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여름철 무더위 아이들과 시민들을 위해 도심 물놀이장 3개소(갈매기공원, 용못공원, 역세권광장)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이면 타 지역 워터파크 또는 물놀이장으로 떠나지 않고 집 근처 공원에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구현하기 위해 공원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공원, 주거지 등 입지 여건과 열대야 상황 등을 고려해 각 시설의 가동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여름철 폭염을 완화하고 청량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수경시설 운영 시간과 장소는 시 누리집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시민의 안전을 위해 물놀이장 놀이터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해 물놀이형 수경시설 수질 기준치 준수, 전염병·피부병 예방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분수 및 물놀이시설은 각 시간대별 50분 가동 후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해당 공원에 설치된 안내판을 통해 운영시간과 안전수칙을 확인할 수 있다. 정세권 산림공원과장은“도시공원 수경시설을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가족센터는 지난 8일 다가치보육 협력 어린이집 5개소의 원아 및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존수영 체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다가치보육 어린이집 생존수영 체험교실’은 올해, 충남형 다(多)가치 협력사업에 선정된 공립더베스트·우주·앙팡·리틀아이·새빛누리 어린이집이 함께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2세아 57명을 대상으로 12일까지 5일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생존수영 영상 관람, 안전수칙 교육과 호흡법을 교육하며 앙팡어린이집 실외수영장에서 물적응과 맨몸 뜨기, 구조조끼 입고 떠있기 체험이 진행된다. 다(多)가치 협력사업은 어린이집 간 협력·나눔·공유를 통해 어린이집의 부담을 줄이고 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여 부모의 이용 만족도를 높여 어린이집, 교사, 부모 모두가 상생하는 보육 모델이다. 우주어린이집 강은이 원장은“아이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생존수영 시간을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OK 보령 청렴 보령’이라는 주제로 세대갈등과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2024년 보령시 청렴문화제를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틀에서 벗어나 마술, 토크콘서트, 개그맨 블랑카의 청렴강의, 팝페라 공연,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곁들여 여러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시장과의 청렴 토크콘서트를 진행하여 조직내 갑질문화, 공직자의 자세, 청렴·윤리, 공무원 재직시절 경험담 등을 주제로 세대갈등을 극복하고 청렴인식을 제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의 일환으로 사전에 청렴문화제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하여 표어 34건 포스터 24건 영상 9건의 총 67개 작품을 모집하고 오는 청렴문화제 개막행사에서 27명에게 수상의 영예가 돌아간다. 공모전 작품은 보령시 공식 유튜브에 업로드될 예정이며, 청사 1층 로비에 청렴문화제 주간(7. 8. 부터 7. 12.)동안 상설 전시된다. 한편, 시는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을 목표로 ▲1부서 1청렴시책 ▲청렴교육의무이수제 ▲반부패·청렴실천 결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구역 내 교통시설에 대한 시인성 개선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올해엔 총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명천초등학교를 포함한 관내 2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및 보호구역 기·종점 노면표시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으로 초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179개소와 보호구역 26개소를 노란색으로 말끔히 정비됐다. 또한 지난 2018년부터 초등학교 앞 신호등 129개소에 대해서도 노란색 신호등으로 전면 교체했고, 초록우산 등 어린이 관련 단체와 함께 옐로카펫 28개소를 설치한 바 있다. 시는 올해 어린이보호구역에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설치하여 시인성을 강화하고, 보호구역의 시작과 끝을 노면에도 표기함으로써 시인성 개선으로 운전자들이 어린이 등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운전에 더 집중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보령시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48개소, 노인보호구역 91개소, 장애인보호구역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보령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지난 5일 열린 보령시의회 제260회 임시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조직개편 단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개편안은 급변하는 행정수요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인구수에 따른 실국 수 상한선 폐지 규정이 담긴'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의 개정에 발맞춰 추진하게 됐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재 본청 3국 2실 29과에서 4국 2실 31과로 1국 2과가 증설되며, 기존 미래전략국은 친환경에너지 전담 조직인 에너지환경국과 문화·체육·관광·해양 전담 조직인 문화관광해양국으로 각각 분리된다. 에너지환경국은 신산업전략과, 에너지과, 새마을공동체과, 기후환경과, 자원순환과, 산림과, 공원녹지과로 구성되며, 수소플랜트 및 해상풍력, 탄소중립기업 산업도시 조성 등 각종 친환경 에너지 분야 현안을 해결하게 된다. 또한 문화관광해양국은 문화교육과, 체육진흥과, 관광과, 대외협력과, 해양정책과, 수산과, 해수욕장경영과로 구성하여, 문화와 교육, 체육 등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는 5일 서울 The-K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6회 지방자치단체 합동 성과대회’에서 통합 건강증진사업 종합부분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은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생활실천, 만성질환예방,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목적으로 지역 특성과 주민의 요구가 반영된 프로그램 및 서비스 등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연·절주·신체활동·구강보건 등 14개 사업이 포함된다. 시는 최근 3년간 지역의 건강문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 결과 현재 흡연율 18.1%(지역사회건강조사 3개년 평균, 조율)로 충남 19.8% 보다 개선된 점 등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령시는 올해 비전을 ‘모두가 건강한 도시, OK보령!’으로 정하고 4개의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30개 세부사업을 실행해 나간다. 이를 위해 2024년 핵심성과지표로 걷기실천율, 남자현재흡연율, 혈압수치인지율을 선정하고 걷기지도자 양성, 찾아가는 사업장 금연클리닉 운영, 약달력보급사업 등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3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꿈바위유치원 변소라 학부모 운영위원장 등 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바다 시장놀이’ 수익금 68만 9천 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달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보건소가 안전한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위생등급제 신청 희망업소를 대상으로‘음식점 위생등급제’컨설팅을 지원한다. 위생등급제란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을 지정하는 제도로 기본 분야, 일반 분야, 공통분야(가점) 등 44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하고 평가 점수에 따라 ‘매우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위생등급 지정에 어려움을 느끼는 영업자들을 위해 보령시보건소는 전문 컨설팅 업체를 통하여 위생등급 신청 절차·방법 안내, 구비서류 검토, 평가 기준에 대한 교육 등 위생등급 지정에 필요한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위생등급 지정서 및 표지판 제공, 2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용품 지원, 배달어플, 네이버 플레이스 등에 위생등급 지정업소 표시 및 홍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보령시보건소 전경희 소장은 “보령시민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제 지정을 확대할 것이며, 지정이 어려운 만큼 전문업체의 맞춤형 컨설팅을 활용해 많은 음식점이 등급 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의 대표 농산물 남포 사현포도가 올해 처음 수확되기 시작됐다. 남포 사현포도는 캠벨 품종으로,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물 빠짐이 우수한 토양환경에서 EM농법을 활용해 생산한 저농약 친환경 먹거리다. 특히 올해는 생육기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1.3℃ 높아 예년에 비해 다소 높아진 18.5브릭스의 높은 당도를 보여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현포도는 첫 수확 농가 포도원에서 지난 6월 28일부터 직접판매를 시작했으며, 이달 10일부터는 보령과 서천, 경기도 등 농협 하나로마트에 납품할 예정이다. 소비자 가격은 직접 판매 1kg당 1만 5천 원, 마트 등에서는 1kg당 1만 9천 원 선이다. 아울러 보령시 관내 포도농가는 153농가로 재배면적은 61.5ha에서 연간 총 875톤을 생산해 지난해 45억 8천 5백 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중 남포 사현마을의 경우 109농가에 재배면적은 52ha로 보령시 포도 생산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현대화된 생산시설의 지원으로 포도 재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4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열린 언론인 간담회는 보령의 미래를 담은 대붓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민선 8기 2주년 주요성과 및 향후 시정 운영 방향 설명,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인사말씀을 통해 “2014년 민선 6기 시장으로 처음 인사드린 이후, 어느덧 강산이 변해 10년이 흘렀다”며 “긴 시간 동안 보령의 성장을 위해 함께해주신 언론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민선 8기가 반환점을 돌았고, 남은 2년 동안 OK보령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써야 할 일들을 되짚어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결의를 다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보령시는 보다 안전한 지역, 풍성한 농어촌, 쾌적한 도심, 든든한 경제를 기반으로 글로벌해양레저관광 명품도시, 그린에너지 도시 그리고 이 둘을 품은 포용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특히 오섬아일랜즈 사업, 해양레저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오는 6일 오전 11시 오봉산해수욕장번영회 주관(회장 박대길)으로 원산도 내 해수욕장 동시 개장을 기념하며 지역인사 및 마을 주민들 초청하여 오봉산 해수욕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원산도 백사장은 총 연장 4.5km로 오봉산해수욕장을 비롯해 원산도해수욕장, 사창해수욕장 등을 가진 천혜의 관광명소로서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경험하며 특별한 낭만과 함께 해수욕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또한 원산도 인근 섬 효자도에 위치한 명덕 해안은 길게 반원형의 몽돌해변이 펼쳐지며 작은 몽돌들이 긴 해안선을 따라 조성되어 여행객이 방문하기 매력적인 섬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원산도는 국도77호선의 완전개통으로 획기적인 접근성을 기반으로 연간 100만 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거점 중심 섬으로 관광객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져 원산도 관광의 성수를 이루고 있다. 이 날 개장식에서는 원산도를 방문할 관광객에게 미소·친절·청결한 마음으로 응대 및 명품 관광지 이미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결의 대회를 열고 관광보령 조성 실천의지를 다질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 공동 개최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자전거의 날을 기념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세종특별시에서 처음 개최된 후 코로나19로 2021년까지 순연 됐다가 2022년 전북 전주시, 2023년 경북 경주시, 올해엔 충남 공주시에서 개최된 바 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지 공모에 적극 나서 2년 만에 공동 개최지로 선정됐다. 특히 서해안고속도로가 관통하고 서해안 중심부에 위치해 교통요충지로 접근성이 용이 한 점과 다양한 행사 성공개최 경험, 행사 추진을 위한 숙박 및 주차시설 등 인프라가 완비된 점이 타지역보다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오는 2025년 자전거의 날 행사를 바다와 섬을 배경으로 5월(예정)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친환경 에너지 중심 행사로 펼칠 계획이다. 이와함께 보령 AMC 국제모터 페스티벌과 연계해 참가자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바이크, 자동차와 더불어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의 역할과 미래를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nbs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와 충남대학교는 에너지 신산업 성장동력 확보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에너지 전환 과정 속 지속가능한 에너지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보령시의 에너지산업 성장기반과 지역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시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라 점진적 화력발전 폐쇄에 따른 지역산업 위기를 수소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와 모빌리티 산업 등 신산업 분야의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오고 있다. 에너지 업무에 대한 전문지식 및 소양 함양을 위해 신에너지 산업, 미래 신산업, 에너지 전환 정책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구성된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에너지 미래산업 아카데미를 진행한 바 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보령시가 지속 가능한 에너지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충남대학교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내 전문인력 양성과 신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일 청소농공단지에서 근로자복지센터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근로자복지센터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충청남도 6억 4천만 원, 보령시 18억 6천만 원 총 25억 원을 투입해 673㎡의 면적에 1층에는 회의실 및 다목적실, 2층에는 관리사무소, 체력단련실 등을 갖췄다. 청소농공단지는 지난 2011년 조성되어 현재 27개 기업이 입주해 350여 명의 근로자가 보령 북부 지역의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나, 농공단지 내 근로자들의 복지와 휴식공간 전무한 실정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 근로자복지센터 조성에 따라 시는 청소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로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며, 근로자들에게 쾌적하고 안정적인 여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나학균 회장은“근로자복지센터 건립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보령시 관계자들께 고맙다는 인사를 드린다”며“청소농공단지 입주기업에게는 행정지원과 보완관리를 근로자들에겐 복지와 휴식공간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근로자복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6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문화교육과 김다윤 주무관은 문예회관 이용객의 안전을 위하여 매시 공연장 내 각종 시설물 점검과 긴급 상황 대비 행사지원 업무 등을 통해 안전과 고품질 공연 문화 기회를 제공하는데 앞장섰다. 세무과 박인정 주무관은 5월 지방소득세 확정신고 및 모두채움대상자 안내문 발송을 통한 모바일 서비스를 운영했고, 시스템 오류·지연에 대한 신속조치를 통한 민원발생 최소화에 기여했다. 보건행정과 백현수 주무관은 위생등급체 61개소와 안심식당 299개소, 모범음식점 22개소를 지정·관리하여 식품위생 취약업소 안전관리 강화에 힘썼으며, 위생영업 신규 및 변경신고 총 885건의 민원 처리를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위생업소 민원 처리 추진에 만전을 다했다. 농업지원과 박일규 주무관은 주행형 안전표지판 1,940개를 제작 및 배부하여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해 힘썼으며, 소외지역에 농업기계 순회수리 추진과 부품교체 및 안전용품을 배부해 보령형 포용도시 완성에 기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