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분류

파주시, 지능형교통체계(ITS) 중간보고회 비대면 영상회의 개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파주시는 지난 17일 김회장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ITS 자문위원, 용역 수행사를 온라인으로 연결해 비대면 ‘지능형교통체계(ITS)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최근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진행했다.


이날 기본계획 중간보고회는 지난 7월 착수보고회에 이은 두 번째 보고회로 정부의 ITS 2030 계획안의 파주시 접목방안과 최신 관련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파주시 적용방안과 앞으로의 추진과제가 논의됐다. 파주시가 가지는 교통체계의 현안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점을 분석해 ‘안전’과 ‘소통’이 공존하는 친환경 스마트 교통도시 파주 구현에 최종목표를 두고 있다.


파주시 2030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은 4대 추진목표에 대한 15개 추진과제가 제시됐으며 중점추진 전략사업 18개를 선정해 파주시에 적용 가능한 추진 방향에 대해 자문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회광 부시장은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시의 교통안전과 교통소통이 공존하는 친환경 스마트 교통도시 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남은 과업수행에 최선을 다해 추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열고 용인 대표 축제 개발 청사진 제시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 축제를 eat(잇)다 연구회’는 16일 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용인시 대표 축제 개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용인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신규 대표 축제 발굴을 위한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경기대학교 관광문화콘텐츠학과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용역의 결과를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제안과 향후 실행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팀은 용인시의 지역적·문화적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국내외 성공 축제 사례를 벤치마킹해 용인만의 차별화된 축제 콘텐츠와 홍보·마케팅 전략, 예산 산출을 포함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연구팀은 용인이 지닌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중심 축제 기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전통적 인식으로 전해 내려오는 ‘생거진천 사거용인(生居鎭川 死居龍仁)’이라는 테마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장례문화축제 모델을 제안하며 다양한 콘텐츠 구성 방안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축제의 초기 도입부터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