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청남도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11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 ‘충남 뉴콘텐츠아카데미’ 기본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아카데미 기본교육은 AI를 활용한 영상콘텐츠 제작 현업 실무를 중심으로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한 교육과정으로 백석대, 선문대, 호서대 등의 재학생과 졸업생 311명이 설명회에 참여했고 최종 166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많은 인원이 참여한 배경은 참여 대학교의 교육지원 협조와 우수한 강사진 덕분이었다. 참여 대학교인 백석대, 선문대, 호서대는 교육운영 자문, 교육생 모집, 교육공간 제공을 지원했다. 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아카데미 기본교육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현업 실무 중심의 교육내용을 제공하며 교육생 만족도를 높였다. 올해 충남도와 진흥원은 콘텐츠산업의 AI 활용 인력에 대한 수요 급증에 따라 충남 뉴콘텐츠아카데미를 신규 개설했고 내년에는 기본교육 우수자와 신규 모집 교육생 180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문교육을 우수 수료한 50명에게는 국내 인턴십, 해외연수,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 참여기회가 제공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보령시는 20일 시장실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개최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서진건설(회장 신명진)은 이번 캠페인에서 5천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었다. 특히, 서진건설은 작년에도 5천만 원을 기부한 바 있어 꾸준한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다. 신명진 회장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이웃들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에는 (사)한국예총 보령지회는 임원 및 특별회원 단체의 참여로 모은 348만 2000 원을 전달하며 예술인의 나눔 실천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관과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했다. △농업회사법인 보령우유[대표 이수호, 우유(200ml) 3,000개(480만 원 상당)]△보령시노래방협회(회장 이종관, 100만 원) △대천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두환 50만 원)△대천4동 체육회(회장 이기택, 50만 원) △한내자율방범대(대장 신재욱, 50만 원) △㈜디에치건설(대표 김두환, 50만 원) △㈜팜스코 보령공장(공장장 양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양시의회 김도현 의원(민주당, 평촌․평안․귀인․범계․갈산)은 지난 20일, 안양시의회 제293회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폭설로 붕괴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기능을 되찾고, 상인들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라며 “낙후된 시설의 어설픈 원상복구가 아니라, 장기적 관점으로 시장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효율적 부지 활용, 도시 발전 등을 고려한 구체적 항구복구계획이 필요하다”라고 주장했다.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달 28일, 40cm 이상의 폭설이 쏟아지면서 오후 12시 2분경 청과동 남측 지붕이 완전 붕괴되는 피해를 입었다. 사건 당일 오전 6시 40분경 청과동 지붕에서 간헐적 굉음이 발생한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최초 신고 30분 만에 상인들의 대피와 진입 통제를 완료하고, 최대호 시장이 임시휴장을 결정하는 등 발 빠른 대처로 인명피해를 막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안양시의 신속한 판단은 단순히 인명피해를 막은 것이 아니라, 수백 명의 목숨을 구한 것”이라고 강조하며 “능동적이고 선제적으로 이루어진 조치가 시민의 생명을 지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제289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 및 공공부문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촉구했다. 임 의원은 용인시 직장운동경기부에서 17년간 근무했던 감독이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계약 연장이 안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직장운동경기부 감독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 연말에 재계약을 해오고 있었는데, 해당 감독은 17년간 직장운동경기부에서 각종 대회 우승 등 기여를 했고 최근에도 전국선수권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는 등 성과가 있었음에도 계약 연장 불가 사유가 명확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해당 감독에 대한 납득할만한 사유가 있어야 하는데 갑작스러운 재계약 불가에 따른 선수단 내 혼란과 이로 인한 피해는 선수단에게 영향을 주지 않을지 우려된다며 같은 일이 반복되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용인시청과 산하기관에는 많은 계약직 직원이 근무하는데 소속감과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공공부문에서는 객관적으로 업무 능력을 평가해 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김길수(구갈동,상갈동/국민의힘), 박병민(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길수 의원은 주민참여소통분야, 박병민 의원은 의정활동분야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길수 의원은 “의원 활동을 하며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상을 받게 되어 뜻깊다. 앞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병민 의원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하며 항상 고민했던 것이 주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역의 필요와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었다.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는 경기 남부권 8개 시‧군의회 간의 현안 사항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 활성화를 위한 상호 정보교환, 지방의회 발전 방안 논의 등을 위해 결성된 협의체로 의정활동 우수의원 16명, 우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최근 시·도의회(광역의회)가 시·군·구(기초단체)의 행정사무감사까지 할 수 있도록 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의 철회를 요구하는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최근 이를 수용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19일 행정안전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에서 시도의회의 시군구 행정사무감사 관련 조항을 제외했다고 밝혔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달 11일 지방자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위탁된 사무도 행정사무감사·조사 대상에 포함되도록 안 제44조의 예외 규정을 삭제한다고 알린 바 있다. 이는 시도의회가 시군구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나 행정사무조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개정하는 것으로, 현재 시군구의회(기초의회) 업무와 중복될 뿐만 아니라 시군구에 과중한 부담을 지울 수 있고 자율권을 훼손하며 시군구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전국적으로 큰 반발을 불러왔다. 안산시의회도 이같은 문제의식에 따라 지난 18일 제294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윤원균(상현1동,상현3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다. 이창식, 윤원균 의원은 시민의 대변자로서 무한한 봉사정신을 실천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창식 의원은 “이렇게 뜻깊은 상을 주신 의정회 선배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저의 의정활동을 높이 평가해 주셔서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시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고 더욱 열심히 활동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원균 의원은 “늘 시민의 삶 속에서 함께 고민하고,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며 용인시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의정회는 전직 용인특례시의회 의원들의 모임으로 매년 현직 의원 중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 2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2024년 폐회식을 열고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의원과 의정회 임원, 이상일 시장 및 집행부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정활동 영상 상영, 자랑스런 의원상 등 시상, 폐회사, 기념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이창식, 윤원균 의원이 용인시의정회에서 수여하는 자랑스런 의원상을 수상했으며, 김길수, 박병민 의원이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의정활동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부서로 선정된 회계과, 도서관정책과, 환경정책과, 3개 구청 도로과는 의장상을 수상했다. 유진선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금년 한 해에도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의회는 2024년 11번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시민의 안전 및 복리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조례 등 총 216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마지막 임시회에서는 주민 발의 조례안이 통과되면서 용인시의회 최초 시민 참여 입법의 기록을 남겼다”고 말했다. 이어, “제9대 후반기 용인시의회가 출범하면서 공공감사법 개정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0일 본회의장에서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 [상갈 공공지원임대주택지구 내 지역문화활동시설 기부채납]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특산품 지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8건,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의견제시 2건, 예산안 1건 등 총 17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 18일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김진석)는 2024년도 제5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상갈 공공지원임대주택지구 내 지역문화활동시설 기부채납] 등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상수)는 용인시 청소년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3건과 용인시 다함께돌봄센터 23호점 민간위탁 동의안,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다. 용인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도는 20일 충남인재개발원 대강당에서 도-시군 지속가능발전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현세대와 미래세대가 모두 행복한 충남도’ 실현을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의 단위 과제를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이번 교육은 △지속가능발전 개념 교육 △민관협력 사례발표 △충남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추진 상황 등 순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이어 사례 발표에서는 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민관협력 사업과 도의 지속가능발전 추진상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2018년 조례를 제정하고, ‘충남도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30'를 통해 17개 목표, 62개 전략·지표, 126개 이행과제, 242개 단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원순 도 균형발전정책과장은 “지속가능발전은 경제·사회·환경의 균형과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포용적 사회, 기후·환경 위기 극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직원들의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19일 이흥업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가 재단 대표이사로 적합하다는 취지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제2상임위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이흥업 후보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폐회중 의회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실시하고 이같은 결론을 내놨다. 시의회는 앞서 지난 9일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인사청문 준비를 위한 ‘안산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 임명후보자 인사청문 실시계획서’를 채택한 뒤, 이날 제4차 의회운영위원회를 통해 이 후보자의 전문성과 자질, 도덕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했다. 채택된 경과보고서에 따르면, 의회는 기업인으로 활동해온 이 후보자가 교육 분야의 경험은 전무해 관련 전문성은 부족하나, 재단을 위한 후원 기업·기관을 발굴하고 지역 기업인들과의 업무협약 등을 추진해 재단을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는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또 지역사회에서 오랜 기간 사회공헌 및 사회단체 활동을 펼치며 쌓아온 이 후보자의 네트워크가 재단의 사업 추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도 했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광명시의회가 20일 제290회 제2차 정례회를 폐회하고 총 93일간의 2024년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시민생활과 밀접한 조례안,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의 기타 일반안건을 종합적으로 심사·의결했다. 특히 이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자치행정교육위원회 127건, 복지문화건설위원회는 108건 총 235건을 지적했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마친 2025년도 예산안에 대해 효율성이 부족하고 예산 낭비 요인이 있는 2025년도 본예산은 34억 원을 삭감하는 등 일부 예산을 조정했다. 이지석 의장은 "한 해 동안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의원 및 원활한 의회 운영에 적극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광명시의회는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을 위해 2025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주민청구조례안인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조례안」을 유진선 의장의 발의로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했다. 이 조례안은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법률」 제정 이후 처음으로 용인시의회에 청구된 주민청구조례안으로, 손민영·최은진 등 19명의 청구인 대표자가 시민 6993명의 유효서명을 받아 청구했다. 청구 이유는 용인시 개인형 이동장치의 이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가 급증함에 따라 PM의 안전관리 강화 및 안전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다. 주요 내용은 ▲보행자 및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 등의 안전과 사고 예방을 위한 이용 안전 원칙과 시책 마련, 안전 교육 및 안전 문화 조성 노력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 증진 계획의 수립·시행 ▲개인형 이동장치 거치구역의 지정·운영 등이다 유진선 의장은 "의회에서 처음으로 주민청구조례안을 제정하게 되어 뜻깊다. 특히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내용으로 조례를 통해 더욱 안전한 용인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이교우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중대재해 예방·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산업 현장 종사자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용인시민의 생명과 신체 보호에 기여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 예방 정책의 기본방향 및 목표 등이 포함된 중대재해 예방계획 수립 및 시행 ▲예방계획의 효율적 수립 및 시행을 위한 실태조사 실시 ▲예방계획 수립,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정책 자문을 위한 자문단 운영 등이다. 이교우 의원은 “조례를 통해 사업장 등의 안전성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시민과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