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테니스 치고, 족구 하고 주차까지 편하게' 구름산 시립 테니스˙족구장 조성

수자원공사 가압장 유휴부지에 체육시설(테니스장, 족구장) 조성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광명시 소하동(210-2번지)에 광명시민을 위한 테니스장과 족구장이 생겼다.


광명시는 지난해 12월 ‘구름산 시립 테니스장, 족구장’ 공사를 시작해 올해 10월말 완공했다.


광명 수자원공사 가압장 유휴부지에 테니스장(3코트)과 족구장(2코트)을 조성하고, 이용 시민의 편의를 위해 부대시설(주차장 24면, 화장실, 창고, 사무실, 음수대)을 만들었다.


시는 테니스장과 족구장을 민간위탁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 28일 시장실에서 광명시체육회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유상기 광명시 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광명시체육회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3년 동안 체육시설의 연간 운영계획 수립 및 시행, 체육시설 및 부속시설의 사용허가, 체육시설의 개․폐 및 청소관리운영,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행사) 운영, 사용료의 징수 및 회계사무 관리, 체육시설의 상태 관리 및 소규모 개 ․ 보수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테니스·족구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임시휴장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 이하로 하향 조정되면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 운영사항은 광명시 체육회로 문의하면 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에 체육시설이 부족해 시민의 불편이 많았는데 테니스장, 족구장에 부대시설까지 마련되어 기쁘다”며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 철저히 기해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 테니스장, 족구장이 시민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시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상기 광명시체육회장은 “민간위탁의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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