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10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의 첫 번째 발걸음으로 2022년 김포버스커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김포버스킹에 참여한 관내 버스커를 비롯한 아티스트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김포버스킹 사업설명회와 버스킹 공연, 김포버스커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시간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됐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작년도 육성형 버스커로 선발된 신선화 씨가 처음 데뷔무대에 올라 김포버스커로서 첫 걸음을 떼며 동료 아티스트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22년도 김포버스킹 사업설명회와 아티스트들 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이어졌으며 김포버스킹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서로 알지 못했던 관내 버스커들 간 교류의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김포버스커들이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여 예술을 통한 나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2022년도 김포버스커를 모집하고 있으며, 공모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고촌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고촌읍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청정한 마을을 가꾸고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청정감시원 발대식을 가졌다. 김포시 주민자치회 공통사업인 '주민이 행복한 청정마을 가꾸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고촌 관내 곳곳을 누비며 활동을 할 청정감시원은 2인 1조로 조편성을 하여 주 4시간씩 총 30주 ( ‣1기 3월10일 ~ 5월 18일 ‣2기 6월 2일 ~ 8월 12일 ‣3기 9월 1일 ~ 11월 14일 )에 걸쳐 청정 고촌을 위해 일하게 된다. 선거기간 중 주민자치회 사업 추진 등 활동 금지에 따라 대선 직후인 3월 10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지방선거 기간인 5월 19일 ~ 6월 1일을 제외하고 활동하게 된다. 장동호 주민자치회장은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에 대한 청정감시원들의 열정이 대단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으며 이창우 고촌읍장은 발대식 축사에서 “감시원 활동을 기대하며 오늘의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 읍이 무단투기 없는 청정 고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 고 밝히며 청정감시원의 활동을 격려했다. 또한, 클린데이 실시를 통해 고촌 관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은 지난 3월 초 청사 내 자투리 공간을 활용 데크 및 의자 설치를 통해 청사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키로 했다. 시민들이 행정복지센터를 약속장소로 이용할 때 기다릴 장소가 없어 아쉬웠으나 앞으로는 느티나무 쉼터를 약속 포인트로 활용이 가능해졌다. 특히, 쉼터 옆의 창고용 컨테이너를 주민자치회 활동 근거지로 사용할 예정으로 동 쉼터가 방문객뿐만 아니라 마을지킴이 활용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작은 변화를 통해 지나가시는 분들이 이 공간을 보시고 만족감을 갖으시는 것을 보니 더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은 그림책 '괜찮아 아저씨', '천하무적 용기맨', '신통방통 세가지 말' 등의 저자 김경희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이 날 작가와의 만남은 3월 23일 수요일 4시부터 6시까지 비대면 온라인 방송(Zoom)으로 운영한다. 김경희 작가가 읽어주는 '천하무적 용기맨'을 들으며 그림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알아보고, ‘멋진 나 만들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서로 생각을 나누는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3월 10일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문화/행사)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이루어지며, 7~10세 어린이 20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 및 대응 지침에 따라 운영 방식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립도서관은 다가오는 메타버스 시대에 독서모임 활성화를 위해 오는 4월 5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총 5회에 걸쳐 '메타버스로 만나는 독서동아리'강좌를 온라인 줌(Zoom)으로 운영한다. '메타버스로 만나는 독서동아리'는 메타버스 독서동아리의 입문 과정으로 메타버스의 개념과 메타버스 기반 플랫폼에서 독서동아리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실제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만나 독서토론을 하는 강좌이다. 마지막 차시에는 온라인 독서모임 운영시 유용한 여러 가지 협업툴을 메타버스 상에서 만나 배워볼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오프라인 독서 모임이 어려운 김포시민의 독서 활동 기회를 증진하고 편리성을 향상하고자 강의를 개설하였으며, 강의의 후속 연계 활동으로 온라인 독서동아리를 모집할 계획이다. 강좌 접수는 3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중봉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온라인 접수로 20명을 모집한다. 코로나19 상황 및 대응지침에 따라 운영 방식과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내면 연세액의 7.5%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세액 신고납부(연납)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란 매년 2회(6월, 12월)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여 공제받는 제도로 1월, 3월, 6월, 9월에 신청 가능하며, 자동차를 비롯한 이륜차, 기계장비 등 자동차세 부과대상이 되는 모든 차종이 신청대상이다. 지난 1월 연납을 하지 못한 시민은 이번 3월 연납을 신청하여 납부까지 하면연세액의 약 7.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연납 후 자동차의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말소할 경우에는 소유권 이전 등록일 또는 폐차일 이후 기간만큼의 자동차세는 환급받을 수 있다. 차량을 새로 취득한 경우에는 별도로 연납 신청을 해야 한다. 연납 신청은 인터넷 위택스와 모바일앱(스마트위택스), 지방세 ARS를 통해서 신청하고 바로 납부까지도 가능하다. 3월 연납을 신청하여 납부까지 한다면, 내년에 자동으로 1월 연납이 신청되니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으며, 만약 연납 고지서를 받고 납부를 하지 못했어도 가산금 등 불이익은 없으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2023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란, 예산과정에 주민참여 확대를 통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여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2011년 김포시 주민참여예산 운영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제가 운영됐으며, 2012년부터 2021년까지 주민참여예산사업 453건, 205억 원이 예산에 편성됐다. 김포시는 예산과정에 보다 많은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공모규모를 70억 원으로 확대했다. 공모 대상사업은 시민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 등 다수 주민의 수혜를 위한 공공성 사업이다. 사업별 한도액은 ▲ 시단위 사업 49억 원, ▲ 읍면동단위 사업 14억 원, ▲읍면동 자치계획형 사업 7억 원이다. 주민참여예산에 사업을 제안하고자하는 김포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업제안은 김포시 홈페이지, 우편(김포시 사우중로 1, 김포시청 기획담당관) 및 방문(김포시청 본관 3층 기획담당관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등의 방법으로 가능하다. 제안사업의 2023년 예산편성 여부는 2022년 12월 중 김포시 홈페이지 공고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지난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를“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으로 설정했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됨에 따라 시는 산불예방을 위해 상황실 근무자를 증원, 근무조 개편을 통해 근무체계를 강화하고, 산불전문진화대원 및 산림사업 작업단 등을 총동원하여 산불예방 총력체제에 돌입했다. 아울러, 봄철 대형산불 예방 및 진화를 위하여 산불예방전문진화대 및 유관기관간의 공조로 산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전국각 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관내 산불취약지 예방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포시 공원녹지과장은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동안 산불 취약지 순찰강화, 불법 소각행위 집중단속, 소각산불 예방활동 등을 통하여 소각산불이 근절되도록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하며, 산림과 연접 곳에서 소각, 산림 내에서 화기물 사용 금지 등 산림 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민들에게 거듭 산불예방 활동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0일 정하영 김포시장이 이달 중 오픈 예정인 김포의 첫 승용차 전용 수소충전소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정하영 시장과 함께 안세창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임재준 수소에너지네트워크(주)(하이넷) 부사장, 신재호 선진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걸포동 1550-62번지 ‘걸포수소충전소’는 ‘걸포동 CNG충전소’ 내에 위치해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환경부 15억 원, 민간부담 15억 원 등 총 30억 원을 투입해 하이넷이 설치했으며 선진운수(주)가 2032년까지 10년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일 12시간이며 수소 승용차 ‘넥쏘’ 기준 하루 약 50대를 충전할 수 있다. 김포시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과 ‘그린 뉴딜’ 정책에 따라 수소전기차 보급 확대와 충전소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19년 2대를 시작으로 2020년 12대, 2021년 58대에 이어 올해 118대의 수소전기차를 보급할 계획이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제 수소차 충전을 위해 먼 거리를 가실 필요가 없게 됐다”면서 “맑은 공기를 위한 수소차, 친환경 차량 보급과 인프라 구축을 위해 더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0일 허승범 김포시 부시장이 해빙기를 맞아 대형 공사 현장과 도시철도 사업장을 점검하고 재해 예방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김포시는 2월 21일부터 3월 11일까지 안전총괄과와 관련 부서, 민간전문가,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급경사지·지하굴착현장·옹벽·사면 등 해빙기 대비 관련 15개소, 골재사업장·건설현장· 공연장·유원시설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17개소 등 모두 32개소이다. 이날 허 부시장은 통진읍 마송리 공동주택 건설공사 현장에서는 충분한 콘크리트 양생기간 확보를 당부하고, 도시철도 김포골드라인 차량기지에서는 안전 운행을 강조했다. 허승범 부시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등 법령의 시행을 떠나 직장과 일터에서 인명 피해나 안전사고가 없어야 한다”면서 “공사 현장과 사업장에서 재해가 없도록 사전 조치를 더욱 철저히 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관내 거주 취업 준비 청년(만 19~39세)의 진로 모색, 취업 역량 강화, 취업 준비 기간 내 마음 챙김 등을 지원하기 위한 김포시 청년 취업 멘토링 ‘멘투멘(Mentor to Mentee)’에 참여할 멘토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멘투멘(Mentor to Mentee)’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구직시장 악화로 그 수가 증가한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면접 및 취업 관련 정보 등에 대한 실무적 컨설팅과 취업 기간 내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인 부담감 등에 대한 마음 챙김을 두루 돕는 김포시만의 개인별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단 참여 자격은 청년 취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멘토링을 성실히 수행할 수 있는 자로서 취업 컨설팅 관련 경력자, 멘토링 전문가 및 커리어 컨설턴트 및 청년 취업 관련 기타 경험 및 경력자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선발한 10명의 멘토는 100명의 김포 청년들과 1:1매칭(1 멘토-10 멘티) 후 8개월간 일대일 취업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하며 멘토링 1회당 75천원을 지원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청년이 행복한 젊은 김포”를 조성코자 ‘2022 김포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청년이 일하는 김포’, ‘청년이 꿈꾸는 김포’, ‘청년이 즐거운 김포’, ‘청년이 말하는 김포’를 목표로 청년 취·창업, 복지, 문화·교육, 참여·자치 분야로 추진되는 김포시의 올해 청년정책을 살펴본다. 김포시는 다양한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선택 폭을 넓히고 김포 청년 채용을 지원하여 청년 고용률 상승 및 지역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에는 신규사업으로 만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 13명과 청년친화 강소기업 등을 연계하여 장기 고용을 지원하는 ‘김포 미래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정규직으로 김포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최대 2년간 월 16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며, 2년 이상 근속 시 추가 인센티브도 지급한다. 관내 유망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성장을 지원하는 ‘김포청년 창업플러스 사업’ 또한 올해 처음 실시되는 사업으로, 청년 1명 이상 고용 중인 청년창업가 20명에게 청년성장지원금 1천5백만 원과 창업교육 및 컨설팅을 지원한다. 김포시는 이 사업들을 통해 김포 청년들의 안정적인 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10일 열린시민청 2층 강당에서 자원봉사단체 및 수요처관계자와 함께 ‘2022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해오름식 및 자원봉사자 발굴육성지원 공모사업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2022 자원봉사 단체·수요처 해오름식 및 자원봉사자 발굴육성지원 공모사업 설명회 진행으로 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센터-자원봉사단체-수요처와의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써 광명시 자원봉사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구심점으로써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센터는 2022년 제15회 광명시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클린데이, 광명자원봉사대학, 재난재해 복구 활동지원, 자원봉사종합보험, 우리동네 자원봉사 일파만파등 40개 세부사업을 봉사자와 함께 추진할 계획이며, 매년 20개 이상 단체·수요처를 선정하여 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기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는 자원봉사자 발굴·육성 지원공모사업 설명회와 신규 단체· 수요처 인증서 전달식 진행으로 자원봉사 및 센터에 대한 이해를 돕고, 센터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도모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박승원 이사장은 “2년여 동안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봉사하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다시 시작할 수 있은 힘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시민과 함께 지역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문화네트워킹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문화모심기’를 개최한다.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는 김포문화재단의 문화모심기 사업과 연계하여 사업설명회와 라운드테이블 그리고 시민네트워킹 자리로 구성된다. 그리고 복합문화예술공간-행화탕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한 서상혁 대표(문화기획자)의 지역 특색에 맞는 문화기획 관련 발제가 진행된다. 라운드테이블은 김포시의 문화 방향성과 시민의 주체적 역할에 대해 토의하며 김포의 문화 발전 가치를 발굴할 예정이다. (재)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역문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이끌어내어 시민의 주체적 역할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하며, “이를 귀기우려 듣고 시민의 의견이 반영 될 수 있도록 쌍방향적 소통체계를 구축할 것.”라고 덧붙였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10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의 첫 번째 발걸음으로 2022년 김포버스커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2021년 김포버스킹에 참여한 관내 버스커를 비롯한 아티스트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2년도 김포버스킹 사업설명회와 버스킹 공연, 김포버스커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시간 등 다양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오프닝 공연으로는 작년도 육성형 버스커로 선발된 신선화 씨가 처음 데뷔무대에 올라 김포버스커로서 첫 걸음을 떼며 동료 아티스트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22년도 김포버스킹 사업설명회와 아티스트들 간의 네트워킹 자리가 이어졌으며 김포버스킹의 현황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참석자들의 열띤 대화의 장이 펼쳐졌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서로 알지 못했던 관내 버스커들 간 교류의 기회가 마련되었으며, 김포버스커들이 지역문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여 예술을 통한 나눔, 아티스트들의 콜라보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도출되었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7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2022년도 김포버스커를 모집하고 있으며,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