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서화경로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예방 두뇌강화프로그램’ 4회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자극하고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총 8회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다양한 주제로 꾸준히 운영되고 있다. 이날 수업은 ‘뺄셈 색칠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뺄셈 문제를 스스로 풀고, 정답에 해당하는 색으로 칸을 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단순한 연산활동에 그치지 않고 색깔을 고르고 손을 사용하는 과정이 더해져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하신 어르신들은 색연필을 오랜만에 손에 쥐고 조심스럽게 색을 입히며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이라거나 “색을 칠하니 마음이 따뜻해지고 봄이 온 것 같다.”라며 즐거움을 표현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담당자는 “숫자에 집중하면서도 색칠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이중 효과가 있다”며 어르신들의 반응이 매우 긍정적이었다고 전했다. 이번 회기는 징검다리 연휴 직후 진행되어 평소보다 다소 적은 6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지만, 모두 활기찬
(뉴스인020 = 기자) 지난 8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5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와,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향한 존경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준비된 카네이션 화분을 받으며 환한 미소로 화답했고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와줘서 고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7일 관내 샤브샤브 전문점 채상궁에서 어르신들에게 식사대접을 했다. 김창곤 채상궁 대표는 2015년 ‘나누미·베푸미’사업장 2호점으로 월 1회 관내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제공을 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사업을 중단한 바 있다. 어르신에게 다시 이웃의 따뜻함을 전달하고자 2025년 4월부터 민·관 협력 이웃사랑 실천 사업인 ‘화서랑 이웃사랑’을 진행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 수요일 샤브샤브 칼국수와 보쌈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봉사를 실천함으로써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힘이 되고 있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식사를 하면서 정을 나누었다. 식사를 마치신 어르신들은 “혼자 먹는 것보다 이웃과 어울려 먹으니 더욱 맛있고 즐거운 점심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인계동장, 프로그램 강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강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최한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와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주민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강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강생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성교회는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70포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수성교회는 매년 세류3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기부 활동을 하며,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후원된 백미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성교회 담임목사는 “든든한 식사 한 끼를 드시며, 따뜻한 가정의 달을 보내시는 데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유의미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오미자 세류3동장은 “매년 세류3동에 관심을 가지고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취약계층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수원 수성로타리클럽의 후원을 통하여 취약계층 어린이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이른 아침부터 모여 묵은지김치찜과 쑥가래떡 등 영양 가득한 반찬과 간식을 손수 준비했다. 문채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식사를 통해 하루를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담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일 수원 수성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 아동들이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수성로타리클럽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반찬 나눔, 어린이 간식 나눔, 김장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7일,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 ㈜피앤씨랩스와 함께 마스크 56,720매(1,500만원 상당)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은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의 연계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전달식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을 비롯해 ㈜피앤씨랩스 대표 함진수,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 이종갑 등이 함께했다. ㈜피앤씨랩스는 지난해 마스크 30만장 후원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마스크를 후원했으며, 관내 요양원, 재가복지센터, 복지관, 저소득 가구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함진수 ㈜피앤씨랩스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좋은 취지의 나눔을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종갑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장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과 안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연결고리가 되어주신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수원시지부와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신 ㈜피앤씨랩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후원해 주신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권선구는 5월 7일부터 5월 30일까지, 권선구청 갤러리 전시 1층 및 2층에 ‘다드림 장애인 문화예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의 장애인복지일자리 문화예술 직무 참여자들의 작품들로 진행된다. 다드림사회적일자리교육센터는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장애인복지사업 및 일자리를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여러 가지 재료와 콜라주 등의 방식을 이용해 독창적이면서도 예술적인 작품을 만들어 장애예술인들의 예술시장 진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다드림 교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장애인의 세상과 비장애인의 세상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7일,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의 예쁜 손 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지사협이 직접 발굴한 관내 고독사 고위험군 어르신들이 편하게 네일아트를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부터 기획됐다. 말자네일의 이정숙 대표가 재능 기부를 통해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가운데 이날 지사협 위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네일숍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정서적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수원새빛돌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지원했다. 참여한 한 어르신은 "손을 이렇게 예쁘게 가꿔주니 너무 기분이 좋고, 오랜만에 누군가와 소통하면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홀몸 어르신들이 정서적 고립감을 덜 느끼고,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되는 지역 주민이 없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일, 방죽마을영통뜨란채10단지 온누리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화장지 35팩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한 화장지는 온누리어린이집 원아 19명과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이나 장난감, 책을 기부하고 판매한 '아나바다 장터놀이' 수익금으로 마련한 물품이다. 안숙이 원장은 “자신의 소중한 물건을 나누는 즐거움과 시장놀이를 통한 착한 소비교육, 나아가 이웃을 돕는 나눔의 의미까지 체험할 수 있는 뜻 깊은 행사였다. 앞으로도 따뜻한 인성을 가진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어린이집의 다양한 놀이를 통해 마련한 작은 영웅들의 나눔 활동은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도 큰 울림이 될 것이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7일 매탄4동 새마을 부녀회는 지역 사회의 홀로 사는 독거노인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위한‘사랑의 반찬만들기’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매달 직접 만든 반찬을 소외계층에 나누어주는 사업으로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는 중요한 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이날 오전에 부녀회 회원 5명이 참석하여 소불고기와 따뜻한 백설기를 준비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 30가구에게 전달했다.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의 연대감을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굳건히 할 예정이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지난 7일,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학생들과 손수 만든 카네이션 50송이를 전달했다.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경기도 내 소재의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게 하고자 창립됐으며, 이번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카네이션을 한 송이씩 포장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전달했다. 박상경 경기교육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전달을 통해 우리 주변의 저소득 어버이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는 목적으로 기획하게 됐으며 작지만 정성껏 준비한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 등을 기부해주시는 많은 이웃들이 있었기에 따뜻한 매탄2동이 완성됐다”며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카네이션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신풍초등학교 정문에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와 신풍초등학교 재학생 및 교직원, 학부모회 등 30여명이 참여하여‘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학교폭력 신고전화 117에 대한 홍보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윤희 범방위 회장은 “학생들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어른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영통구 관계자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아이들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과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매탄동 1217-4번지 일원(제37호 공공공지)에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7일 '영통 생생현장 해결단'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도심 속 부족한 녹지를 보완하고, 주민 일상과 밀접한 자연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계획됐다. 정원 조성을 통해 녹지를 확보하고, 외곽에는 순환 산책로를 연결해 주민들이 가볍게 산책하거나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정원 내부에는 ‘느리게 걷는 숲’ 공간을 마련해 휴식과 치유를 위한 특별한 장소로 꾸밀 예정이다. 구는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노후 운동기구 교체 및 위치 재조정 ▲바닥 블록 포장 ▲데크 도색 ▲벤치·평상·차양시설 설치 등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쾌적한 휴게공간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생활권 가까이에 자연을 느끼고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됨으로써, 탄소저감과 녹색 생활환경 확대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사업이 주민들의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7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조정과를 방문해 ‘경기도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사업’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을 비롯해 사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매탄1·2·3·4), 김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세류1·2·3·권선1), 정영모 의원(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 등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시의원과 수원시 가족정책과 관계 공무원, 수원특례시 어린이집연합회 박정환 회장, 어린이집협의회 송은경 회장 및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현장에서 보건복지부에 공식 촉구문을 전달하며, 외국인 유아 보육료 지원의 형평성 확보와 어린이집 운영난 해소를 위한 협의 절차의 조속한 마무리를 요구했다. 이희승 위원장은 “지방정부와 현장이 아무리 준비해도 중앙정부의 협의 절차가 늦어지면 제도는 제 역할을 할 수 없다”며 “올 상반기 내 협의 절차가 마무리되어야 어린이집 경영 안정과 외국인 유아의 보육권 보장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