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방범 사각지대 해소 위한 '런닝순찰대' 출범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 시청 마라톤 동호회‘런닝순찰대’운영 협약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 상록구는 지난 23일 안산시 자율방범대 상록연합대(연합대장 유병권)가 안산시청 마라톤 동호회(회장 박진길)와 공원·하천 범죄예방을 위한 ‘런닝순찰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원·하천 등 방범 활동의 한계로 관리가 미흡했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율방범대와 지역 동호회의 협력·연계를 바탕으로 자율적 사회 안전망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협약에 따라 자율방범대는 런닝순찰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복장 제공, 봉사시간 인정, 안전 교육 등을 실시하고, 마라톤 동호회는 매월 2회 공원과 하천변에서 동호회 활동을 겸한 순찰을 진행해 범죄 상황 발견 시 즉시 신고하는 등 질서 유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런닝순찰대’는 안산형 시민안전모델을 확장해 운영하는 것으로, 민간의 자발적 협력에 기반한 모델이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주도하던 런닝순찰대와 달리, 민간이 주도하고 행정과 경찰이 지원하는 ‘민간 중심·공공 지원형’ 모델을 구축한다.

 

런닝순찰대는 오는 30일 발대식을 열고 추석 연휴 대비 합동 순찰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유병권 상록연합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방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박종홍 상록구청장은 “시민이 주체가 되는 민간 중심의 안전망 구축은 지역 안전을 한 단계 더 높이는 유의미한 시도”라며 “런닝순찰대와 자율방범대의 원활한 활동을 응원하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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