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통영시 친선 결연 협약… 공동 번영 위한 상호 협력 강화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는 지난 25일 통영시청에서 경상남도 통영시(시장 천영기)와 친선 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과 천영기 통영시장,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화 시대의 협력자로서 양 도시가 시민의 행복과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양 자치단체 교류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친선 결연 협약에는 행정과 의회가 함께 참여해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안산시에서는 김재국 부의장, 설호영 문화복지위원장, 현옥순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김유숙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분 시의원, 선현우 시의원이 참석했으며, 통영시에서는 신철기 부의장을 포함해 김태균 기획행정위원장, 노성진 산업건설위원장, 김희자 의회운영위원장, 전병일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이번 협약에서 ▲경제·문화·예술·교육·체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교류 협력 ▲특산물 직거래 및 관광 자원 연계 ▲행정 정보 및 정책 경험 공유 등으로 실질적인 지역 상생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기념하여 안산시는 통영시에 약 1,500만 원을, 통영시는 안산시에 약 1,009만 원을 상호 기부함으로써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과 통영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문화 예술과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간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친선 결연을 발판으로 양 지자체가 경제, 문화, 관광 등 산업 전반에서 서로의 장점을 공유하고 상호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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