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풀어가는 사례현장, 함께 만드는 변화...시흥시, '현장슈퍼바이저 주도형' 동료 슈퍼비전 회의 추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시흥시는 9월 12일부터 18일까지 20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슈퍼바이저 주도형 동료 슈퍼비전 회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슈퍼비전: 사회 복지 기관의 종사자가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지식과 기능을 최대로 활용하고 그 능력을 향상시켜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원조와 지도를 행하는 일.

 

이번 회의는 통합사례관리 업무를 다년간 수행해 온 현장슈퍼바이저가 멘토 역할을 맡아, 순환보직으로 통합사례관리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 공무원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현장슈퍼바이저가 배치된 5개 동(대야동, 신천동, 정왕본동, 정왕1동, 능곡동)이 멘토동으로 참여해 지원이 필요한 15개 동과 1:4 그룹을 이루어 동료 슈퍼비전을 실시한다.

 

회의에서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와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문제해결 중심의 실무 코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소연 복지정책과장은 “만성적이고 복합적인 문제를 장기간 담당하면서 발생하는 소진 문제를 동료 간 슈퍼비전을 통해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료 슈퍼비전을 통해 협업시스템을 강화하고 실무자 간 자율적 학습문화를 조성해 사례관리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2023년부터 현장슈퍼바이저 중심의 멘토-멘티동 그룹화를 통한 슈퍼비전 회의를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동 간 피어코칭을 활성화해 통합사례관리 서비스 품질의 균형적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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