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8일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5년 청년창업체험단’ 발대식을 열고, 청년 창업가의 글로벌 창업 생태계 체험 지원에 들어갔다. 청년 창업가의 해외시장 진출 역량 강화를 위한 ‘청년창업체험단’은 세계 유수의 스타트업 박람회를 참관하며 창업 생태계를 직접 체험하고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안목과 전략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만 39세 이하의 도내 7년 이내 창업기업 대표·임직원이 대상이다. 항공비, 숙박비, 참관 등록비 등 현장체험경비를 미주·유럽권은 최대 300만 원, 아시아권은 최대 18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올해 참가자 35명은 5월부터 11월까지 프랑스 ‘비바테크(VIVA Tech)’, 싱가포르 ‘스위치(Switch)’, 포르투갈 ‘웹서밋(Web Summit)’ 등 세계 주요 창업 박람회를 참관하게 된다. 12월에는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가 열리며, 도내 투자전문가와의 교류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발대식은 전문가 특강과 오리엔테이션으로 구성됐다. 강연은 박대성 하임벤처투자 대표가 맡아 ‘초기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전략과 글로벌 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충남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이주배경학생 통합학급 담임교사와 희망 교원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지역별 배움자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이주배경학생의 문화·언어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급 내 조화로운 소통과 긍정적인 관계 형성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통합학급 교사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배움자리는 4월 29일 당진을 시작으로, ▲5월 8일 아산 ▲5월 9일 논산 ▲5월 22일 천안에서 차례대로 열리며, 주요 내용은 ▲이주배경학생의 특성과 교육적 이해 ▲학급 내 소통과 관계 형성을 위한 운영 전략 ▲ 교실 속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실천 사례 중심의 교육 등 현장 중심의 실효성 높은 내용으로 구성됐다. 8일(목) 아산에서 실시한 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교사는“이번 배움자리는 실제 교실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내용이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배움자리는 교사 간 배움과 나눔을 통해 현장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이주배경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원장 이봉주)이 지역 반려동물의 응급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24시 응급의료센터’를 새롭게 개소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평일 주간 예약 진료 중심으로 운영되어, 야간이나 공휴일에 발생하는 응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웠다. 특히 중증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와 골든타임 확보에 한계가 있어, 지역 내 응급 의료 시스템의 부재가 꾸준히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응급중환자의학과 노웅빈 교수를 센터장으로 임명하고, 응급 진료 전담 의료진 배치와 응급실 및 중환자 치료 시설 구축을 완료하여, 연중무휴 24시간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응급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게 됐다. 전남대학교 동물병원은 지난 5월 7일 ‘24시 응급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이봉주 원장은 “이번 24시 응급의료센터 개소는 지역사회가 신뢰할 수 있는 응급의료 서비스를 구축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 개선을 통해, 지역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가장 먼저 찾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김한종 장성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7일 오전 황룡강 일원에서 현장 간부회외를 갖고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제24회 장성 황룡강 길동무 꽃길축제’는 9일 오후 6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황룡정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10일 ‘장성 뮤직 페스티벌’에선 ‘국카스텐’, ‘카더가든’ 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축제장 건너편 힐링허브정원 인근에서는 ‘2025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도 열린다. 축제 이후에도 18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과 정원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장흥소방서는 5. 8. 지역 상생과 공동체 기여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여 1,000만원의 기부금을 장흥군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소속 직원 10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뜻깊은 결과로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애정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장흥소방서는 평소 “안전메카 장흥” 이라는 슬로건에 부합되게 재난 예방과 안전 활동에 앞장서며 주민들과의 유대감과 신뢰감을 높여왔고, 전남소방본부, 전남소방교육대, 119 특수대응단 등 다양한 소방기관이 집중된 안전의 중심지로,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발전에도 실질적인 기여를 하게 됐다. 최동수 장흥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지역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뜻깊은 기부에 참여해준 장흥소방서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복지와 재난대응 체계 강화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고향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의회 한숙경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7)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저출생 대책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월 8일 열린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저출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한때 출산 억제 정책의 상징이었던 정관ㆍ난관 수술의 복원시술비를 지원하는 내용을 신설했다. 출산 의지가 있는 도민이 정관ㆍ난관 복원시술을 받을 경우 시술비를 지원해 출산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고 인구 증가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2023년 기준 전남도의 평균 출산연령은 32.87세, 고령출산(만 35세 이상) 비중이 31.02%에 달해 실효성 있는 저출생 정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35세 이상에서 정관ㆍ난관 시술 비중이 높아 추가 출산을 희망하는 가구에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의원은 “저출생 문제의 심각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출산을 희망하는 도민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며 “정관ㆍ난관 복원시술비 지원은 출산 의지가 있는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지난 5월 8일 열린 전라남도의회 제390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목포5)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균형발전지표 개발ㆍ활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심의에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변화하는 사회적 요구와 정책 환경에 맞춰 균형발전지표 개발의 원칙을 명확히 제시하고, 개발된 지표를 공모사업 선정 및 평가에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환류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개정 내용은 도지사가 매년 균형발전지표를 기반으로 시ㆍ군의 발전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수요자 관점과 성과 중심 등 원칙에 따라 지표를 개발ㆍ운영하며, 정책 환경 변화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체계를 마련한 것이다. 전경선 의원은 “균형발전지표는 인구, 경제, 사회, 문화, 환경 등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보여주는 도구”라며 “전남도 주관 공모사업 추진 시 지표를 활용해 불균형의 원인까지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발된 지표가 실제 사업에 제대로 적용되어 효과를 내고 있는지 확인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재)담양군문화재단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지난 7일, 담양문화회관에서 어린이 환경 뮤지컬 ‘우당탕탕 바다를 찾아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공연은 2025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상상나래'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5개소에서 약 300여 명의 유아가 참여했다. ‘우당탕탕 바다를 찾아서’는 바다 환경을 주제로 구성된 뮤지컬로,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 보호와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극의 흐름 속에 놀이와 교육 요소를 접목하여 환경 인식 개선과 생태 감수성 함양에 초점을 맞춘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재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아 대상 공연형 교육 콘텐츠의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향후에도 연령별 특성과 교육적 요소를 반영한 맞춤형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상상나래'는 재단이 주관하는 연간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공연 중심 프로그램, 하반기에는 시각예술 중심 프로그램을 매주 회차별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라남도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는 5월 8일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에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고속도로순찰대,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문화연수원, 화물차공제조합 등 6개 기관이 참여하여 홍보용품 배부와 함께 안전거리확보, 전방주시철저, 안전띠착용 준수 등 운전자들의 주의를 요청했다. 경찰은 지속적인 캠페인과 함께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 매일 알람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거리미확보, 전방주시태만, 안전띠미착용 등 교통 위반행위에 대하여 집중단속을 병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속도로순찰대 제5지구대장은 “최근 자율주행만 믿고 전방주시를 태만히 하여 발생하는 추돌사고가 늘고 있는 추세로 자율주행에만 의존하지 말것과 졸음이 오면 휴게소․졸음쉼터에서 반드시 쉬어가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가 ‘해양오염 신고포상금 제도’를 적극 운영하며 해양오염 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해양 오염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국민의 자발적인 감시 활동을 통해 오염을 사전에 차단하려는 목적으로 운영하는 해양오염신고포상금제도는 선박이나 해양시설 등에서 유해물질을 불법으로 바다에 배출하는 행위를 국민이 직접 신고해 사실로 확인 될 경우 일정 금액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누구든지 바다에 오염물질을 버리는 행위를 목격하거나 오염물질을 발견한 경우 전화신고ㆍ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로 방문신고ㆍ국민신문고 앱 등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포상금은 오염물질의 종류와 사고 규모 등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신고자는 위반 행위자를 특정해 적발에 기여한 경우는 물론, 직접 행위자를 특정하지 못했더라고 현장조사를 통해 적발로 이어진 경우에도 포상 대상이 된다. 완도해경관계자는 “해양오염은 단 한 번의 사고로도 생태계와 지역경제에 치명적인 피해를 줄 수 있다”며 “한 사람의 신고가 바다를 지키는 강력한 수단이 되니, 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완도해양경찰서가 강한 바람과 높은 파도 등 기상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오는 5월 9일 0시부터 풍랑주의보 해제 시까지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란 기상악화나 자연재난 등으로 안전사고가 지속·반복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거나 발생하는 경우 국민들에게 그 위험성을 관심·주의보·경보 3단계로 나누어 사전에 알리는 제도로서 해양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완도해경은 위험예보제 발령기간 중 관내 주요 항포구 및 위험구역 31개소를 중심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파출소 전광판과 홈페이지를 이용해 위험예보제 주의보 발령을 게시하는 등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국민 여러분께서는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시고, 개인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완도해경 또한 연안 취약지역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사고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구례군의회는 지난 7일 구례북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공공기관 탐방 체험학습을 위해 군의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3학년 사회 교과 과정의 일환으로 교과서를 통한 학습뿐만 아니라 실제 공공기관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총 50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의원을 비롯한 의회 구성원들은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환영 인사를 건넸다. 의회 관계자가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은 본회의장 등 실제 회의가 진행되는 공간을 둘러보며 의정 활동의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기회를 가졌다. 문승옥 부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구례의 미래를 이끌어 갈 여러분이 직접 의회를 방문해 지방자치에 대해 배우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이 경험이 앞으로의 꿈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길선 의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의 문학적 소양 함양과 독서 동기 유발을 위해 관내 중학교 22교를 대상으로‘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5월 8일 한국글로벌중학교 '맹탐정 고민 상담소'의 이선주 작가를 시작으로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의 은유 작가, '시간을 파는 상점'의 김선영 작가, '체리새우: 비밀글입니다'의 황영미 작가 등 청소년 문학에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들을 초청해 학생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작가의 창작 배경과 글쓰기 노하우, 독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사인회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만남은 작가와 친밀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소규모로 진행이 되며 학생들이 책을 통해 느꼈던 궁금증을 직접 작가에게 묻고, 바로 답을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이번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시청, 이천시청소년재단 서희청소년센터와 함께 5월 8일 서희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2025 이천시청소년연합의회 나비』 발대식을 개최했다. ‘나비(나로부터 비롯되는 지금, 우리)’는 청소년 스스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실현해나가는 사회참여 활동 모델로, 2021년부터 이천교육지원청·이천시청·이천시의회 간 협약을 통해 출범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나비’는 경기도교육청의 청소년 교육의회를 지역 맞춤형으로 구현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2025년에는 초·중·고 청소년 등 총 35명이 의원으로 위촉됐으며, ▲자치분과(학교 자치회 중심) ▲참여분과(청소년참여위원회 중심) ▲의회분과(청소년의회 중심)로 구성된다. 각기 다른 소속과 배경을 가진 청소년들이 공동체 안에서 함께 정책을 고민하고 제안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발대식은 2부로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는 청소년의원에 대한 의원증 수여식과 함께 전년도 활동 영상 공유, 운영진·분과 지도자 소개 등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2025년 연간 활동 일정에 대한 상세한 안내 및 질의응답, 기대 나눔 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일부터“함께 뛰는 우리! 안양과천!!”을 구호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10월 24일부터 10월 27일까지 경상남도일원에서 개최되며, 안양과천 관내 초, 중학교(총 17교)에서 학생선수 40명이 10개 종목(육상, 골프, 수영, 볼링, 태권도, 유도, 롤러, 철인3종, 바둑, 배구)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한다. 이번 격려는 대회 출전 전에 학교와 훈련장을 방문하여 지도자들과 참가 선수들에게 격려금과 기념품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력을 응원하며 사기를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이승희 교육장은“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길 바라고, 참가 선수들이 부상없이 마음껏 기량을 펼치며, 미래 체육 인재로 성장하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