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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 코로나19 극복 헌혈 릴레이 동참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해 통일대학 총동문회 회원 등 80여명 참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안산시협의회(회장 유선종)는 지난 20~27일 일주일 동안 대한적십자사 헌혈의집 한대앞역센터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극복 헌혈 릴레이를 이어갔다고 31일 밝혔다.

 

헌혈 릴레이는 코로나19에 따른 헌혈자 감소로 혈액수급 부족 상황을 극복하는데 힘이 되고자 진행됐으며,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와 협의회 부설 통일대학 총동문회 회원과 가족, 지인, 공무원 등 모두 80여명이 동참했다.

 

헌혈 릴레이에 동참한 시 관계자는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헌혈 릴레이를 펼쳐주신 유선종 회장님과 민주평통 회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안산시와 공무원들도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선종 민주평통 안산시협의회장은 “헌혈에 동참해 주신 회원들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나라가 어려울 때 민주평통이 솔선수범해 힘을 보탤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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