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월부터 6월까지 관내 지적기준점표지 1,656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지적기준점은 지적소관청이 정확한 지적측량을 시행하기 위해 국가기준점을 기준으로 별도로 정한 측량기준점이다. 그러나 도로공사 등으로 인해 기준점이 망실되는 경우가 많아, 구는 매년 기간제 노동자를 채용해 담당자와 함께 2인 1조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최신 스마트폰 앱인 QField를 활용하여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주변 기준점의 위치를 파악, 조사 효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확한 자료를 신속하게 확보하고, 측량 업무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중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지적기준점표지 전수조사를 통해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관내에 부착된 건물번호판 13,583개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건물번호판은 각 건물의 도로명주소를 안내하는 중요한 시설로, 주로 건물 출입구에 부착된다. 그러나 오랜 시간 햇빛에 노출되면 빛 바램이나 탈색 등이 발생해 번호판이 훼손되고, 이로 인해 주소 사용에 불편이 생길 수 있다. 이에 장안구는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스마트 KAIS 어플을 활용하여 현장조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관내 모든 건물번호판을 촬영하고, 조사 결과를 실시간으로 주소정보관리시스템에 전송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건물밀집지역인 영화동과 연무동을 집중적으로 조사하여, 훼손되거나 없어진 번호판은 즉각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정확한 주소 정보 제공과 시민들의 편리한 주소 사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김성중 토지관리과장은 “훼손된 건물번호판을 즉시 정비하여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건물번호판 전수조사 기간 동안 구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지난 11월 중순부터 한 달 동안 진행한 민원담당 공무원 대상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리상담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한 정신건강관리 앱인 ‘마로’를 활용하여 이루어졌다. 프로그램은 상황별 개별 맞춤 영상 추천, 7단계 전문가 솔루션 제공, 오픈채팅방 참여를 통한 일일 미션 수행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일상에서 겪는 스트레스와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사전검진 결과, 참여자의 절반 이상이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의 고위험군으로 분류됐으나, ‘마로’ 앱을 통한 개별 맞춤형 정신 건강 관리로 이들의 스트레스와 우울, 불안 지수가 모두 낮아지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또한, 참여자들은 앱의 사용 편리성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내며, 정신 건강 검진을 통해 자신의 심리적 상태를 돌아보고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민원담당 공무원들이 직무 수행 중 겪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장안구는 ‘2024년 구·동 종합행정 평가’에서 4개 구 중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구·동 종합행정 평가’는 시민 중심, 현장 중심의 책임 행정을 통해 행정서비스를 향상시키고 시정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실시되는 평가다. 장안구는 △로드체킹을 통한 현안 대응 등 현장 중심 행정, △주민 건의사항 수렴 및 안전사고 예방 조치, △단체와 협력한 이웃돕기 및 어린이 안전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주민자치 활동 평가’와 ‘새빛톡톡 전문홍보단 평가’에서 각각 대상과 1등을 차지하며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공직자-주민 간 활발한 소통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장안구 공직자들의 헌신과 구민 여러분의 협력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통해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지난 21일, 세류동 소재 용인대가온누리태권도장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원생들과 함께 준비한 햇반 400개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받은 물품은 용인대가온누리태권도장 원생들이 역대급 한파로 힘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햇반이다. 가온누리 태권도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매산동에 햇반을 기부하며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함과 동시에 원생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유두열 관장은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에 힘들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드리고자 원생들과 함께 햇반을 준비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받는 분들이 든든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원생들이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렸을 때부터 나눔의 기쁨을 배우고, 이를 밑거름 삼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조금이지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회 꿈나무인 원생들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관내 홀몸 어르신을 위한 음식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홀몸 어르신 30가구에 직접 삼계탕과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각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음식을 전달하고,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친근한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혼자 보내실 어르신들을 위해 몸보신을 하실 수 있게 삼계탕과 달콤한 케이크를 준비했다. 이웃 사랑을 느끼며 몸도 마음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항상 어르신들을 위해 계절마다 특색있는 음식을 제공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3일, 관내 소재 홀트어린이집 원아 11명과 교사들이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어린이집 크리스마스 라면 트리 만들기 행사로 모은 라면 3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심재연 홀트어린이집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운 겨울 아이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우만1동 김미라 동장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라면 300개는 우만1동 저소득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 청년청소년과와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청년‧청소년 정책 이행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교힐링하우스에서 진행한 이번 워크숍은 ▴곽도용 수원시 문화청년체육국장 ▴하현승 수원시 청년청소년과장 ▴이병규 청청재단 이사장 ▴박찬열 청청재단 상임이사 등 수원시 공무원과 재단 임직원이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먼저, 아이스브레이킹을 위한 차담을 시작으로 ▴직원소개 ▴2024년 사업성과 공유 ▴2025년도 주요업무 보고 및 협력‧발전방안 논의 ▴수원 대전환에 따른 청청재단 대전환 계획 공유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운영했다. 청년청소년과와 청청재단은 24년도 올 한해, 격의없는 업무소통과 협력을 통해 ▴수원시 협업기관 등 경영평가 가등급 달성 ▴수원시 공직유관기관 청렴노력도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수원시 적극행정 우수사례 협업기관 부분 최우수상(새빛호스텔) 수상 ▴청소년 음악창작소 및 청청스퀘어 개소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행정대상(청년정책) 및 여성가족부 장관상 2건 수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도출했다. 수원시 곽도용 문화
(뉴스인020 = 기자) 수원문화재단은 12월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겨울 스테디셀러 공연 '호두까기 인형'이 오는 28일(토요일) 정조테마공연장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호두까기 인형'은 명실상부 연말을 대표하는 클래식 발레 작품이다.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화려한 춤과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롭게 어울려 매년 많은 이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호두까기 인형'은 다양한 안무가들의 버전이 있는데, 이번 공연을 맡은 전문예술단체 수원시티발레단은 1892년 초연 버전인 마리우스 프티파와 레프 이바노프의 안무 버전을 대중들이 좀 더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재해석해 선보일 예정이다. '호두까기 인형'의 압권인 2막에는 러시아·스페인·중국·갈대피리 춤과 꽃의 왈츠, 사탕 요정과 호두 왕자의 춤, 마더 진저와 봉봉춤 등으로 관객들을 환상의 발레 세계로 안내한다. 여기에 전문예술단체인 수원시티발레단만의 특색으로 우리나라 대표 춤인 장구춤이 추가되어 색다르고 다채로운 '호두까기 인형'을 감상할 수 있다. 김문신 수원시티발레단 단장은“한옥에서 펼쳐지는 호두까기 인형과 클라라가 펼치는 아름다운 환상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지역 청소년들의 예술적 재능과 열정을 발휘하며, 전문교육과 다양한 공연 기회를 통해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의 2025년 함께할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수원시청소년합창단 ▲수원시청소년뮤지컬단 3개이며, 모집대상은 11세부터 24세까지 수원시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거주 중인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에 선발된 청소년들은 ▲분야별 전문교육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전문성 향상과 재능기부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발전 기여 활동을 한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 관계자는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진정한 예술인으로 성장할 수원시청소년예술단에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3일 ‘2024 수원시 생물다양성 탐사보고회’를 열고, 참여단체들의 탐사활동을 공유했다. 이날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강의실에서 열린 보고회에는 칠보 생태환경체험교육관, 수원환경운동센터, 온환경교육센터, 산들레생태연구회 등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참여단체 생태환경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생태환경활동가들은 ▲수원 지역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 식물상 현황 ▲멸종위기종과 서식지 현황 ▲칠보산 생물다양성을 위한 노력 10년 결과 보고 ▲2024 수원시 생태탐사 보고 ▲수원시 하천 모니터링 10년 ▲내년에도 만나자! 반딧불이야 ▲수원의 조류 모니터링 현황 등 분야별 모니터링 활동 내용을 발표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물다양성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수원시 서식 환경, 생물종 모니터링, 시민과 함께하는 생물다양성 탐사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다양한 생물들이 수원시에 안전하게 서식할 수 있도록 야생생물 보호에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밝혔다.
(뉴스인020 = 기자) 수원다시서기노숙인지원센터가 23일 윤슬청소년지역아동센터에서 거리노숙인특화자활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직접 수확한 햅쌀(20kg)과 후원품(쌀, 어린이용 마스크)을 선우의 집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쌀은 거리 노숙인들이 올해 5월부터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농사지은 것이다. 경인노숙인시설연합회에서 후원한 쌀(200kg)과 어린이용 마스크(1200개)도 함께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안재금 수원다시서기노숙인지원센터장, 고성준 선우의 집 지역아동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숙인들이 농사지은 쌀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 “이번 나눔이 노숙인들에게 자립의 동기를 부여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기자) ㈜무동건축사사무소가 23일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수원시에 쌀 1000kg을 기부했다. 수원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쌀을 배분할 예정이다. 수원시청 본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윤정희 무동건축사사무소 대표, 장명찬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수원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윤정희 무동건축사사무소 대표는 “겨울을 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나눔을 지속해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소중한 나눔을 해 주신 무동건축사사무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무동건축사사무소는 지난해 12월 수원시 장애인복지시설에 쌀 1000kg을 기부한 바 있다.
(뉴스인020 = 기자)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 사업이 2024년 수원시 최고의 시정(市政)으로 선정됐다. 수원시가 ‘2024 수원시정 베스트 7’을 선정하고,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1월 확대간부회의 중 시상했다. 1위로 선정된 제61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새빛축성’을 주제로 지난 10월 4~6일 열렸다. 정조대왕의 효심과 애민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공연과 퍼레이드로 관광객들을 사로잡았다. 행궁광장과 수원화성 일원에서는 글로벌 프로그램,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이 펼쳐졌고,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 행렬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4~2025년도 문화관광축제’의 상위 3개 축제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지난 3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2026 글로벌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2위는 고립 위기에 놓인 1인 가구, 노인돌봄가구, 장애돌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고립·고독사 예방 사업을 운영하는 돌봄정책과가 받았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을 발굴·관리했고, 새빛관계망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관계
(뉴스인020 = 기자) 수원시가 ‘수원 서둔동 서호지구 뉴:빌리지 사업’이 국토교통부 주관 ‘2024 뉴:빌리지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저층 주거지에 기반·편의시설과 주택 정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것이다. 노후저층 주거공간을 혁신하고, 주민·지역 주도 주택 정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수원 서둔동 서호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서둔동 201-1 일원(9만 9928㎡)에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추진된다. 수원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50억 원, 도비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총사업비는 250억 원이다. 서둔동은 고도 제한으로 인해 개발 여건이 좋지 않다. 과거에는 서울대농대, 농촌진흥청, 기상청 등이 있어 활성화된 지역이었지만 2000년대 초반 공공기관이 잇달아 이전하면서 인구가 유출되고 지속해서 쇠퇴했다. 수원시는 뉴:빌리지 사업으로 양호한 기반·편의시설을 갖춘 비아파트 주거 단지 조성해 서둔동을 서수원 권역 주거중심지역으로 만들 계획이다. 2022년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된 서둔동은 2022~2023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사업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