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도시재생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도시재생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이 오는 9월 4일 개강한다. 시는 1년에 두 차례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전반기는 이론 중심의 주민역량강화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하반기는 보령시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과 연계하기 위한 그룹 활동 및 시범사업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이번 제11기 도시재생대학은 △우리동네 아키이빙 △우리동네 정체성 탐구 △나만의 작품 만들기로 그룹별 주제를 정하고, 각 그룹에 5명 내외로 구성된 공동체 또는 개인별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운영시간을 주간과 야간 그룹으로 나누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육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9회에 걸쳐 운영되며 ‘도시재생 정책 및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이해’ 등 김항집 광주대학교 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그룹별 활동, 현장 탐방 등 총 33시간으로 진행된다. 모집 수강생은 총 60명이며,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8일까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가까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일본 후지사와시 공식 방문단(단장 스즈키 츠네오 시장) 15명이 28일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최를 축하하고 양 도시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보령시를 방문했다. 보령시와 후지사와시는 지난 2002년 11월 15일 자매결연을 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펼쳐 왔으나, 최근 3년간 코로나19 등 여러 여건으로 교류가 잠시 중단됐었다가 올해 다시 교류가 시작됐다. 후지사와시 방문단은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간 보령에 머물 계획이며, 머무는 동안 보령머드축제를 체험하고 JS컵 유소년 축구대회를 참관할 계획이다. 또한 성주사지, 개화예술공원, 원산도 등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아울러 보령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여 두 도시 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보령시의회를 방문하여 의정활동에 대한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시는 이번 공식 방문이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교류를 다시 시작하는 교두보가 되고 양 도시가 서로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협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양 도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부안군 새만금 야영장에서 8월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3 세계잼버리대회’에 참가하러 온 벨기에 청소년 1200여 명이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방문했다. 이들은 머드광장에 설치된 머드체험존에서 대형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비비큐 등 머드체험시설과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즐겼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8일 대천해수욕장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K-웰니스 보령 씨푸드&투어리즘’를 개최했다. K-웰니스 보령 씨푸드&투어리즘은 보령의 대표 수산물을 이용한 씨푸드 팜파티와 파워 유튜버들의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통해 다채로운 웰니스 힐링 관광지 보령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열리게 된다. 첫날 열린 개회식에서는 우수 K-웰니스 도시 감사패 수여식, 락셰프 레시피 인증서 전달식, 씨푸드 퍼포먼스, 오션 팜파티 시식행사가 열렸다. 특히 락셰프 레시피 인증서 전달식에서는 요리연구가 ‘락셰프’ 김락훈 씨가 ‘중국사천식 보령갑오징어 마라회무침’과 ‘프렌치식 보령광어 발사믹샐러드’의 레시피를 보령시 음식점 3곳에 전달했다. 또한 오션 팜파티 시식행사에서는 새우, 간재미, 키조개, 바지락 등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였으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함께 만들어보는 대형 김밥 퍼포먼스도 이뤄졌다. 아울러 행사 이튿날인 29일에는 통합구독자 700만 명에 육박하는 유튜버 20명이 촬영 장비를 들고 보령시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는 팸투어를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와 함께 걷쥬 앱을 활용하여 8월 한 달 동안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보령시 걷기 실천율은 33.1%로 2020년 대비 9.3%p 증가했으나 충남 44.8%와 비교하여 11.7%p 낮게 나왔다. 이에 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율을 향상하고 걷쥬 앱을 통하여 걷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운영하게 됐다. 보령시는 기존에 걷쥬 앱 커뮤니티를 통해 매월 20만 보 걷기 챌린지를 운영 목표걸음 달성자를 무작위 추첨하여 300명에게 매월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해 왔다. 이번 8월 걷기 챌린지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하여 추첨 대상자를 500명까지 확대하게 됐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다”라며 “이번 챌린지가 걷쥬 앱 활성화뿐만 아니라 걷기에 대한 시민 관심도 증대로 지역사회 걷기 실천율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김동일 보령시장은 27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보령 미래 100년을 책임질 역점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김 시장은 이날 기획재정부 주요 부서장을 방문해 보령시 주요 현안 사업의 정부 예산안 반영 필요성을 강하게 피력했다. 먼저 박정민 농림해양예산과장을 만나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가장 중점적으로 건의한 사업은 국고여객선 건조사업이다. 국고여객선 건조사업은 올해 채산성 악화로 국가보조항로로 지정된 외연도 항로를 운행할 여객선을 건조하는 사업이다. 본래 총사업비로 60억 원이 반영됐으나 물가상승 등 요인으로 현 예산으로는 도서주민의 1일 생활권을 책임지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김 시장은 총사업비를 85억 원으로 증액하고 내년도 국비 61억 원을 반영해 주기를 요청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국정과제인 ‘한국형 칸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의 차질 없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첨단 해양허브 인공섬 조성 △중부권역 낚시복합타운 △바다역 건설 등을 건의하며 보령시를 해양레저관광의 메카로 만들기 위한 발걸음도 이어갔다. 여기에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싸이 흠뻑쇼'와 ‘GS25 뮤직 & 비어 페스티벌’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27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안전대책 마련에 나섰다.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3'은 29일 오후 6시 42분 보령종합경기장에서, GS25 뮤직 & 비어 페스티벌’은 29일 오후 2시 대천해수욕장 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각각 열린다. 이날 회의에는 구기선 부시장을 비롯한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행사 주관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재해대처계획과 안전관리계획의 적정성 등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토의가 이뤄졌다. 특히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공연장과 축제장 인파 사고 예방대책, 안전관리 요원 배치,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방안 등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구기선 부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 행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관계기관 및 주최 측과 긴밀한 협업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도시민의 농업에 대한 이해 증진과 도시농업 활성화를 이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은 ‘도시농업관리사’ 국가자격 취득을 위한 필수 교육과정으로, 오는 8월 11일부터 11월 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보령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교육은 도시농업의 이해·관련법·기술, 친환경 농법, 텃밭디자인 등 총 19회 80시간에 걸쳐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다. 해당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유기농업, 종자, 농화학, 조경 등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9개 분야 중 1개 분야의 기능사 이상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면 도시농업관리사 자격증 신청이 가능하다. 자격을 취득하면 도시농업 전문강사, 원예 치료, 텃밭 관리 등 다양한 도시농업 분야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모집 인원은 20명이며, 공고일 기준 보령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신청은 오는 8월 4일까지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 내용과 신청에 대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26일 오후 8시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보령스포츠파크)에서 2023 보령 JS CUP 국제유소년축구대회 폐회식을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24팀, 해외 8팀 총 32개 팀이 참가했다. 폐회식에는 일본, 태국, 홍콩 중국, 동티모르 등 해외 참가국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 700여 명이 참석했다. 그리고 김동일 시장과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등도 시상을 위해 행사에 함께했다. 대회 우승은 동탄유나이티드가 차지했으며, 평택JS축구클럽, FC베스트원, 월드컵FC가 각각 2, 3, 4위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또한 최우수선수상은 동탄유나이티드 홍채선 선수가 선정됐으며, 대회 득점왕은 동티모르 티모르레스테 팀 와이디 레이 페르난데스 페레이라 선수가 차지했다. 김동일 시장은 “유소년 선수들이 큰 사고 없이 이번 대회를 마무리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가 축구인들의 성장과 기회의 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와 함께 재난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재난현장 수습활동 역량강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각종 재난이 증가함에 따라 실제 재난 대응 사례를 통해 신속한 초기대응과 응급복구, 이재민 구호 등 사회재난 업무 담당자의 수습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사회재난 재난관리 체계의 이해, 재난 초기 비상체계 가동,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운영, 기능별 수습활동, 복구 및 종료 단계 등 전반적인 재난현장 수습활동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었다. 또한 경기 이천시 병원화재 사례,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사례 등을 통해 지역재난대책본부 운영 및 피해자 가족 지원 방법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질의응답 시간에는 실무자들이 평소 어렵게 느끼던 사회재난 기본지식과 현장경험 사례를 전달함으로써 향후 업무수행에 필요한 지식을 나누기도 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분야별 대응·복구·수습단계에 따른 임무와 역할을 명확히 숙지하고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인명·재산피해가 최소화될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국내 첫 아시아요트연맹(ASAF) 공인 요트대회인 ‘2023 아시안컵 보령국제요트대회’ 개회식이 26일 보령요트경기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 충남요트협회가 주최하고, 보령국제요트대회 조직위가 주관하며, 도와 해양수산부, 보령시, 대한요트협회, 보령축제관광재단, 발롱블랑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4개 대륙 17개국 16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 1주일 동안 열전을 펼친다. 지난 24일 선수 등록을 시작으로 25일 오픈쇼어 경기인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를 진행했고, 30일까지 본선 경기를 치른다. 선수들은 킬보트 J70 종목과 1인용 딩기요트인 옵티미스트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킬보트 J70 종목은 단거리 국가대항전과 중장거리 경기인 오섬 아일랜즈 레이스가 열린다. 각 경기에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덴마크, 튀르키예, 호주, 뉴질랜드, 오만,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등 총 13개국에서 참가한다. 1인용 딩기요트인 옵티미스트는 유소년 경기로 진행되며, 우리나라와 그리스, 싱가포르, 일본, 캄보디아, 대만 등 9개국에서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2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충남적십자사 박상규 사무처장, 봉사회 이흥원 보령지구협의회장, 전국이통장연합회 박종환 보령시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피해 지원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충남적십자사는 산불피해 지원 성금으로 총 373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받은 상품권은 주택 전소 등 산불피해를 받은 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지난 7일 개장한 보령 냉풍욕장이 관광객들로부터 이색 피서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 냉풍욕장은 지하 수백 미터 탄광 갱도에서 나오는 찬 공기가 더운 공기 쪽으로 밀고 나오면서 바람이 발생하는 대류현상을 이용한 시설로, 여름철에 더워지면 더워질수록 더욱 등골이 오싹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올해 냉풍욕장은 폐광에서 분출되는 차가운 물을 이용한 족욕장을 대폭 확장하고 폭포와 벽화를 설치해 미관을 개선했다. 또한 파고라,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이색 피서를 즐기려는 관광객들 이끌고 있다. 냉풍욕장 옆에는 농특산물 직판장도 있어 폐광에서 나오는 찬바람을 이용해 재배한 양송이버섯 등 지역 농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도 있다. 올해 냉풍욕장은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 “우수 관광자원인 보령 냉풍욕장을 이색적인 내륙 관광 명소로 육성하겠다”라며 “내륙지역에 활용이 가능한 관광자원을 추가로 발굴하여 익사이팅 관광보령과 연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령냉풍욕장은 청라면 냉풍욕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머드축제 속 또 다른 축제 ‘송크란 페스티벌 IN 보령’과 ‘2023년 보령머드 관악대축제’가 축제 참가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보령시는 지난 25일 오후 3시 머드광장에서 ‘송크란 페스티벌 IN 보령’을 진행하고 오후 8시 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2023년 보령머드 관악대축제’의 개막식이 열렸다. 송크란 축제는 태국의 전통 달력으로 정월 초하루인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태국 전역에서 열리는 가장 큰 축제로, 가족과 이웃에게 정화와 회복을 의미하는 물을 뿌리며 복을 기원하는 태국의 물 축제이다. 시는 지난 4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송크란 축제에 공식 방문해 축제에 참여하고 보령머드축제를 세계에 알렸다. 태국관광청도 같은 의미로 보령을 방문해 머드축제에 참가하며 글로벌 축제 간 우호를 증진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참가자들이 서로에게 물총을 겨누며 무더운 여름 스트레스와 열기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물 축제의 장으로 연출됐다. 또한 25일부터 28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는
(뉴스인020 = 최정직 기자) 보령시는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평생교육 접근성과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모집 분야는 학력 보완, 직업 능력 향상, 문화예술, 인문 교양, 시민참여 등 평생교육이 필요한 분야로 신청 장소에 강사가 파견되어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강좌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3일까지며, 프로그램은 8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보령시에 거주 중인 성인 장애인으로 구성된 7인 이상 학습자 모임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해당 단체의 대표자 명의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보령시평생학습관(목장길 66)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단 교재 및 재료 등 별도 추가 비용은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종문 문화교육과장은 “장애인들이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성취감과 자존감을 느끼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 참여가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