회를 개최하고 읍·면·동 행정체제 개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지난 1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법률안 시행에 따라 50만 대도시로 진입했다. 2023년 특례 적용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시의 하부행정기관인 읍면동의 관할과 조직, 기능을 전면 재검토하고 개편하여 주민편익과 행정효율을 제고하고 주민자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방자치법에 따라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에는 자치구가 아닌 ‘행정구’ 설치가 가능하고, 광역동과 같은 ‘대동제’를 선택적으로 실시할 수도 있다. 행정안전부의 승인 또는 협의가 필요하지만, 이전보다 한층 넓어진 자치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행정체제 개편 용역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맡았으며 기초현황조사, 시민 설문조사 및 의견수렴, 모델설계 실시, 설명회 및 공청회,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오는 10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은 “행정구 설치 방안을 비롯하여 부천시의 ‘광역동’ 모델과 남양주시의 ‘중심동’ 모델 등 사례를 철저히 비교 검토하여 김포시의 특성과 상황에 최적의 모델을 개발·설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작은미술관 보구곶' 기획전시 ‘옷깃에 향기 배고, 그림자 몸에 가득하네’展이 3월 22일부터 5월 21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봄의 전령 ‘매화’를 주제로 이이남, 김용철, 홍선웅, 김재각 등 관내·외 작가 12명이 참여해 회화, 판화, 사진, 영상, 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예술로 표현된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월곶면 성동리부터 문수산로를 따라 보구곶리까지 식재되어 있는 ‘매화’를 주제로 함으로써 문수산 자락을 따라 아름답게 구비진 매화길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보구곶리 일원을 ‘매화마을’로 이미지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10여년 전, 성동리부터 보구곶리 일원 문수산로에는 토종매화나무가 가로수로 조성되어 식재된 바 있다. 그러나 그 동안 관리소홀 및 괴사 등으로 매화나무의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지 못하는 점을 안타까워 한 보구곶 이웃작가들이 우리 재단측에 의견을 제시하였고, 재단은 이같은 작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이번 ‘매화’전을 기획했다. 2017년 문을 연 '작은미술관 보구곶'은 문화소외지역에 시각예술 및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접경지역안의 민방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은 ‘2022년 월곶생활문화센터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김포시민의 주도적인 독서활동과 책과 문화로 하나 되는 주민친화형 콘텐츠 제공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온택트 교육 프로그램 제공으로 문화향유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을 위해 준비되었다.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5일부터 6월 말까지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모두 활용해 유동적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프로그램의 상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유아 대상의 ▲'문해력을 키우는 아이중심 그림책 놀이', ▲윤여림 어린이책 작가와의 만남 '콩알 아이'가 초등 3~4학년 대상으로 비대면 진행되며, 성인 대상 ▲생생한 삶을 읽다 '목소리의 기록, 르포르타주', ▲CBS PD이자 북칼럼니스트 정혜윤 작가와의 만남 '슬픈 세상의 기쁜 말'이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풀꽃 시인’ 나태주와 ‘책의 노래’ 서율밴드의 '시가 사람을 살립니다' 북콘서트 운영을 통해 김포시민의 감성을 충전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문화재단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는 오는 3월 26일(토)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 1회차 공연으로 '싸운드 써커스'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국내 1호 환경퍼포먼스 그룹인 ‘유상통프로젝트’가 출연해 버려진 폐기물의 업싸이클링을 통해 만들어진 악기로 박자와 리듬을 만들어 낸다. 서로 다른 행동과 시선들이 쌓여 하나의 목소리를 내는 개성있는 광대들의 유쾌한 퍼포먼스를 더해 극의 재미를 담았다. 또한 '싸운드 써커스'는 단순히 재미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의 환경적인 고민을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환경교육적인 측면에서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전국 초청 200여회가 진행된 공연이다. '싸운드 써커스'는 김포 북부지역 전문공연장인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3월 26일(토) 17시 진행하며, 티켓은 전석1만원(김포시민 및 다자녀(2명이상) 30% 할인)으로 3월 21일(월) 14시 김포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작년 한해에도 많은 관심을 받았던 통진두레문화센터 상설 프로그램인 2022 통진마티네콘서트는 올해 총5회의 공연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6일 김포시청 소통실에서 김포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시의원, 공공디자인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야간경관개선 및 명소화 사업'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본 사업은 걸포중앙공원과 마송중앙공원에 김포시민을 위한 야간힐링 명소를 조성하는 것으로, 이날 보고회에서는 ‘다채로운 빛이 흐르는 야간힐링 은하숲길’을 컨셉으로 다양한 디자인계획과 유지관리 방안 등이 제시됐으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디자인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사업은 김포의 야간경관 발전을 위한 시발점이 되는 만큼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관심을 가져야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과 김포를 찾는 관광객에게 위로와 힐링이 되는 문화휴식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하여 수정․보완을 거친 후 공공디자인 심의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운양동은 15일 청사 및 쓰레기무단투기 장소 곳곳에 봄꽃을 식재해 봄맞이 준비에 앞장섰다. 이번 작업에는 계절을 대표하는 비올라, 석죽, 크리산세멈 6,000본의 꽃이 식재됐으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가로변 환경정비도 함께 이뤄졌다. 봄꽃 식재에 참여한 운양동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겨울에 심었던 국화를 뽑아내고, 얼어있던 땅에 따뜻한 볕과 신선한 공기가 잘 스며들도록 흙을 돋우는 등 심혈을 기울여 사전 작업을 실시했다. 작업이 끝난 꽃밭을 마주한 주민들은 “꽃이 봄소식을 전해주는 것 같다.”, “외부활동에 제한되는 여건에 동네에서 화사한 꽃들을 볼 수 있어 즐겁다.”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계절마다 어울리는 꽃 식재에 힘써주신 새마을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아름답게 조성된 꽃들을 보며 행복한 마음을 느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본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봄을 맞이하여, 봄 꽃을 심으며 싱그러운 봄옷으로 김포대로 수변산책로 주변을 새단장했다. 이번 행사는 ‘우저서원으로 가는 길’ 사업과 연계해 주민들이 많이 다니는 산책로길에서부터 우저서원까지 아름다운 꽃을 즐길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하고, 쓰레기 무단투기 및 수로 주변 환경정비까지 함께 진행됐다. 허현자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화사한 봄꽃을 보고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달래고 꽃길 산책을 통해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꽃 심기를 지속해 아름다운 김포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김포본동을 위해 쾌적한생활환경 조성과 아름다운 지역사회 가꾸기에 적극 참여해 주신 김포본동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