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관내 주요 관광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자세한 정보와 스탬프 인증 체험을 제공하는 “2022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1.24일 개시한다. 2021년부터 시작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1.21일 현재 4,338명이 참여했으며, 이용자들의 체험 후기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그동안 몰랐던 김포의 숨은 명소들을 많이 알 수 있었다”등의 좋은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2022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목표 인원 10,000명 이상으로 더 많은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예산을 증액했으며, 기존 관광지 외 ‘문수산 산림욕장’을 추가하여 더 많은 관광 명소를 알릴 계획이다. 참여 방법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를 검색해 어플을 설치한 후, 해당 관광지에 도착하여 어플을 실행하면 스탬프를 획득 하게 된다. 이때 방문지의 정보는 물론 가장 가까운 관광지를 순서대로 보여 주고 길안내서비스까지 제공한다. 스탬프를 획득 할 때마다 참여 소감과 사진 등을 남기고 그 개수에 따라 기념품을 신청하면 소정의 컬처랜드 문화상품권을 휴대폰 문자로 받을 수 있다. 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해 고용안정 및 골목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며 2년째 지속된 코로나19에 선방했다. 일자리경제 분야 주요성과로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고용위기 극복 ▲퇴직자를 위한 경력형 일자리 창출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생계지원형 공공일자리 지원 확대 ▲일자리 질 개선을 위한 노동권익사업 확대 ▲노동안전지킴이 활동으로 현장근로자 산업재해 예방 ▲코로나19 피해 손실보상 및 소상공인 육성 ▲공공배달앱과 연계한 김포페이 플랫폼 운영으로 골목경제 활력화 등 민생경제 안정을 꼽았다. 시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일자리 확대 등 고용촉진 활성화, 청년이 행복하고 즐거운 젊은도시 육성, 시민참여 주도형 지역경제 생태계 구축,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권활성화를 위해 35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전년도 본예산 대비 28.2% 증가했다.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지난해 상반기 기준 김포시민 취업자 수는 237,500명, 만15~64세 고용률은 64.1%로 집계됐다. 2018년 이후 민선7기 동안 취업자수는 15.9% 증가하고, 만15~64세 고용률은 2017년말 62.7%보다 1.4%p 개선됐으나 코로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김포시청소년수련원에서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변화된 디지털 세대의 발맞춰 나아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코딩교육 ‘코·끼리(코딩하자 우리끼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운영되며, 청소년들의 디지털 기초소양을 기르고,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을 활용한 아크원자로 이해와 카메라 이미지 인식, 하이바이 로봇 등의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은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오는 1월 20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김포드림마루 오케스트라는 2013년에 자립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올해로 10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음악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청소년의 문화예술 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오케스트라는 총 12개 악기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3월부터 12월까지 △ 악기교육 △ 향상연주회 △ 합주교육 △ 연주회 △ 기획활동 등 다양한 교육내용으로 운영한다. 이번 신규 단원 모집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5학년 청소년 18명이며 사회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등) 11명과 그 외 7명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청소년기 정서갈등에 대한 긍정적인 열린 자세를 함양하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 제10037호 청소년 마음성장 디자인 ‘두근두근 행복더하기’를 운영한다. ‘두근두근 행복더하기’ 프로그램은 관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청소년들의 균형있는 성장을 돕고자 정신건강의 예방과 증진을 위한 청소년활동 인증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활동을 통해 내면에 나를 관찰하고 다스릴 줄 알며, 정서적 안정감을 배우고 생활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제를 해소하여 학교와 사회 등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오는 1월 25일부터 2월 7일까지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조성훈 수련관장은 “오늘 날 청소년들의 정신건강 상태의 악화 ‧ 정서 ‧ 행동 문제 등 예방을 위해 정신건강의 필요성과 중요성 인식이 필요하다. 청소년기에 사회구성원으로써 건강한 성장발달 및 긍정적인 자세를 함양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에 소재한 편백향은 김포복지재단과의 기탁식을 진행하였으며, 김포시 취약아동들을 위한 1000만 원 상당의 가구류(침대, 책상, 수납장 등) 현물기부를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편백향은 2020년 설립(김포 양촌읍)되었으며, 천연항균 기능이 뛰어난 ‘피톤치드’ 성분이 다량 함유된 편백을 소재로 주문제작 가구, 생활용품, 주방용품 등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반영한 주거공간에 자연의 순수함과 건강함을 선물해 드리고자 편백의 모든 것을 고객 맞춤 원스톱서비스로 제공하는 기업이다. 기부의 취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소외된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고 코로나 위기 극복에 힘이 되고자 당사의 천연 항균기능이 뛰어난 ‘피톤치드’ 성분이 다량 함유된 편백가구를 나눔을 기획했다고 한다. 편백향은 온 가족이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니즈에 맞는 ‘더 안전’하고 ‘더 건강’한, 작은 것 하나까지 자연 그대로를 담은 친환경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 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다수의 오프라인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제조,유통, 판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편백 전문 브랜드로 성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풍무자율방범대(대장고경숙)는 지난 19일 풍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종구)에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풍무자율방범대는 30여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매주 3~4회 우범지역 순찰 및 범죄예방·신고와 청소년 보호, 그리고 골목길 여성 및 학생의 안전 등의 임무를 수행하며 풍무동 일대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풍무자율방범대장 고경숙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힘들어하는 우리 이웃에게 소중히 쓰였으면 한다.”고 전했다. 임종구 풍무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관심과 후원은 풍무동 주민들의 마음도 따듯하게 할 것이다.”며, “성금은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계비 지원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기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광식)와 장기본동 주민자치회(회장 황영식)가 지난 18일 주민자치회 관리·운영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6일 임시 총회를 열어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진을 구성하며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장기본동 주민자치회는 제1기의 성과에 이어 제2기가 시작되는 2022년에는 주민들의 참여를 더욱 이끌어 내는 사업을 확대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개장한 장기역 인근 시계탑광장을 활용해 올 3월부터 추진할 버스킹 공연, 프리마켓 등이 아웃도어(Outdoor) 개념의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이라면, 올해에는 인도어(Indoor) 개념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본행정복지센터 청사 지하의 유휴공간(약 100여평)을 활용한 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자치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황영식 주민자치회장은 “지난해 거둔 성과와 앞으로의 사업계획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부담도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주민자치 위원들과 소통하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광식 장기본동장은 “새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립도서관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위안이 되고자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2월부터 11월까지 10회에 걸쳐 '달달 인문학'을 운영한다. '달달 인문학'은 올해로 두 번째로 운영하는 김포시립도서관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공공도서관 6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주제를 선정하여 매월 운영할 예정이다. 2월에는 마산도서관을 시작으로 '역사와 미술로 보는 파리'라는 주제로 김태진 작가와 함께 프랑스 파리는 어떻게 세계 예술의 중심이 되었는지를 역사와 미술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어 3월에는 장기도서관 '커피로 배우는 인문학', 4월 풍무도서관 '영화로 만나는 철학', 5월 중봉도서관 '인공지능시대에 대체 불가능한 나를 만드는 법', 6월 고촌도서관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다', 7월 양곡도서관 '자존감 회복을 위한 그림책수업 · 원예치료', 8월 마산도서관 '나를 만드는 철학 연습', 9월 장기도서관 '저! 화 좀 내겠습니다!!', 10월 풍무도서관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11월 고촌도서관 '기후 위기와 우리의 대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영만 시립도서관장은 “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2022년 김포시주민자치협의회가 출범했다. 김포시는 지난 17일 시 참여실에서 2기 주민자치회장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협의회의 첫 정례회의를 갖고 협의회 임원 구성 및 정담회를 가졌다. 2022년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으로 장동호 회장(고촌읍), 김진영 부회장(풍무동), 유석진 감사(운양동), 조한설 정책국장(하성면), 박명화 사무국장(양촌읍), 박명환 고문(통진읍)이 선출 및 선임됐다. 정례회에서는 주민자치회의 주요 활동에 대하여 논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치회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선출된 고촌읍 장동호 주민자치협의회장은 “협의회 회장으로 뽑아주신 자치회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새로 선출된 임원진은 물론 자치회장님들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을 위해 한 단계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주이자 주민협치담당관은 “2022년 주민자치협의회 출범을 축하드리며, 주민자치협의회와 협력하여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고양시, 인천시와 함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인천2호선 고양연장 사업’의 사전타당성조사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김포시를 비롯해 경기도, 인천시, 고양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전타당성조사로서 수요 및 비용분석, 기술검토, 경제성 및 정책성 분석 등 사업추진 타당성 검토와 전문가 자문회의를 거쳐 최적안을 마련하여 2022년 하반기 국토교통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에 반영되도록 신청할 계획이다. 보고회에서 김포시, 경기도, 고양시, 인천시는 공동용역을 진행해 나감에 있어 각종 제반 현안 등을 효율적이고 신속히 해결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박헌규 김포시 교통건설국장은 “인천2호선 고양 연장사업은 광역교통 개선은 물론 GTX-A노선과의 연계 등 거점간 이동시간 단축으로 교통편의에 많은 도움이 될 사업”이라며, “관계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시가 2022년 시정운영 목표를 ‘더 힘찬 도약! 함께 만드는 더 큰 미래’로 설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시정 방향으로 ‘시민 맞춤’, ‘균형 성장’, ‘희망 창조’, ‘융합 시정’을 정하고 ▲시민체감형 경기지표 상승 ▲더 빠르고 안전한 스마트 교통도시 ▲신기술·신산업 성정거점 육성 ▲50만 대도시 진입에 따른 행정혁신을 추진 과제로 선정했다. 지난해 인구 50만 명 대도시에 진입한 김포시는 시세 확장과 더불어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동시지방선거, 민선8기 도래 등 그 어느 때보다 급격한 행정환경의 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이에 대비한 민선7기 김포시의 2022년도 시정계획을 알아본다. ● 인하대병원 등 시민 오랜 바람 해결 물꼬 민선7기 김포시는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학병원 및 대형쇼핑몰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외에도 오랜 기간 원도심 주민들의 민원이었던 도축장 이전과 장릉공원 묘지 개발을 위한 단초도 마련했다. 애기봉평화생태공원 개관과 한강하구 철책 철거 착수로 평화관광중심도시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 또한 김포 최초의 광역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유치, 장기·풍무·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한강하구에 잇따른 유실지뢰 폭발사고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김포시의회가 관련법 제·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포시의회는 19일 제21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고 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하는 '국가지뢰 관련 법률의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명진 의원은 “지뢰는 국가안보를 위해 군사상 필요에 따라 설치한 것으로 그 필요성이 사라진 때에는 원칙적으로 국가가 지뢰를 제거할 의무가 있으며 민간인이 지뢰 사고 등으로 사망 또는 부상을 당했을 경우 국가의 현실적인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가지뢰 기본법’을 제정해 군사적 필요성이 사라진 지뢰지대의 효과적 대처를 위한 행동 기본사항을 정하고, 지뢰 사고 피해자 등을 살필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마련하기 위한‘피해자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을 촉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지난 제214회 정례회에서도 지난해 11월 고촌 군부대 지역내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철책 제거 사업으로 민간에 개방을 앞두고 있는 한강 하구의 안전 문제를 짚으며, 집행기관 추진부서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9일 김포시가 제설작업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앞서 김포시는 큰 눈이 예고되자 재난상황실 CCTV를 통해 주요도로별 기상상황을 모니터링하며 제설에 대비해 왔다. 이어 19일 오전 7시 제설차량과 인력을 소집하고 오전 9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자 도로관리과와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일제히 제설작업과 함께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남부걸포, 중부구래, 북부갈산 전진기지 3곳에서 덤프트럭 40대, 굴삭기 4대 등 총 58대의 장비와 57명의 인력이 현장에 투입됐다. 김포시는 지역별로 2cm~6cm의 적설량을 예상하고 영하의 날씨에 눈이 쌓일 경우 결빙이 우려된다며 주요도로별 제설제 살포 등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도로관리과와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김포한강로 등 퇴근길 불편이 없도록 주요도로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읍면동별로도 안전에 유의하면서 취약지구 제설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포도시관리공사가 운영하는 무지개 뜨는 언덕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22일부터 2월 6일까지 16일간 ‘사전 예약제’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전예약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A타임(9:00~11:00), B타임(13:00~15:00), C타임(16:00~18:00)으로 타임별 회차당 실내인원 75명 이내, 이용시간 30분 이내로 운영된다. 예약접수는 온라인(네이버) 및 전화 예약으로 진행한다. 예약을 하지 않은 추모객은 출입이 전면 제한되며 실외시설인 김포시 추모공원은 사전예약 없이 6인까지 방문 가능하다. 예약 접수기간은 1월 19일 09:00부터 2월 6일 16:30까지로 회차별 이용시간 1시간 전까지 당일예약도 가능하며, 1일 예약기준은 예약자(ID)당 1회, 최대 6인까지 예약할 수 있다. 단, 전화 예약은 운영시간(09:00~18:00)내, 2월 6일은 16:30까지만 가능하다. 아울러, 방문객은 ‘예약시간 5분전’에 도착하여 방문대장 등록 후 체온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제례실 사용이 불가함에 따라 음식물 반입 및 섭취를 금지하며, 일자별 신청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