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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연이은 市·산하기관 수사에 공직기강 확립 ‘촉구’

지난 6월 30일 제297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 폐회사 통해 입장 표명.. 박태순 의장 “유사 사례 재발 않도록 시의 다각적인 노력”당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가 최근 안산시 공무원과 시 산하 보조 단체 간부들에 대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자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며 공직기강을 바로 세워 공공 기관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표명했다.

 

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제29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박태순 의장의 폐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의회는 폐회사에서 최근 안산시 공무원과 산하·보조 단체 간부들의 비위 혐의가 발생하면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공직자의 청렴의무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의무로 공공 기관의 신뢰를 유지하는 핵심요소라고 지적했다.

 

이어 안산시가 법령을 준수하며 공정하고 투명하게 직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청렴 교육을 실시할 것과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제도 정비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공공 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도 평가 지표 개선과 청렴 리더십 강화 그리고 공익 신고자에 대한 보호 강화 등 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는 정책 개발에 힘써 주길 당부하며 시민 우려 해소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태순 의장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시 및 산하기관 등에 대한 수사 상황을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다”면서“시가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며 의회 또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는 이번 폐회사를 통해 의원 해외출장에 대한 입장도 설명했다. 의회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전수 조사 결과를 수용해 행정안전부의 국외 출장 표준안에 따라 관련 조례를 개정했으며 시 감사 청구 및 조치 완료에 이어 관련 수사가 종료되면 그 결과 또한 소상히 알리겠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무엇보다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투명하고 책임 있는 출장제도 안착에 힘쓰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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