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안산시,코로나19 확진자 추가(#13) 발생 알림

사랑하는 안산시민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안산시청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민여러분께서 시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3월 28일 안산시 1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안산시 단원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56세 남성이며, 안산#10 환자의 아버지입니다.

 

3월 24일 마른기침 증상이 발현된 확진자는 3월 27일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자는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으로 이송됐으며, 가족(부인·자녀1명)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견된 역학조사관과 보건소 직원들이 함께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으로, 자세한 역학조사 이후 확인되는 〈확진자 이동경로〉와 〈접촉자〉 정보는 안산시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려드릴 예정이오니 시민 여러분께서는 잘못된 정보에 동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대처로 지역사회 감염 전파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련정보는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내용 확인 시 수정 또는 보완될 수 있습니다.

 

확진자와 가족, 접촉자 모두 우리의 이웃이며 안산시민입니다. 어려운 상황에 있는 우리 이웃에게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2020. 3. 28. 안산시장 윤화섭 올림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중학교 학교장과의 간담회 열고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들의 진로탐색 지원 프로그램 발전 방안 논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1일 용인의 중학교 교장들을 만나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11일 ‘용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용인 기흥ㆍ수지구 20개 중학교 교장들과 만나 각 학교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조치계획과 진행 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지난 2023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차를 맞이한 이상일 시장과 지역내 초ㆍ중ㆍ고 학교장의 간담회는 학교현장의 의견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더 나은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학교장들은 그동안 간담회에서 나온 학교의 건의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체감하는 행정을 펼치고, 제도적 문제와 각 기관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해 온 이상일 시장과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상일 시장은 “학생들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용인특례시가 도울 수 있는 일이 많다고 생각했고, 지난 2023년부터 매년 학교장, 학부모 대표와 간담회를 진행해 현장에서 요청하는 환경개선과 안전대책을 해결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