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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구, 다중이용업소 코로나 확산 교육․홍보 예방활동 강화

PC방·노래연습장·게임장 등 다중이용업소 질병확산 예방활동 강화

▲안산시 관내 업소의 적극적인 위생 관리 시민 홍보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 상록구(구청장 박부옥)는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환자 발생에 따른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지역사회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질병확산 예방활동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 관내 업소의 적극적인 위생 관리 시민 홍보

 

구는 최근 전염성이 강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관내 다중이용시설인 노래연습장·게임장·PC방·민간 체육시설 등 800여업소를 대상으로 질병예방수칙 및 위생관리 철저를 위한 업소별 관리대응절차와 주의사항 전파에 주력했다.

 

특히 시설이용자, 시설종사자 및 방문객 대상 위생수칙 교육․홍보에 철저를 기하고 손씻기, 기침 예절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수칙 준수 홍보물을 시설 내 주요장소에 부착하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사람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업소는 감염증 확산의 우려가 높은 만큼 사전 예방만이 최선이다”면서 “관내 업소의 적극적인 위생 관리와 시민 홍보에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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