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행정안전부, 불필요한 인감증명서 요구 대폭 정리했습니다!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 인감증명서 제출로 국민 불편 초래

행정기관에서 단순 본인확인 등 불필요한 경우에도 인감증명서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 인감증명 요구사무 정비계획 수립

- '23.9월 중앙부처 및 지자체 인감증명 요구사무 2,608건 발굴

- 기관 협의를 통해 필요성이 낮은 2,145건을 대상으로 정비 추진

 

■ 총 2,153건의 요구사무 정비 완료!

- 인감증명서를 제출하지 않도록 한 사무는 918건

- 본인서명사실확인서나 신분증 사본 등으로 대체한 사무는 1,135건

 

■ 구비서류에서 인감증명서 삭제

참전사실확인 신청 시 구비서류에서 인감증명서 삭제

(참전업무처리 훈령 개정)

 

■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대체

자동차해체재활용업자를 통한 자동차 폐차 요청 시 본인서명사실확인서로 인감증명서 대체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개정)

 

■ 신분증 사본으로 대체

군 비행장 등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 시 신분증 사본으로 인감증명서 대체

(군소음보상법 시행규칙 개정)

 

이번 정비를 통해 국민의 편의와 정부의 효율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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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원, 추석 앞두고 양평 지역 전통시장에서 상생 활동…‘전통시장 이용의 날’ 진행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장 환경을 정비하고 소비 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양평군 양수리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이용의 날’은 도내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고 지역 공공기관으로서 ESG 경영을 실현하고자 설립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는 경상원만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추석 연휴에 시장을 방문할 도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선사하고자 양평 본원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쓰레기를 줍고 일회용 장바구니를 배부했다. 또 시장 내에서 필요 물품을 구매하고 점심 식사를 해결하는 등 상권 활력에도 힘을 보탰다. 경상원 관계자는 “양수리 전통시장 인근은 양평 명소인 두물머리, 세미원 등이 있어 연휴 동안 많은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한다”라면서 “경상원 본원이 위치한 양평군 내 전통시장을 찾아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더 의미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상원은 지역 사회와 도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전통시장 이용의 날’ 외에도 ‘경기바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