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한양대 ERICA 영재교육센터 관심 집중… 설명회 열기 후끈

학부모·학생·시민 참여 성황… 7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교육생 모집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12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한양대학교 ERICA 영재교육센터 입학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다음 달 설립 예정인 영재교육센터의 입학 요강을 안내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한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토요일 오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학부모와 학생, 관심 있는 시민 2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반증했다.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안산인재육성재단이 한양대학교와 함께 민·관 협력으로 추진된 결실로, 초등학교 5~6학년을 교육 대상으로 선정했다. 기초과학과 로봇·인공지능(AI) 분야에서 지식과 체험 활동을 제공해 학생들이 관련 진로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영재교육센터 교육생 모집은 7월 14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모집 기간 내 신청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제출 서류 및 모집 요강은 안산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동현 한양대학교 ERICA 부총장은 “안산시와 함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뜻깊은 자리인 만큼, 아이들이 과학, 로봇, 인공지능 분야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과학 영재센터를 맡아 운영하게 될 기초과학센터장 박경호 교수는 설명회에서 “영재교육센터는 단순한 과학적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지고 탐구할 수 있도록 학습의 기초체력을 길러주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박 교수는 이어 “엘리트 육성에 매몰되지 않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유롭게 펼치고 해소할 수 있는 열린 배움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교육은 도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투자이자 근간”이라며 “앞으로도 안산 교육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영재교육센터 설립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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