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 전국서 벤치마킹 이어져
(뉴스인020 = 박용우 기자)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가 독립형 1인가구지원센터의 모범형 사례로 자리잡으며 서울을 넘어 경상도, 전라도에서도 벤치마킹을 오는 등 우수복지기관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 1월에 개소한 강동구 1인가구지원센터는 올해 3년차를 맞아 회원수 1,724명을 달성했으며, 누적이용자 수는 총 17,000명을 넘었다.
특히, 독립형 1인가구지원센터의 장점을 잘 살려, 1인 가구만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알찬 프로그램과 트렌디한 운영, 빠른 피드백과 세련된 시설로 다른 기관과 지자체에서도 센터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22년에는 13회, 23년에는 25회, 24년에는 3월까지 벌써 7개의 기관이 센터를 방문했다. 서울 중구에서부터 인천시, 수원시, 멀리는 대구 수성구, 경남 창원시, 부산 기장군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센터를 다녀갔다.
지난 4월 19일(금)에는 전북사회복지행정연구회 임원 12명과 전북특별자치도 7급 이상 시‧군 공무원 28명이 ‘1인 가구 지원사업 벤치마킹 및 시설견학’을 위해 센터를 찾았다.
이번 방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