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수기집 발간

경기도 공공기관 20곳과 사업에 관심, 참여 의사가 있는 도내 대학 등 배포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 참가자들의 경험을 담은 수기집이 17일 발간됐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은 경기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공과정 5개월과 기업 현장실습 5개월을 제공해 실무능력을 가진 인재로 양성한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공약사업이다.


수기집에는 지난 10월 23일부터 11월 5일까지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작품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수원대학교 변정훈 학생의 ‘꿈을 좇는 추격자에서 한걸음 도약한 선구자로!’, 같은 학교 김진혁 학생의 ‘IT개발 인턴 5개월차 느낀 점’ 등 총 70작품이 수록돼 있다.


사업 참여자가 경험하고 느낀 ▲전공교육의 질 향상 ▲취업과 채용 과정에서의 변화 ▲현장실습 환경의 개선 등이 담겨 있다. 이번 수기집은 경기도시공사, 경기관광공사 등 도 공공기관 2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도형 대학생 취업브리지’ 사업에 대해 관심이 있거나 참여 의사가 있는 도내 대학에도 배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고 용인 대표 축제 개발 청사진 제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는 16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대표 축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신규 대표 축제 발굴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향후 실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팀은 용인시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내외 성공 축제 사례를 벤치마킹해 용인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홍보·마케팅 전략, 예산 산출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팀은 용인이 지닌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중심 축제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통적 인식으로 전해 내려오는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례문화축제 모델을 제안하며 다양한 콘텐츠 구성 방안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축제의 초기 도입부터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