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2월 10일 하성면주민자치회는 자치계획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좌석배치,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발열체크, 예방접종증명서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발대식을 진행했다. 하성면자치계획단은 앞으로 각 마을의 자원과 현안과제를 조사하고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활동을 하게 된다. 또한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마을의 현안, 복지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해 마을의 자원과 의제발굴, 마을계획수립 등 현안 문제들을 주민총회를 거쳐 계획하고 실행 할 예정이다. 조한설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 자치계획단의 목표는 주민들과 소통하며 마을을 성장시키고 주민이 행복한 하성면을 만드는 것이며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참조하며 실행하면 주민 생활의 행복지수가 높아지고 살기 좋은 하성면이 된다”며 “주민들과 마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권이철 하성면장은 “새로 시작하는 주민자치회 자치계획단이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실질적인 주민자치가 이루어지고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역량 있는 공동체사업을 발굴하는데 역할을 해달라며 이번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행정에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구래동은 지난 10일 서평교회(목사 전명근)에서 1인용 전기매트 35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평교회는 꾸준히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바자회 수익금으로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 전명근 목사는 “우리 교회는 매년 바자회를 개최하고 있다. 바자회 수익금을 뜻깊게 쓸 방안을 고민하다가 관내 취약계층에게 좀 더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전기매트를 기탁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하여 더욱 활발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래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입춘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매서운 추위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고 있어서 전기매트가 필요한 가구가 많을 것”이라며 “혼자 사는 노인가구 또는 아동이 있는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성품은 복지상담 및 가정방문을 통해 노인가구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마산도서관은 문화공연 '빛과 모래로 들려주는 동화책 샌드북'을 오는 3월 12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로 운영한다. 이번 공연은 '힐링매직'이 진행하며, 다양한 사물에서 나오는 LED 빛을 이용한 마술쇼, 동화책을 통해 동화이야기와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 물과 모래를 이용한 스토리텔링 매직, 그림자를 통해 동물 친구들을 만나보는 그림자 퍼포먼스, 바닷속과 밀림속 이야기, 인어공주 이야기, 사랑 이야기 등의 모래아트, 비둘기를 이용한 엔딩 마술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2월 15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진행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탄소중립 도시 조성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2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김포시는 올해 수소전기자동차 총 118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차량 1대당 3,2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을 정액 지원하며 보급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넥쏘’ 수소전기자동차 1종이다. 김포시는 지난해까지 총 72대의 수소전기자동차를 보급헸고, 걸포동 CNG충전소 내에 수소충전소를 준공, 올 3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수소충전소 인프라 부족에 따른 이용자의 불편 해소를 통한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김포시 내에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단체 및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며, 2월 1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구매 신청자가 자동차 제조·판매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제조·판매 대리점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올해는 신청서 제출 순이 아닌 출고·등록 순으로 지원 대상자를 선정하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0일 ‘월곶 도시계획도로(중로3-8호선) 개설사업’ 관련 현재 사업추진 현황 및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설명회는 이진관 건설도로과장을 비롯해 월곶면장, 마을 이장, 지역주민, 이해 관계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월곶면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 본 사업의 개요와 추진경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사업추진 일정, 환경영향평가 등의 주요내용을 공유하고 노선계획, 구조물계획, 접속도로 및 교차로 운영계획 등을 상세히 설명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월곶 도시계획도로(중로3-8호선) 개설사업’은 총 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 월곶면 성동리에서 용강리까지 총연장 5.82㎞, 도로 폭 12m의 왕복 2차로 규모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김포시 건설도로과장은 “올해 1월 도시관리계획시설 결정을 했으며, 이후 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분야별 영향평가와 관계기관 협의 등의 행정절차를 빠른 시일내 완료해,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피해 지원을 위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을 2022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코로나19가 최초 발생한 2020년 2월부터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 사용자에 대해 임대료 감경을 실시해 왔으며 2021년 말까지 2억 6천만 원 상당의 임대료를 감경해왔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소상공인 등의 경제적 피해가 누적됨에 따라, 시는 금년 말까지 공유재산 사용료 감경을 연장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로 인한 총 감면 예상액은 약 6억 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전해진다.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은 김포시 소유의 토지 및 건물에 대해 임차인 중 경작, 주거 등 비영업 용도를 제외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중단 피해는 기간만큼 임대료 전액 감면 또는 기간연장을, 영업손실 피해는 임대료의 80%까지 감경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대부계약을 추진한 각 재산관리부서로 2023년 1월 말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이번 코로나19 피해 공유재산 임대료 감경 연장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 민간부문에서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파주에서 가구점을 운영하는 모먼트 가구 정해원 대표가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매달 침대와 책상 세트 등을 후원하기로 하고 10일 김포복지재단과 협약식을 맺었다. 김포시의회를 통해 정기후원 의사를 밝힌 정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어릴 적 나만의 침대와 책상을 갖는 것이 소원이었던 때가 있었다”며 “내가 직접 가구점을 운영하게 되면 제일 먼저 고향인 김포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침대나 책상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김포시 통진읍이 고향인 정 대표는 지난해 파주출판가구단지 내 모먼트 가구점을 오픈하고 경기도 일대 사업장 확대를 계획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방역과 재택치료 체계를 고위험군의 중증·사망 방지 위주로 개편한다. 이에 따라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은 재택치료 모니터링을 하지만 일반확진환자는 별도 모니터링하지 않는다. 확진이 될 경우 자기기입식 확진환자조사를 한 뒤 60세 이상, 그 외 먹는 치료제 처방 대상자 등 집중관리군과 50대 이하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관리한다. 집중관리군은 키트를 지급하고 재택치료전담의료기관이 1일 2회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일반관리군은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병,의원)에서 비대면 전화상담․처방을 받거나 재택치료 의료상담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호흡기전담클리닉과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병,의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집중관리군은 1일 2회 전화로 모니터링하고 일반관리군은 필요시 비대면 진료와 상담센터의 상담을 받는 체계로 개편 되는 것이다. 동거가족의 격리도 간소화 된다. 확진환자를 통해 동거가족에게 공동격리를 통보하며 예방접종 완료자의 경우 가족 공동격리 의무에서 제외되고 수동감시 대상이 된다. 공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운양동 발전협의회는 지난 9일 동 모담홀에서 2022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를 적용하여 20여명의 임원들만 참석하여 운영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실적 및 감사보고, 임원선출, 2022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안건을 상정하여 회의를 진행하였으며, 제4대 회장에 이운하 회장을 추대하고 의결했다. 이어서 2016년 출범 이래 제1대부터 3대까지 6년동안 발전협의회를 이끈 윤봉길 초대 회장의 이임식을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운양동 화합과 단체 교류, 이웃사랑 나눔 등 지역을 위해 노력한 윤봉길 초대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념패를 수여했다. 이임하는 윤봉길회장은 운양․장기․장기본 친선축구대회 개최, 유관단체 협력, 특히 제주 한림읍 발전협의회와 자매결연으로 교류의 물꼬를 튼 게 기억에 남는다며 소회를 밝혔다. 또 재임기간 함께 노력해준 임원진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운하 제4대 회장은 취임하며 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역 단체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이어가고, 단체의 고유사업을 발굴 육성하는 한편 지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립사우아이파크 어린이집과 동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위원장 부부는 지난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을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어린이집 성금은 자체적으로 진행한 아나바다 행사를 통하여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어린이집으로 가져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학부모 및 원생들이 아나바다 기부물품 나눔 및 후원금 모금 행사에 동참했으며, 수익금 중 일부인 30만 원을 사우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고, 동 어린이집 운영위원장 부부도 성금10만 원을 추가로 기부함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이미정 사우아이파크 어린이집 원장은 “원아들이 물건을 사고 파는 경제 활동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됐고, 소액이지만 기부를 통해 이웃을 향한 사랑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였다. 이번 나눔이 희망의 자산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기부도 하나의 교육으로, 어렸을 때의 기부경험은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이 담긴 성금은 어려운 시기를 맞아 위기가구를 돕는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환경부는 폐수배출시설 및 공공하·폐수처리시설의 총유기탄소(TOC) 및 생태독성 여부를 측정하여 처리효율의 향상을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함께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개정된 물환경보전법 시행규칙에 따른 것으로 올해부터모든 폐수처리시설에 대해 총 유기탄소량(TOC) 및 생태독성 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TOC 및 생태독성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폐수배출 시설에 무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이전 유기물질 측정지표였던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은 산화율(30%~60%)이 낮아 난분해성 유기물질까지 포함한 전체 유기물질 총량을 측정하지 못하는 등 유기물질 관리에 한계가 있어왔으나 측정지표를 총 유기탄소량(TOC)로 변경함에 따라 90% 이상의 높은 산화율로 보다 정확하게 유기물질 총량을 측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유기물질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존 폐수배출시설의 경우에도 유예기간(2020년~2021년)이 끝나고 올해부터 모든 폐수처리시설에 대해 총 유기탄소량(TOC)기준이 적용됨에 따라 유기물질 측정지표를 COD에서 TOC로 변경신고를 득해야 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 환경과는 수질오염총량관리를 위한 수질오염원 자료의 중요성을 인식 시켜 전국오염원조사 자료의 정확한 데이터를 작성 관리하고자 2월 8일 각 부서별 수질오염원을 관리하는 실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김포시는 한강하구에 위치해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규제받는 ‘수질오염총량관리’ 대상지역으로서 할당받은 수질오염 총량 범위 내에서 하천으로 방류하기 때문에 모든 개발사업 계획이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다. 급격한 인구증가와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한 우리 시의 경우 매년 환경부에서 수질오염총량관리 이행여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평가 시 전국오염원조사 자료를 기초자료로 활용하기에 정확하고 현행화된 데이터 관리가 무척 중요하다. '물환경보전법' 제23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32조에 따라 매년 실시되는 전국오염원조사는 수질오염총량관리, 오염원 통계자료, 전국 물 환경정책 수립 등을 위한 중요자료로서, 전년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생활계와 축산계, 산업계, 양식계, 환경기초시설, 기타수질오염원 등으로 구분하여 자료작성 관리한다. 수질오염총량관리에 대한 중요성과 제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직원 교육을 직접 실시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주민중심의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총38개 공동체에 130백만 원 규모의 '2022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고했다. 공고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5일간) 주민협치담당관, 자치공동체지원센터(마을공동체팀)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김포시에 둔 구성원이 최소 10명 이상인 주민모임(1단계는 5명 이상)이다. 보조금은 공동체 구성원수 및 김포시 공모사업 참여횟수 등을 기준으로 최소 150만 원(1단계)에서 최대 700만 원(4단계)까지 단계별로 차등 지원되며, 보조금과 보조금의 10% 이상 자부담 금액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마을기업․협동조합등 법인·단체와 동일한 사업내용으로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사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2022. 2. 14 ~ 2022. 3. 4.까지 사전상담(필수조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이자 주민협치담당관은 “올해도 다양한 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마을과 공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의회와 김포교육지원청이 김포지역 주요 교육 현안 협의를 9일 진행했다. 교육청 청사 모담홀에서 진행된 이날 정담회에서 교육청은 ▲고교평준화 추진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김포지역 가칭)양산고등학교 설립 계획 ▲장기운양중학군 중학교 신설 부지 확보 계획 등 주요 현안 사항의 사안별 추진 경과 등을 설명했다. 교육청은 특히 고교평준화와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학생 이동수단 보장을 통한 통학 환경개선과 교육 공간 확대가 필요하다 설명하며 시의회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시의회에서는 “적절한 지원을 위해서는 통학환경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 등이 필요하다”고 전하며 관련 내용에 대한 업무공유를 강조했다. 또한 “개학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과밀학급과 학교배치 문제로 학부모의 걱정이 담긴 민원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학교 신설은 불가피한 문제이므로 교육청에서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위원회가 많지만 시의원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위원회는 거의 없는 점을 들어 시의원의 위원회 참여를 요청했고, 고교평준화와 관련해 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선거과정 속에서 찾는 올바른 미디어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성화프로그램 ‘선거체험과 함께하는 미디어리터러시’ 1기를 운영한다. ‘선거체험과 함께하는 미디어리터러시’ 프로그램은 관내 14~19세(중‧고등학생) 대상으로 민주시민 역량을 갖도록 지원하여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오는 2월 9일부터 2월 23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미래 사회의 주체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행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