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본동 새마을회, 봄꽃 식재로 화사한 봄맞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은주)는 지난 3월 15~16일 양일간 김포본동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황창연, 최금옥)와 함께 김포본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김포터미널 대로변에 비올라, 석죽 등 봄꽃 5천여 본을 식재했다.


이번 봄맞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가을에 심었던 국화를 정비하고 겨우내 얼어있던 화분을 정돈하여, 봄꽃 식재를 통해 청사 및 김포터미널 부근의 보행로를 화사하게 밝혔다.


최금옥 회장은 “코로나도 아름다운 김포본동 만들기를 향한 부녀회의 마음을 막을 순 없다.”고 전하며, 이에 황창연 회장은 “우리 지도자회도 아름다운 김포본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은주 김포본동장은 “이번 봄꽃 식재에 참여해준 남녀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아름답고 살기좋은 김포본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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