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하안3동, 마을안전돌보미사업 활동보고회 개최

 

(뉴스인020 = 이한영 기자)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복지·안전 취약계층의 돌봄체계 마련을 위한 ‘하안3동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의 활동보고회를 개최했다.

 

하안3동 마을안전돌보미사업은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서 하안3동이 광명3동과 함께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돌봄 취약계층의 안전 위기상황에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스마트플러그 기기를 대상자 가정에 설치하고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마을안전돌보미 휴대폰을 통해 일상생활의 움직임 및 전력사용 등이 확인되어 위기 상황이 감지되면 알림이 와서 즉각 대응하도록 운영됐다.

 

하안3동에서는 지난 10월부터 약 3개월간 독거노인 및 중증장애인 25가구를 대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이날 활동보고회에서는 3개월간 추진한 사업의 활동 내용과 사업에 대한 평가, 대상자 만족도 조사 결과 등을 공유하며 2024년에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관심을 두고 추진해야 할 사업을 고민했다.

 

마을안전돌보미사업 대상자인 한 어르신은 “혼자 지내고 있어 응급상황이 생겼을 때 챙겨줄 수 있는 사람이 없어 불안하고 걱정됐는데, 담당 돌보미가 항상 관심을 가지고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인선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생활하는 1인가구가 계속 늘어나면서 돌봄과 안전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꼭 필요하고 유용한 사업이라고 느꼈다”며 “3개월의 지난 활동들이 개인적으로도 큰 보람과 의미를 남긴 것 같다”고 말했다.

 

박진숙 하안3동장은 “사업 기간 애써주신 하안3동 마을안전돌보미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취약계층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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