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15일, 2022년 평생학습관 및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강사로 선발된 정규강좌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총 155명의 강사 중 22명이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평생학습 현황과 평생교육 방향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강사들 간의 자유로운 정담회가 이어졌다. 또한 정규강좌 비대면강의 전환에 대한 장단점과 강의진행 경험, 애로사항 등을 이야기하며 서로 공감하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정하영 시장은 “코로나로 어려운 점이 많지만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망은 결코 줄지 않았다”면서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강의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평생학습관은 올해 58개 강좌를 열며 읍면동가까이배움터는 191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각각 연 3기 3~4개월 과정을 운영하며 배움을 열망하는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매 기수 시작 전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15일 김포사랑산악회에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포사랑산악회는 추운 겨울 관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웃사랑 성금을 쾌척했다. 정영숙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과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김포사랑산악회의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양촌읍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은 2월 10일 김포다조은병원(병원장 황대희)과 의료연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노인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것으로 질환예방 교육자원 지원, 복지관 및 경로당 이용자 골밀도 무료검사, 지역 취약노인 검사비 및 수술비 지원, 복지관이 주관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 사회공헌 행사에 지원하여 김포시 노인복지사업에 이바지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과 김포다조은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악화로 인해 알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노인에게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문제로 인해 소외된 노인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였다. 북부노인복지관 왕정찬관장은 “어르신들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 건강인데 취약어르신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기는 쉽지 않다. 김포다조은병원이 북부권역의 주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 하여 지역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큰 역할을 담당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2022년 ‘ITQ-한글 자립기술훈련’ 과정 참가자를 2022년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 ‘ITQ-한글 자립기술훈련’은 정보화시대 기본소양인 문서작성 소프트웨어의 효과적 이용을 위한 정보기술분야 국가공인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프로그램이다. 참가비는 무료(시험비 별도 부담)이며, 참가대상은 관내 15~24세 학교밖청소년으로 운영기간은 4월9일 ‘ITQ’ 자격증 시험을 목표로 3월8일~4월7일 매주 화, 목 14:00~16:00 총 10회 진행한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관내 학교 밖 청소년(만9세~24세)을 위해 학업 및 자립, 상담, 복지, 문화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15일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이수정)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나눔활동은 생활이 어려운 세 가구에 쌀, 라면, 화장지, 과일, 세제 등의 생필품 세트를 정성스레 포장해 각 가정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수정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은 정성을 준비했으며, 양촌읍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양촌읍 관계자는 “지역 치안을 위해 힘쓰고 있는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신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촌읍 생활안전협의회는 관내 취약계층에 정기적으로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4일, 2022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위한 공고를 했다. “야생동물 피해예방 지원사업”은 고라니, 까치, 까마귀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등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금속울타리 및 방조망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야생동물 피해예방 지원사업은 피해예방시설(금속제 울타리류, 방조망류) 설치비용의 60% 범위내에서 보조금 지원이 가능하며, 고라니 등의 야생동물 피해예방에 효과적인 금속제 울타리류는 최고 3백만원, 조류 등의 피해 방지를 위한 방조망류는 최대 4백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2022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오는 3월 4일(금)까지 신청사유서 및 설치계획서, 설치비용 견적서와 농지경작사실 증명서류(농지원부, 농업경영체 증명서)를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신청서와 함께 김포시청 환경과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단, 최근 5년 이내 동 사업에 의해 이미 피해예방시설비 지원을 받았거나, 농림축산식품부의 FTA기금 등 피해예방시설비 지원을 받은 농민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향후 5년 이내에 농지전용 등의 개발계획이 없어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FC(구단주 정하영)가 15일 오전 2022시즌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구단 회의실에서 일부 관계자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치러졌다.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신명순 김포시의회 의장, 임청수 김포시체육회 회장 등 김포시 관계자와 김포FC 서영길 대표이사, 고정운 감독, 이상욱 선수 등이 참석했다. 출정식은 주요 내빈 축사, 고정운 감독의 출정사에 이어 새 유니폼 소개, 사인볼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우리 구단의 슬로건이 ‘함께하는 축구, 승리하는 김포’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며, 시민 여러분께 승리의 기쁨을 안겨드리기 위해 우리 김포FC는 많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며 김포시민과 김포FC 팬들에게 기대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에 고정운 감독은 “K3리그 우승하고 첫 프로무대인데, 스토리가 있는 팀을 만들겠습니다. 올해 상위 팀 상대로도 승리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김포FC의 2022시즌 새 유니폼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포FC의 역사적인 K리그2 입성 첫해인 만큼 새 유니폼에 많은 의미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다수확 고추생산을 위한 철저한 육묘상 관리를 당부했다. 노지고추는 5월 5일이후(파종 2월중순), 하우스 고추는 4월 20일경(파종 1월중순)정식 할 것을 권유하고 있다. 고추는 생육속도가 느려 육묘기간이 길고 모종 상태에 따라 수량변화가 크므로 고품질 다수확 고추 생산을 위해서는 환경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육묘시기에 따라 온도관리 기준이 조금씩 다르나 낮기온은 30℃이상, 야간 기온은 15℃ 이하가 되지 않도록 해야한다. 특히 이번 주는 매우 추운 날씨가 예상(최저 영하 10℃이하)되므로 야간에 보온덮개를 활용해 저온과 과습 피해 예방을 반드시 해야한다. 육묘 중 저온피해를 받았을 경우 응급처치로 요소 0.3%(물20L당 요소60g)액을 엽면시비 해주면 생육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육묘기간 중 주요 병으로는 모잘록병이 있으며, 육묘상이 저온·다습 할 경우 발생하므로 환기를 자주하고 다습하지 않게 관리하며, 발생시 적용약제를 신속하 살포해야한다. 또한 주요 해충으로는 진딧물, 총채벌레 등이 있으며, 총채벌레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칼라병)의 매개충으로 초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풍무도서관은 달밤인문학 '직장인 심리 수업'을 오는 3월 10일 목요일 오후 7시 줌(ZOOM)을 통한 비대면 온라인 강의로 운영한다. 안정현 강사가 맡게 될 이번 강좌는 번아웃에서 벗어나 하고 싶은 일 찾기를 주제로 반복을 견디는 힘, 번아웃과 리셋 사이, 즐겁게 일하는 방법, 끝나지 않는 진로 고민, 무엇보다 자기돌봄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2월 24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풍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이루어지며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고촌도서관(관장 소영만)은 3월, 인문교양 프로그램 '삶의 유일한 동반자 - 인성'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인성공부"의 저자인 박완순 원장의 진행으로 가정, 학교, 직장, 사회에서의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올바른 관계를 확립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김포시민(성인)을 대상으로 3월 10일부터 31일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16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프로그램 신청은 2월 16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고촌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이번 강의를 통해 사회성발달 향상을 위한 인성교육의 방법과 필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아동수당의 지급 연령이 2022년부터 만8세 미만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14년 2월생 아동부터는 만8세가 되는 생일의 전달까지 아동수당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받다가 만7세 도래로 인해 지급이 중단된 만8세 미만 아동의 경우,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오는 4월부터 다시 지급받을 수 있다. 보호자나 계좌가 달라진 경우에만 정비 기간 내 정보수정 신청을 하면 된다. 정비 기간은 3월 31일까지이며,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정보수정 신청을 할 수 있다. 14년 2월생부터 15년 3월생 아동의 경우 2022년 1월~3월분의 아동수당이 4월 25일에 지급된다. 단, 14년생의 2022년 이전 중단된 기간에 대하여는 소급지급되지 않는다. 15년 4월생 이후 아동부터는 끊김 없이 만8세가 되는 생일의 전달까지 아동수당이 지급된다. 해외체류 등으로 아동수당을 한번도 신청한 적이 없다면, 정비 기간에 직접 신규 신청을 해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특히 14년 2월생부터 14년 4월생 아동은 정비 기간 내 신청하지 않으면 만8세가 도래하여 수급 자격이 없어지므로, 반드시 정비 기간 내 신청해야 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올해 8월18일부터 시행되는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의무화와 관련 휴게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8월 개정 입법예고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사업주는 근로자가 신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휴식시간에 이용할 수 있는 휴게시설을 갖추어야 한다. 시는 현장노동자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게권 보장 등 입법취지에 맞게 휴게시설 설치 및 열악한 시설 개선을 장려 지원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대상 사업장을 다음달 10일까지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종업원 200명 미만 중소기업 및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으로 최대지원금액은 800만 원이며 중소기업은 총사업비의 20% 이상 사회복지시설은 10% 이상 자부담해야 한다. 지원업종은 오물의 수거·처리 작업장, 유해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장 등 3D업종과 야간작업 포함 교대작업을 하는 사업장, 주로 서서 일하는 사업장 등을 위주로 지원할 방침이다. 휴게시설 개선의 범위는 휴게시설을 신규로 설치하거나 확장, 환기·도배·장판·냉난방 시설 등 노후된 시설의 개·보수, 휴게실 내 탈의실·샤워실·세탁실·화장실 설치 등에 따른 쇼파, 탁자, 개인사물함, 세탁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질소산화물의 배출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감은 물론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저녹스 보일러 보급을 위한 예산 4억5백만 원을 들여 총3,950대(일반3,930대, 저소득측20대)를 교체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올해 기존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하는 김포시 소재 주택소유자 또는 소유자의 동의를 받은 세입자로 일반가정은 보일러 1대당 10만 원, 저소득층 가정은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14일부터 3월31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자가 보일러 대리점, 설비업체 등 보일러 공급자와 구매계약을 맺고 설치 후 공급자에게 위임하거나 직접 보조금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김포시 기후에너지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를 통해 연료비도 절감하고 일상 생활속에서 미세먼지 배출을 줄여나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미세먼지를 줄여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함은 물론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22년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시에서는 2019년부터 작년까지 총 43대의 어린이 통학용 LPG차량에 대해 LPG차 전환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그동안 지원하였던 물량보다 약 1.2배 많은 50대의 물량을 확보하여 1대당 7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사업 접수는 2월 16일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예산범위 내에서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지원대상은 보유하고 있던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신차를 구매하는 어린이통학차량 소유자(신고예정자 포함)이다. 아울러 특례조항으로 올해 말까지 경유차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신청이 가능하고 기존에 통학차량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 시설도 지원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2023년 4월부터 미세먼지 저감 및 어린이 건강을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경유차량 사용이 금지되는 만큼, 본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노동권익센터 운영을 위한 직원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공인노무사와 사무원 각 1명으로, 신청 자격은 △공인노무사/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소지한 후, 3년 이상 실무경력자, △사무운영/컴퓨터 활용 관련 자격증 소지자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2월 14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거쳐 3월중 최종합격자를 결정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올해 4월 양촌 소재 김포산업진흥원 내에 문을 여는 노동권익센터는 노사분쟁 해결을 위한 노동교육, 노동법률 상담 및 권리구제, 산업재해 노동자들의 신속한 보상 지원 등 다양한 노동권익 보호를 위한 통합서비스를 전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 노동자의 권익증진과 복지사업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노동권익센터에 훌륭한 인재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