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과 관리를 위한 ‘온라인 홈 트레이닝’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홈 트레이닝’은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생활실천 습관화를 위해 2020년부터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근로자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관내 기업체를 선정·협업해 다양한 주제의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건강 미션 및 걷기 DAY, 근력운동 영상 등을 통해 올바른 건강 생활 습관을 촉진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기업체 보건 관계자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들을 위한 비대면 프로그램은 편의성과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으며, 송탄보건소는 “이번 프로그램 참여로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하는 만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평택시민 건강걷기대회에서 시민의 재난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의 하나로 안전문화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스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화재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등 30여 명이 부스 운영에 참여했으며, 시민들이 직접 교육용 소화기를 활용해 소화기 사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일상생활 속 안전위험요인을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사용법을 홍보하고, 배너를 설치해 시민들이 QR코드를 활용해 직접 앱 설치를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 부스 운영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신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 및 안전모니터봉사단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안전문화가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3월 28일(목)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제1차(2024-2028)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평택시 관내 외국인 주민 수는 2013년 1만9032명(4.3%), 2017년 3만1957명(6.6%), 2022년 4만3588명(7.4%)으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이며, 이에 따라 지역사회의 환경변화와 새로운 정책 수요를 반영하는 거시적이고 종합적인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기본계획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기본계획은 학계, 현장, 관계부서 등과 논의해 분야별로 다양한 과제들을 발굴했고, 3차에 걸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실무자 회의'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주민분과 회의' 등을 통해 전문가와 실무자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 이번 1차 기본계획은 ▲[참여]성장하는 사회참여 제고 ▲[공감]존중하고 소통하는 인권중심 ▲[성장]이주민과 미래세대 서비스체계 활성화 ▲[협업]거버넌스 협력체계강화 등 4대 정책전략과 11개 정책과제, 9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에서 평택YMCA(이사 오중근)에 위탁운영 중인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30일에 진행된 ‘평택시민건강걷기대회’에서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기관홍보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상담 및 정신건강 관련 OX퀴즈, 스트레스 이완을 돕는 스트레스 볼 배포, 힐링 팔찌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오석연 센터장은 “평택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평택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로 느끼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자동차세를 연납 신고·납부 후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등의 사유로 환급금이 발생하는 경우 기존 차량에 대한 환급을 나중에 받게 되는데, 그 기간이 최대 60일이나 걸려 납세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를 연납하고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등의 사유로 환급금이 발생한 납세자에 대한 자동차세 환급 기간을 단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일 평택시에 따르면, 자동차세 환급대상자 발췌 방법을 월 1회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차량 정보가 아닌 소유권 이전 및 폐차 등을 신고할 때 자동차세 환급까지 동시에 신청하는 원스톱 방식으로 개선, 실시간으로 환급대상자를 발췌해 종전 매매에서 환급까지 최대 60일 소요되던 것을 7일 이내로 단축했다. 차량 이전·말소로 자동차세 환급을 원하는 시민은 차량등록사업소에서 이전·말소 신고할 때 자동차세 환급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거나 관할 세무과로 전화해 환급 신청하면 차량 보유기간을 계산해 연납한 자동차세에 대해 환급해 준다. 신청 대상은 평택시에 연납한 차량 소유주이며, 다른 지역에 연납했다면 해당 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의회는 2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사무국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기술원에서 주관하는 후반기 의회 개원 준비를 위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강의는 제9대 평택시의회 전반기 의회 임기가 다가오는 6월 30일에 만료됨에 따라 후반기 의장단 선거 등을 사전에 준비하여 차질 없는 후반기 원 구성을 도모코자 마련됐다. 이날 강의를 맡은 최민수 교수는 후반기 원 구성 계획 수립에 있어 검토해야 할 주요 사항들과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선거에 따른 회의 진행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그 밖의 행정 사항 등을 덧붙였다. 유승영 의장은 “22.1.13.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된 이후 지방분권에 따른 새로운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그동안 의회의 역량을 집중했다면, 앞으로는 지방의회의 조직·인력·재정 등 관련 제도를 정착시키고 지방자치의 성숙과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 시기라고 본다”며 “제9대 후반기 의회에 부여된 막중한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원 구성이 필수적이기에 본 교육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지난 1월 공직선거법 등 정치관계법 역량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자동차 공업사 Sam’s Auto Service와 협력해 송북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동차 무상 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가구 중 자동차 수리가 필요하나 비용이 없어 수리를 받지 못하는 가구에 자동차 점검 및 수리를 지원하는 것으로, 작년에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올해부터 대상 가구를 확대해 지원하기로 했다.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체 활동을 통해 발굴한 저소득층 2가구에 자동차 검사와 정비를 진행했으며, Sam’s Auto Service 대표 황태성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사의 뜻이 맞아 무상 수리 사업을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작년에 1가구를 시범사업으로 실시했는데 반응이 좋아 자동차 무상 수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동차 수리가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더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평소 어려운 이웃을 보면 지나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도움 드릴 수 있을지 늘 고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일 서정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새봄맞이 일제 대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서정관광특구로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취약지, 상점가 구역 골목길 일원에서 버려진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 등을 말끔히 수거했다. 이미숙 회장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행사에 참석하신 회원분들께 감사하다”며 “깨끗하고 밝은 서정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동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며, 주민 여러분들께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자제해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3월 30일 이충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 ‘2024 평택시민 건강 걷기대회’에서 관내 청소년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도 화가다! 손이 가는 대로 색채 놀이하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한 행사는 우리 아이들에게 유익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제공했으며, 청소년들의 예술 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했다. 김래현 위원장은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의 접근성 개선과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지역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를 위해 앞으로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일,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 소속 직원 및 로컬푸드 재단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청사 내 환경정비와 함께 시민들이 자주 찾는 시설을 중심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했으며, 주변 도로변과 교포천 등 겨우내 쌓여 있던 쓰레기와 오물도 제거했다. 이우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날이 따뜻해지면서 농업기술센터를 찾는 이용객들이 증가했고 특히, 오는 20일에 평택 꽃 나들이 행사가 있어 농업생태원 등 주요 개방시설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봄향기 가득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달 28일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운영을 위한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의 생명 존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 특성에 따라 읍면동 단위로 조성하는 마을을 뜻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북부지역 복지기관 및 3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팀장과 담당자가 참석했다. 사업의 추진 방향과 내용을 안내했고 추후 사업 진행 계획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자살 및 정신건강 위기 사례를 논의하며 고위험군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본 사업은 생명존중 안심마을 표준모형에 따른 6개 영역(보건의료, 교육, 공공서비스, 지역사회, 유통 판매, 복지)에서의 5개 활동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 위험 수단 차단 등의 과학적으로 근거가 입증된 자살 예방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기존의 자살 예방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3월 29일 전라남도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확인돼 질병관리청이 3월 30일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전했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는 암갈색의 소형모기로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며, 3월 말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정점을 보인다. 일본뇌염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후 대부분 5~15일 이후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는데, 드물게 뇌염으로 진행되면 고열, 발작, 착란, 경련, 마비 등 증상이 나타나며 이 중 20~30%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의 경우 회복돼도 환자의 30~50%는 손상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일본뇌염은 효과적인 백신이 있으므로 국가필수예방접종 대상 아동(2011년 이후 출생자)의 경우 표준 예방접종일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하며,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18세 이상의 성인도 예방접종(유료)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뇌염은 예방접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해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치료관리비는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 약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 원(연 36만 원) 한도로 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소득기준(기준 중위소득 120% 이내) ▲진단기준(치매 관련 상병코드 F00~03, G30) ▲치료기준(치매치료제 성분이 포함된 약 처방)에 충족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단, 보훈대상자의료지원·긴급복지의료지원·장애인 의료비 지원 대상자는 중복 지원으로 제외된다. 치매안심센터에 신청하면 지원 가능 여부를 결정해 대상자에게 통보하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치매치료관리비를 지급한다. 또한 2년마다 소득 재조사를 통해 자격 여부를 확인한다. 평택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 지원으로 치매 환자의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보건소는 지난 1일 지역사회 감염병 유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주한미군 제65의무여단 공중보건과 초청으로 캠프험프리 기지를 방문해 부국장 등 감염병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감염병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그동안 감염병별로 역학조사를 위해 상호 협조는 이루어지고 있었으나 2021년 12월 주한미군과 지역 내 연관된 코로나19 집단발생을 계기로 평택시와 주한미군과의 감염병 공동 대응을 위한 공조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이번 만남에서는 집단발생을 일으킬 수 있는 감염병과 지역 내 감염병 발생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감염병뿐만 아니라 대규모 응급 재난에 대해서도 공조가 필요함을 논의했다. 회의 후에는 Brian Allgood Army Community Hospital 시설을 돌아보며 미군 내 의료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가졌다. 서달영 평택보건소장은 “영외 빌라,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한미군이 증가하고 그에 따른 지역사회와의 생활공간 공유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발생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 상호 협력체계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가 대상포진 예방접종 무료 지원사업을 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은 국가 필수 예방접종으로 분류돼 있지 않지만, 건강을 위해 권장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지난해 8월 ‘평택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를 신설하고, 올해 처음으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는 과거 대상포진 접종력이 없으며, 접종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1959년생 포함)다. 무료 대상포진 예방접종 대상자는 해당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해 평택시 지정 의료기관(104개소)에 방문해 1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평택시 지정의료기관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병·의원 방문 전에 접종 가능 여부를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는 대상포진 접종을 시행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대상포진 백신은 2600여 명분을 확보해 선착순으로 접종할 예정으로, 백신 소진으로 접종받지 못하신 분은 내년에 참여하시길 바란다”면서 “이번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