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2동체육회에서는 지난 8월 31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한 제12회 안성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내혜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안성2동을 이루고 있는 24개 마을을 유쾌, 상쾌, 통쾌, 경쾌팀으로 나눠 추진한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이어달리기, 어린이 장난감총 사격대회, 신발던지기 등 을 진행하며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수 있는 대회로 꾸며졌다, 안성2동 주민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어 진행됐던 체육대회가 6년만에 내혜홀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다시 개최된 것에 대해 반가워하며 오랜만에 한 곳에서 만나는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송병원 체육회장은 이번 안성2동 한마음체육대회를 격려해 주기 위해 참석한 김보라 안성시장,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 및 박명수 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특히 이번 대회가 열릴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각 마을 통장 및 내혜홀초등학교측에 감사를 표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사를 통해 “안성2동에서는 다른 체육대회와 달리 어린이들이 참여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8월 30일, 일죽면 발전위원회가 임시총회를 열어 지역 발전 및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총회는 일죽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부응하기 위한 중요한 자리가 되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일죽면 지역 발전을 위한 전략적 논의와 주민 의견 수렴을 목적으로 포럼을 11월 중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지역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과 학업 지원을 위한 기부 및 장학금 지급을 결정하였다. 더불어 지역의 최대 현안인 축산업 관련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5월부터 운영 중인 축산냄새저감상생협의체가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을 나눴다. 일죽면 발전위원회는 비영리 단체로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며, 지역 경제, 환경,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1월에 결성되었다. 문대식 이사장은 “우리는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며,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양성면에서는 지난 30일 ‘2024년 양성면 첫 벼 베기’ 작업이 실시됐다. 첫 벼 베기는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고시히까리 품종으로 명목리, 삼암리, 필산리 등에서 시작하여, 양성면에서는 10월 중순까지 455ha에 달하는 논에서 본격적인 벼 수확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양성면은 고령 농업인들을 위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및 고품질의 쌀 수확을 위한 미질 고급화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윤미자 양성면장은 “기록적인 폭염과 집중 호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맺은 결실을 수확하는 뜻깊은 현장이었으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지역 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과 대덕면에 반찬 및 생필품이 필요한 저소득층 20가구 대상으로 반찬 및 생필품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 날 참석한 위원들은 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1인가구에게 시래기된장국, 나박물김치, 한돈장조림, 낙지젓갈, 미역줄기볶음, 깻잎장아찌 등 영양가 있는 반찬 6가지와 겨울이불 또는 두루마리 휴지 생필품을 직접 전달하였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 사업은 대덕면 마을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와 고독사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저소득 1인가구를 선정하여 8월, 9월 중 월 1회 반찬 및 생필품 나눔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반찬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문제를 파악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고독사 방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반찬을 지원받고 있는 신OO님은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먹기 힘든데 혼자사는 사람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각자 바쁜 일정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즐겁게 봉사하러 오시는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종합운동장 10시 10분 수영반에서 지난 30일 65인치 TV를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했다. 고희강 반장은 “이번 안성시수영협회배 수영대회에서 경품으로 65인치 TV를 수령하게 되어 반원들의 의견을 모아 금광면민들을 위해 금광면사무소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금광면민들이 면사무소에 들러 편안한 마음으로 TV를 시청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금광면사무소에 마침 TV가 없어 들르시는 민원인분들이 TV를 시청할 수 없었는데 민원 접수하러 면사무소에 들르실 때마다 TV를 시청하면서 휴식의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안성종합운동장 10시 10분 수영반은 강사 윤효원을 포함하여 고희강(현지마을 이장), 강흥원, 박민우, 조승주, 허현철, 윤혜경, 김종석, 이종숙, 이은희, 김영진이다. 특히 고희강 이장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이웃돕기를 매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기부된 TV는 금광면사무소 내 민원 휴게실에 설치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지난 30일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에서 지역 내 저소득 아동·청소년 신학기 물품 지원사업 “룰루랄라 책가방” 후원금(1,200,000원)을 전달 받았다. 이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6명)을 대상으로 학업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 할 수 있도록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여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학업 능률과 자존감이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올해와 내년 신학기 2회에 나누어 사용될 예정이다. 이승범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설렘 가득한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소중한 지원을 해주신 공도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8월 28일,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에서 안성시 노인복지증진 사업-생명존중 안심마을 만들기'안성, 안녕지킴이'발대식과 생명존중 교육 강의를 진행하였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소외계층 발굴 및 지역복지 사업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조성을 목적으로 본 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주민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생명존중 선서문 낭독을 시작으로 사업 안내, 생명존중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안성, 안녕지킴이'활동을 본격적으로 알렸다. '안성, 안녕지킴이'는 안성시의 높은 노인 인구 비율을 반영하여 단순한 여가 복지 제공을 넘어서, 노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통해 심리적 및 정서적 건강을 지원하고 노년기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기 위해 시작하였다. 현재 안성시에서 진행 중인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운영을 위해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주민의 인식개선 캠페인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안성하우스디NHF아파트 윤명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노인복지관은 사별 애도 집단상담프로그램 ‘저 너머의 기억, 안녕! 굿바이~’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별 애도 집단상담은 배우자 사별로 인한 심리, 정서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어르신들의 애도 과정을 돕고 함께 추억함으로써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마음의 허전함과 외로움을 감소시키고 사회적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우울증 검사와 애도나 감정표출을 통한 적응력, 사별 후 달라지는 대인관계 및 역할변화 파악, 자신감 회복, 자조 모임과 봉사 등 사별 후 겪는 아픔을 극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해당 프로그램은 9월 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4시에 운영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으로 사별 5년 이하 총 8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앞으로 총 8회기에 걸쳐 사별의 아픔을 나누고, 치유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구성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동선 관장은 “사별과 상실의 슬픔은 단순히 시간이 흐른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에 본 프로그램을 통해 사별한 어르신들이 충분한 시간 동안 애도와 슬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 3·1운동기념관에서는 지난 30일 시니어 교육 프로그램인 “음악과 문학으로 독립운동을 배우다!”를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양성면에 위치한 미리내 실버타운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증진 및 인지 활동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은 음악과 문학으로 독립운동을 학습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함께 안성의 독립운동에 대한 내용과 신흥무관학교 교가를 배워보고, 조병화 시인의 ‘이 만세소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체험활동으로 태극기 비누 만들기가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고 손으로 주무르며 인지 활동을 강화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제공하였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에게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이해하고 체험을 통해 역사적 가치를 느끼게 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참가한 어르신들은 “독립운동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손으로 조물조물하여 태극기 비누를 만드는 과정이 즐거웠다”는 소감을 전하였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관의 대외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제32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서 안성시 대표로 출전한 청소년 21팀(153명) 중 15개 팀(문학부문 3팀 미발표)이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경기아트센터 컨벤션센터에서 치러진 예술제는 경기도 주최 (재)대건청소년회/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청소년협력팀 주관으로 음악, 사물놀이, 문예, 무용, 대중문화 등 5개 분야 14개의 종목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안성시 대표로 참가한 청소년들은 앞서 지난 6월 20일 안성시 주최,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가운데 안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성시 청소년종합예술제’ 예선에서 부문별 1위를 차지한 실력가들이다. 이들은 안성시 대표라는 자부심과 학교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맘껏 뽐낸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장려상 8팀, 특별상 3팀 등 총 15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문학부문 3팀 9월 9일 발표예정) 세부 수상내역으로 대상은 ▲대중문화 밴드 고등부 ‘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30일 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과·소 및 읍면동 회계관계공무원 60여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회계분야 행정실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공무원 및 사업담당자 위주로 참석하였으며, 전문성을 함양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성과보고서 작성요령,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 개정내용, 지출 시 주의사항 및 회계업무를 보면서 자주하는 질문 위주로 진행되어 업무 활용도를 높였다. 박주덕 회계과장은 “예산 및 회계업무는 공직자로서 익혀야 할 가장 기본적인 업무”라며 “향후에도 안성시의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공무원들이 실력과 전문성을 갖춘 공직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9월 2일부터 9월 11일까지 청년농업인 경영분석 컨설팅 대상농가를 안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 경영분석 컨설팅은 청년후계농과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실시하는 1대1 컨설팅으로, 농업경영분야의 전문가가 청년농업인의 종합적인 경영상태를 분석하여, 안정적인 소득증대 및 영농정착 방향을 제시한다. 컨설팅은 농가모집이 완료되는 9월부터 11월까지 2차로 나누어 실시되며, 회차당 3시간씩 총 6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10명으로, 1순위 모집대상은 23~24년도 선정 청년후계농이며, 만 18세부터 40세 미만의 청년농업인이 2순위, 1·2순위 농업인 미달시 기타농업인을 3순위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참여소통-모집공고)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지난 2일 공도읍 승두리 일원 공도효성해링턴플레이스 및 공도서희스타힐스 공동주택 내 '국공립 공도효성해링턴어린이집'과 '국공립 공도서희스타힐스어린이집'을 설치하고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각 개원식을 가졌다. 국공립 공도효성해링턴어린이집은 올해 5월 준공한 공도효성해링턴플레이스 아파트 705세대의 283.5㎡ 규모에 정원은 58명으로 조성되었고, 공도서희스타힐스어린이집은 올해 6월 준공한 공도서희스타힐스아파트 786세대의 324㎡ 규모에 정원은 75명으로 조성됐다. 안성시는 올해 5월 공동주택 사업주체와 무상임대차 협약을 시작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로 인테리어를 진행하였으며, 교재 및 교구 구입비를 어린이집에 지원하였다. 공동주택 신규 입주에 따른 보육수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 내 보육서비스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안성시는 이번 개원한 2곳을 포함해 27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로써 함께 사는 따뜻한 안성의 일환으로 민선8기 공약사항인 국공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8월 31일 정선군 아라리촌에서 개최한 정선 아라리안 나이트 밤마실 마켓에 초청 받아 안성문화장을 운영했다. 안성문화장은 조선시대 3대장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안성의 문화상인과 장인들이 함께 모여 안성맞춤 공예품과 공예체험, 공연을 향유하는 문화장으로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대표 사업이다. 올해 정선 아라리안 나이트 밤마실 마켓에서는 안성문화장과 기존 정선에서 주민주도 마켓을 운영하는 맹글장이 협력하여 운영했다. 정선 맹글장은 손으로 맹그는 정선 지역 주민들이 모여 정선 기차역을 따라 그 옛날 보부상처럼 매회 장소를 옮겨다니며 열리는 공예마켓이다. 이 날 행사에는 40여팀의 셀러가 참여하였으며, 안성문화장을 이끄는 안성맞춤 문화상단협의회 지역 공예가 셀러는 약 15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정선 맹글장 운영진들과 각자의 마켓 운영 방식 및 사례들을 공유하며 협력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 문화도시 관계자는 “안성 문화도시의 안성문화장과, 정선의 맹글장을 공동운영 함으로써, 광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성시는 장기화되는 폭염으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손선풍기 1,210개를 읍면동 폭염 취약계층에 긴급 전달했다고 9월 2일 밝혔다. 이번 손선풍기 배부는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시민들을 보호하고자 마련된 조치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하며, “특히 폭염에 취약한 계층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안성시는 손선풍기 전달 외에도 폭염 대응을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 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온열질환 예방 홍보, 냉방시설 점검 등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안성시는 앞으로도 기후 변화로 인한 이상 기온에 대비한 폭염 대응책을 강화하여,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폭염 대응 지원은 안성시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