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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한글날 연휴 대비 방역·점검 철저

추석연휴 이후 세 자릿수로 늘어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오늘 재차 두 자릿수로

▲안산시, 한글날 연휴 대비 방역·점검 철저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추석연휴 이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재차 세 자릿수로 증가함에 따라 더욱 고삐를 죄고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 사례 등으로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7일 114명에서 이날 69명으로 다시 두 자리로 내려왔으나, 추석연휴 인구 이동 이후 가족간 감염도 늘고 있어 확진자 수는 언제든 다시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시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7일까지 공무원, 경찰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헌팅포차, 뷔페 등 고위험시설 3천367개소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 행정명령 이행 여부를 점검해 위반업소 7개소에 대해 고발조치했으며, 1개소는 고발 예정이다.

 

아울러 방역수칙 의무화 시설 2만6천805개소에 대한 점검활동을 펼쳐 1개소는 고발했으며, 8개소에 대해서도 고발조치 예정이다.

 

또한, 이달 5일부터 13개 반 53명으로 구성해 운영 중인 음식점 지도 방역단은 관내 일반음식점·휴게음식점 등 관내 식품접객업소 1만3천672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해 전자출입명부(KI-PASS) 사용 및 출입자 명부 지도, 수기출입명부 작성시 4주후 소각 및 파쇄 안내, 출입구 코로나19 클린존 부착 여부, 테이블간 1m 거리유지 등 음식점에서 지켜야 할 방역수칙에 대한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시는 클럽, 노래연습장, 뷔페 등 고위험시설 및 의무화시설 등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 여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민간생활방역단을 통한 분야별 시설물 방역에도 빈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시 홈페이지, 전광판, SNS, 현수막 등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가두방송 차량 6대를 투입해 전철역사, 산업단지, 다중밀집지역 등 시간대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순회하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방역수칙 준수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연휴 기간 중 시의 비상대응 체계와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로 관내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나, 수도권 소재 군부대, 가족모임, 병원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속출하고 있어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시고 한글날 연휴(9~11일)에는 나와 우리 가족, 친지의 건강을 위해 이동 없이 안전한 집에서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어려운 시기를 배려와 인내로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코로나 19보다 강한 안산의 힘! 멈춤과 배려입니다 ▲배려에 인내를 더하면 평범했던 하루가 돌아옵니다 ▲서로 배려하고 조금 더 참는 당신이 안산의 영웅입니다 등 캐치프레이즈 3종을 선정해 종이백, 현수막 등 각종 홍보물 제작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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