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고용노동부, 55세 이상 근로자 → 근로시간단축제도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퇴직하고 나서 배운다? NO

퇴직준비하며 배운다! YES

 

■ 근로시간 단축제도는?

- 일주일 근로시간 15~30시간, 최대 3년.

- 55세 이상 근로자가 회사를 다니며 은퇴를 준비할 수 있는 제도.

 

■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재취업, 사회공헌 활동 준비, 창업 등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업주에게 요청할 수 있어요.

 

■ 은퇴준비만 가능한가요?

가족돌봄, 본인건강, 학업도 가능!

 

■ 어떻게 신청하나요?

- 시작일 30일 전까지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업주에게 제출.

- 사업주는 30일 이내에 허용여부를 알려줘야 해요.

 

■ 사장님들, 근로시간을 단축한 직원이 있다면 지원금 신청하세요!

 

· 누가 받나요?

우선대상기업, 중견기업 사업주.

 

· 얼마가 지원되나요?

근로자 1인당 월 최대 50만 원.

 

· 신청은? 고용24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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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통일교육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 평화정책토론회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정책 실현을 위한 ‘평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6.25전쟁에서 7.27 정전협정으로 이어지는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남북평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평화정책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경기도의원, 평화 전문가, 일반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자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안영욱 경기도 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 사무처장, 김영희 동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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