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나 나오는 사람 살리는 기적.. ‘안산 119 구급대’ 한 생명을 또 구해냈다.

'안산소방서 119 구급대'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혹시라도 '골든타임'을 놓칠까 봐 신속하게 온 힘을 기울이며 뛰고 있다.

▲안산소방서 전경사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성경을 읽다 보면 그리스도 외에도 되살아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알 수 있다. 그것도 한두 건이 아니다. 다시 살아나는 기적은 ‘구약성경’에서 부터 시작해서 사람이 되살아나는 기적은 ‘신약성경’까지 사도들의 행적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지난 1월 18일 새벽 1시경 화성시에 거주하는 김 OO 씨는 수원에서 예배를 마치고 귀가를 하는 중이었다.사고 당시 가족들은 그가 무사히 귀가 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무렵 갑자기 파출소에서 전화가 걸려와 김 씨는 운행 중에 도로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안산소방서 119 구급대'로 실려 병원으로 이송된다는'청천벽력' 같은 전화를 가족들은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통화 후 황급히 서둘러 안산병원에 도착한 가족들은 김 씨의 상태를 보니 그야말로 생사를 오가는 위급한 자체였다. 병명은 급작스러운 심근근색 (일명: 심정지)'으로 쓰러지면서 의식불명 누가 신고는 했는지 알 수는 없었지만 초조하게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

 

당시 응급실 의료인들은 '보호자님 마음의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워낙 119 구급대가 응급처치와 신속한 대처로 인하여 환자분의 위험은 한고비 넘겼지만 깨어날지는 두고 보아야 한다'며 지금도 그때 시간을 생각하면 너무 끔찍하다고 가족들은 말했다.

 

사고 당시 그날 새벽은 기후 조차 좋지 않아 진 눈깨비에 악영향이 있지만 '안산소방서 119 구급대'는 한 사람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서 혹시라도 '골든타임'을 놓칠까 봐 신속하게 온 힘을 기울이어 사고 현장에 도착 환자 상태를 살핀 후 인공호흡 및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병행하면서 병원으로 후송 최선을 다 한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김 씨의 가족들은  죽은 사람 살려낸 그리스도 (신) 외 에도 우리의 119소방대원은 ‘신’과 같이 사람 살리는 일을 하고 있기에 이 고마움을 어떻게 전해야 되는지 감사하다는 말을 수 천 번이라도 하고싶다 그 날 도움을 주신 고마운 분들의 노고를 새기면서 ▲반월 구급차 신의현, ▲노채연, ▲이동찬, ▲안요섭 반장 상록2 ▲이신행, ▲김성빈, ▲소용장 반장 ▲반월펌프 김정기, ▲이종수, ▲백정호, ▲서진범 반장 이외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셨다고 전했다.

 

한편 사고 이후 가족들은 119 구급대 응급처치 및 신속 대응이 없었다면 가족을 뒤로하고  다시는 돌아오지못할 긴여행을 했을것이다.라고 말하며 지금의 김 씨는 완전히 건강을 되찾아 행복한 새삶은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새 생명을 불어넣어 주신 '안산소방서 119 구급대' 고마운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국민의생명 과 화재 예방 및 재난 현장 대응 태세 확립 등 현장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등 묵묵히 맡은 바 책임을 언제나 다하고 있는 '안산소방서'직원들에 대하여 다시한번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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