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2월 16일 안산 상록보건소에 코로나19 방역물품을 기부하였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D레벨 방호복 150세트와 4종 보호구 50세트로, 각각 방호복, 마스크(KF94), 고글, 장갑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기부된 물품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시험)에서 자가격리자나 유증상자를 위한 시험실에서 사용하기 위해 경기도교육청에서 각 시험장교에 배부한 물품으로, 사용되지 않는 물품을 학교마다 수거하여 모은 것이다. 이에 앞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수험생 책상에 부착된 칸막이를 수거하여 경기도청에서 운영하는 생활지원센터에 800개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이동흡 교육장은“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유행 상황 속에서 치러진 수능시험 때 안산 관내의 자가격리 수험생의 이동 및 관리에 전적으로 협조해 준 상록보건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런 협조가 있어 어려운 상황 속에도 안산 관내 시험장교에서는 무결점 수능이 실현될 수 있었다. 현재 코로나19가 더욱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관련된 단체들 간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려운 상황을 조금이라도 빨리 극복해 나가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설과 병원에서 지내는 사람 76만 명 (2018년 기준) 그러나, 노인 57.6% “거동이 불편해도 살던 곳에서 여생을 마치고 싶다” 노화·사고·질환·장애로 돌봄이 필요한 분들 중 시설과 병원이 아닌 평소 살던 곳에서 지내기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16개 선도지자체가 나섰습니다. *광주서구, 경기부천, 전북전주, 충남천안, 경남김해, 부산북구,경기안산, 경기 남양주, 충북진천, 전남순천, 부산부산진구, 충남청양, 제주서귀포, 대구남구, 제주제주, 경기 화성 (16곳) 다시 병원으로 돌아가지 않으시도록 전담팀이 퇴원환자에게 방문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하고 진천 : 퇴원환자 지역연계전담팀 구성 김해 : 의료기관 내 지역연계팀 운영 퇴원 후 돌봄, 재활 서비스 등이 연계된 중간집(행정절차 지원, 이사 도움)에서 잠시 머무르시며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합니다. 부천 : 커뮤니티홈(중간집) 조성·운영 *지역사회 복귀 전 잠시 머물러 가는 곳 지역으로 돌아온 분을 위해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마을 동행단’이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돌봄을 만들어 나가기도 하고 김해 : 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모두가 연결된 인터넷 세상, 지켜야 할 규칙이 있어요! 모두가 함께 약속하면,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어요! 배려하기로 약속해요! - 서로의 생각이나 관점을 존중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표현을 사용해요! - 글을 쓰거나 댓글을 달 때 예절을 지켜요! 존중하기로 약속해요! - 상대방의 허락 없이 함부로 녹화하거나 녹음하지 않아요! - 다른 사람의 권리나 저작권을 존중해요! 보호하기로 약속해요! - 다른 사람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자신의 개인정보도 철저히 관리해요! *개인정보 : 이름,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모든 정보 주의하기로 약속해요. - 부정확한 소문이나 거짓정보는 공유하지 않아요! 빅풋 주니어2 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인터넷 생활 잊지 마세요!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이 온라인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슬기로운 인터넷 생활을 실천하는 우리가 슈퍼 히어로! [뉴스출처 : 교육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닭, 오리 등 가금류에서 고병원성 AI가 유행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AI(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사례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AI에 감염된 가금류에 직접 접촉한 고위험군(AI 발생농가 종사자, 살처분 참여자 등)에 대해서는 항바이러스제 예방적 투여 및 개인보호구를 철저히 착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전체 인구의 21.6%를 치료할 수 있도록 충분한 양의 항바이러스제를 비축하고 있다. AI 바이러스는 열에 약해 75°C 이상에서 5분 만에 사멸되므로 충분히 가열 조리를 한 경우 전혀 문제가 없다. - 가금류 출하 전·도축장 검사 강화! 전국 모든 가금류는 출하 전 검사 실시 발생농장이 속한 계열사는 소속 도축장 검사 강화 - 방역취약 오리농가, 4개월간 사육제한! 11.28일부터 가금 방사사육, 살아있는 닭(70일령 미만)·오리 유통금지 일반 국민 대상 AI 인체감염 예방수칙 - 축산농가 및 철새도래지 방문 자제 *방문 시 소독 조치 등에 적극 협조 - 야생조류 사체는 접촉 금지 - 손을 자주, 30초 이상 씻고 눈·코·입 만지는 것을 피하기 - 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학생 참정권교육 활성화 추진팀’을 구성․운영한다고 2일 발표했다. 경기도교육청은 공직선거법 개정에 따라 도내 학생 약 3만 5천여 명이 4월 15일 유권자로서 올바른 선거권을 행사하기 위해 참정권교육이 필요하다는 현장 요구를 반영해 추진팀을 구성했다. 활성화 추진팀은 도내․외에서 민주시민교육 분야에서 활동하는 현장교원, 학계와 교육전문가, 학생과 학부모대표, 유관기관 관계자 중에서 현장 추천을 받아 18명으로 구성했다. 특히 현장교원은 주로 사회과 전공교사들로 풍부한 교과연구회 활동 경력과 ‘더불어 사는 민주시민’교과서 집필, 우수한 선거교육 수업․연구활동 경력을 가진 교사들이다. 활성화 추진팀은 2월 11일에 첫 회의를 갖고 학생유권자의 권리보장 방안을 탐색해, 참정권교육 활성화를 위한 방향을 설정하고 학생 선거교육 자료개발과 정책연구 수행 등의 역할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월 초‘선거교육 협력지원팀’을 구성해 선거 관련 사안의 신속한 대응체제를 마련했다. 공직선거법 이해 부족으로 학생유권자와 교직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밀히 협력해 지원방안을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