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누구나 누릴 수 있는 평등한 문화 환경 조성을 위한 ‘2022년 문화의 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 접수를 2022년 2월 25일까지 진행한다. ‘문화의 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민간 문화예술단체에서 매월 경기도 문화의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 또는 그 주간에 추진하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는 문화의 날 운영 기간이 확대되어, 성탄절·개천절 등 주말과 이어지는 문화의 날 주간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도 공모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대상은 관내 문화예술단체(문화재단, 문화원, 예총, 민예총, 전문예술법인‧단체, 1년 이상 도내 사업자 등록된 문화예술단체 등)뿐 아니라 문화기획자와 협업(공동주관) 신청도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계획서는 경기도 공모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의 우수성, 지역발전 기여도 및 예산 적합성 등을 평가받아 선정되며, 선정 시 사업기간 중 3회(이상)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문화의 날 문화예술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 내 문화 향유 격차의 해소뿐 아니라 문화예술단체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로 지친 시민의 마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피로감을 덜어낼 수 있도록 하성면 봉성리와 걸포동에 도시숲 2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뜨는 한강정원 조성사업과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시숲 리모델링은 2021년 도비 보조사업으로 신청하여 선정된 사업으로서, 두 사업 모두 상반기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설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중이다. 하성면 봉성리에 조성되는 해뜨는 한강정원은 시민들이 마음의 안식을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친화적으로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며,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주변경관과 잘 조화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나무와 초화를 식재할 계획이다.조성된 정원은 향후 정원 가꾸기 활동 등 공동체의 커뮤니티 활동 장소 또는 교육의 장소 등으로 활용하여 정원문화의 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걸포동 나진포천 산책로 일원에 조성되는 선형공원 조성사업은 하천, 녹지, 산책로 등 다양한 선형자원을 활용하여 마을과 마을, 녹지와 녹지 등을 연결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녹색 복지를 추진하는 사업으로서,이번 사업추진을 통해, 시민들에게 쾌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 김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1년 민관합동 재해예방사업 추진 평가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재해예방사업의 문제점을 사전파악 개선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기 위해 매년 재해예방사업장 추진실태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64개 시·군·구의 재해예방사업장 1274개 지구를 대상으로 ▲조기 사업추진 ▲예산 신속집행 ▲안전대책 수립‧관리 등 사업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김포시는 경기도 시‧군 가운데 단독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지난해 봉성재해위험개선지구 외 3개 재해예방사업장내 해빙기·우기 대비 위험요인 사전조치 등 철저한 관리로 안전사고 제로 실현, 높은 신속집행 달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 표창과 함께 5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재해예방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적극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 및 신속한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 김포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풍무역세권 내 인하대학교 김포메디컬캠퍼스를 조성하기 위한 후속협약이 체결됐다. 김포도시관리공사, ㈜풍무역세권개발, 인하대, 인하대병원은 2월 14일 인하대에서 풍무역세권 내에 인하대 캠퍼스와 대학부속병원 조성을 위한 합의서(MOA)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석 김포도시관리공사 사장, 조명우 인하대 총장, 김영모 인하대병원 병원장, 김광호 ㈜풍무역세권개발 대표이사 등 각 기관 대표자가 참석했다. 또한 정하영 김포시장, 신한용 인하대 총동창회장 및 인하대 교수, 학생, 직원 대표 등이 참석해 합의서 체결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도시관리공사와 ㈜풍무역세권개발은 캠퍼스 건립을 위해 필요한 계획수립 등 인허가 및 제반 절차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풍무역세권개발은 인하대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의 대학용지 9만㎡의 토지를 조성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향후 협의를 통해 토지공급계약을 체결한다. 인하대는 김포시민의 편익 증진을 위해 보건전문대학원 및 공학대학원 등 교육시설 건립과 평생교육원 등의 오픈 캠퍼스(open campus)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유소년 영재교육부터 평생교육까지 지역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컴퓨터 활용능력을 신장하고,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자격증, 어디까지 알고 있니?’ 1기를 운영한다. ‘자격증, 어디까지 알고 있니?’ 프로그램은 컴퓨터관련 수업 진행을 통해 청소년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컴퓨터 활용관련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1기 수업에서는 관내 초3~6학년, 중‧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ITQ자격증 중 ‘엑셀’ 과정을 수준별로 강의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오는 2월 17일부터 2월 26일까지 김포시 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 ITQ 자격증은 컴퓨터 활용 능력의 기초가 되는 만큼 우리 청소년들의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노후화된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 사업에 대해 2022년 3월 18일까지 1차 접수 완료 후 신속히 철거 및 개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시에서는 노후화된 슬레이트 지붕의 석면 비산에 의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자체예산 1억 원을 추가 편성했으며, 총 8억3천만 원의 예산으로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 및 ‘지붕 개량’ 지원과 함께 ‘비주택에 대한 슬레이트 철거’ 사업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주택 슬레이트 지붕 철거는 최대 352만원을 지원하고, 지붕개량은 주택에 한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한다. 주택용도 외 비주택(창고, 축사만 해당)건축물의 슬레이트 지붕 철거시에는 200㎡이하 면적(‘21년 철거 단가 기준 최대 480만 원)에 대해 소규모를 우선하여 지원한다. 또한 우선지원가구(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다자녀․장애인포함 가구이면서 중위소득 이하인 가구)의 사업 신청 시 주택 지붕 철거는 전액을 지원하며 지붕개량과 연계 시 최대 1,000만 원을 개량비로 추가 지원한다. 올해는 주택과 비주택 슬레이트 처리 지원금이 작년보다 증가했고, 특히 200㎡이하 소규모 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북부노인복지관 위·수탁 협약이 종료됨에 따라 2022년 4월 11일부터 2027년 4월 10일까지 5년간 시설 운영을 위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 공모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사무소 소재지를 경기도에 두고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법인정관에 노인복지사업이 명시되어 있는 비영리법인으로 신청서 접수 기간은 2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업수행 능력 및 재정 능력, 전문성 등을 평가하여 위탁법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2014년 개관한 김포시북부노인복지관은 김포시 통진읍 마송1로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3층의 연면적 2,653.20㎡ 규모로 1층에는 주간 보호실, 경로식당 등이 있고, 2층에는 취미/평생교육실, 체력단련실, 휴게실이 3층에는 게이트볼장이 갖춰져 있다. 시 관계자는 “노인복지에 전문성을 갖춘 건전한 법인이 선정되어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는 물론이고 복지관이 더욱 활성화되어 북부 지역 노인복지서비스의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화장 문화의 지속적인 장려를 위하여 지원대상의 범위 확대 및 신청기한의 예외사유를 인정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김포시 화장 장려금 지원 조례'를 일부개정하여 2월 11일 공포했다. 주요 개정내용으로 '장사등에관한법률'제2조제1항에 따른 임신 4개월 이후 죽은 태아를 지급 대상에 포함했으며 사망자의 장기·시신 기증 절차 이행 및 신청자의 천재지변, 질병, 상해 등 부득이한 사유로 화장이 지연된 경우 그 사유가 해소된 날부터 30일내에 신청할 수 있게 신청기한의 예외사항을 추가했다. 아울러, 신청자격에 대하여 기존 장사법의 연고자 순서 이외에 실제 납부자를 추가하여 신청 편의 제공 및 지급대상자를 명확히 하였고, 화장장려금 지급액 기준을 비율에서 금액으로 50만 원 한도내에서 실비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하여 신청자가 자신이 받을 화장장려금의 금액을 보다 쉽게 알 수 있도록 변경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기존 공동주택 등에서 시행하고 있는 건축물 품질검수를 공공건축물까지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대상은 공사비 20억 이상 공공건축물이거나 20억 원 미만이라도 필요 시 점검대상이 되며, 검수는 골조시공 시, 공사완료 전 2회 이상 실시한다. 품질검수를 위해 시에서는 건축시공기술사·건축사 등 공동주택 품질검수단 인력을 공동운영 하기로 하였으며, ●건축물의 구조·안전 등 시공상태 확인 ●내·외부 마감 등 시공 전반 ●주요결함과 하자 발생원인의 여부 등을 확인한다. 품질검수가 끝나면 건축시공기술사·건축사 등 민간 전문가의 지적사항을 사업부서 및 감리단·시공사에 통보하게 되고 지적사항이 개선되면 공사를 완료하게 된다. 시는 이번 품질검수 대상으로 공사가 진행중인 통진읍 행정복합청사,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대곶문화복지센터, 시의회청사, 북부권 제2종합사회복지관, 김포 제조융합혁신센터, 양곡복합형생활체육시설 등이 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품질검수로 우수한 품질과 안전한 공공건축물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0일, 오미크론이 요양시설에 급격히 확산할 우려가 있는 가운데 대응 방안 모색을 위해 김포시청에서 건강보험공단, 김포시 의사협회, 요양시설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민관협의체를 가동했다. 이번 회의는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이 주재한 가운데 노인요양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는 등 각 기관의 역할과 협조 사항을 당부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노인요양시설 관계자 및 감염병 관리 전문가가 모인 이번 회의에서는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변경되면서, 기존 생활시설인 요양원보다, 어르신의 출입이 자유로운 주간보호시설에서 어르신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대비한 지원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시설 관계자의 의견이 있었다. 또한 요양시설에서의 사망자 발생 시 사체검안서 작성을 위한 매뉴얼 확보가 필요하다는 의사협회 관계자의 요청도 있었다. 이외에도 확진자 발생 시 상황 SNS 공유, 확산 대처방안 논의, 기관별 역할에 따라 시설 내 방역·의료관리 지원 등 현장 현안사항 해결도 논의됐다. 박동익 복지교육국장은 “민관공조로 회의를 진행하니, 문제점, 개선사항도 나오고, 다양한 의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국에서 젊고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로 손꼽히는 김포시가 2022년 자금 ․ 기술 ․ 판로 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포시는 현재 3만 4,000여개의 사업체와 7,200여개의 공장이 등록되어 있는 경기 서북부 최대 산업도시로, 개별기업과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다양한 기업지원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다각적인 기업지원 시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년 기업지원 성과와 2022년 주요 기업지원 사업은 다음과 같다. ▪자금지원 자금지원 분야로는 ▲육성자금(운전자금, 시설자금 이자차액 보전) 지원, ▲특례보증(중소기업, 청년기업, 콘텐츠기업) 지원, ▲매출채권 보험료 지원,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하여 기업의 경영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로 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관내 기업의 자금지원에 대한 수요와 안정적인 경영기반 조성을 위한 지원시책의 수요가 높아지는 추세로, 2021년도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이자차액 보전)으로 2020년 대비 130% 증가된 3,621백만 원을 723개사에 지원했다. 이어, 올해는 기업체의 이자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오는 11일부터 인구 50만 대도시 진입을 기념하고 시민이 더 행복한 인구정책을 발굴하고자 시민과 함께하는 인구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김포시 인구정책 전반에 대해 행정서비스를 제고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접수기간은 2월 11일부터 3월 7일까지이다. 김포시 인구정책에 관심 있는 국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방법은 ‘국민생각함’에 접속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국민생각함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수상자를 선정하고, 상장과 총 640만원의 부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생활에 유용한 인구정책 발굴을 하여 효과적인 정책을 적극 도입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인구 50만 시대에 걸맞은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하고자 다양한 시책과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의회가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전달식을 11일 의장 접견실에서 가졌다. 시의회는 지난 1월 제215회 임시회에서 배강민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신태석 회계사, 이영식 세무사, 하재성 세무사, 이승한 전 김포시 기획예산담당관 등 세무·회계 민간 전문가 4명을 위원으로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위원은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김포시의 2021년도 세입·세출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에 대한 예산 및 재무 운영의 효율성, 예산집행의 적법성 등을 관련 자료 검토를 토대로 점검하게 된다. 이후 검토된 검사의견서는 집행기관으로 이송돼 보완을 거쳐 의회 승인을 신청하게 되며, 향후 개최될 제1차 정례회에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촉식에서 배강민 대표위원은 “대폭 늘어난 김포시 인구만큼 조직과 예산이 증가함에 따라 검사 규모나 범위가 크게 늘어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결산검사와 관련해 부족한 부분이나 간소화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건의해 주시면 집행기관과 협의해 조치 하겠다”고 말했다. 신명순 의장은 “시에서 집행되는 예산은 시민의 삶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의회가 11일 월례회의를 열고 의정활동 협의와 집행기관 당면사항에 대해 보고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의원들은 먼저 2022년 정기 재산변동신고 등에 대해 안내 받았으며, 이어진 논의에서 오는 3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2022년도 제1회 추경안과 조례 및 일반안건을 다루기로 했다. 또한 박우식 의원을 좌장으로 ‘통일시대를 준비하는 국제학교 설립 방안’을 마련하고자 2월 22일 김포아트빌리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해 시민의견을 청취하기로 했다. 내부회의를 마친 의원들은 집행기관으로부터 기본소득 지방협의회 참여와 대명항 어촌뉴딜300사업 등 현안 추진 업무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에서 의원들은 대명항 어촌 뉴딜300사업에 대해 거액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특혜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타당한 자부담 비율 책정과, 신설되는 사업시설과 이용자 편의시설 운영에 대한 당부가 이어졌다. 아울러 김포시 문화관광 인프라와 연계하는 심도 있는 사업계획 수립과 함께 대명항이 국가어항으로 지정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의회 홍원길·오강현 의원이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올 11회째를 맞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우수의원 표창에서 홍원길 의원은 지역현안해결분야에서, 오강현 의원은 의정활동분야에서 그간의 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11일 표창패를 전달 받았다. 지역현안해결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홍원길 의원은 학령인구 증가와 고교평준화 시행 등으로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관계자간담회 등 활동으로 종합적인 교육환경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발로 뛰는 적극적인 현장 활동으로 다양한 민원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의정활동분야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오강현 의원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출퇴근 교통 정체 등 많은 시민이 불편을 겪고 있는 교통문제 해소를 위해 연구단체를 결성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교육·문화를 비롯한 다양한 문제를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 짚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의원들은 “의원으로서 시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이를 위해 다른 동료의원들도 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