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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의회 3개 상임위, 市와 간담회 개최

기획행정·문화복지·도시환경委, 지난 14~15일 299회 임시회 앞두고 회기 안건 등 협의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가 최근 제299회 임시회를 앞두고 안산시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

 

먼저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5일 기획행정위원장실에서 시 청년정책관 등 7개 부서 관계자들과 총 10건에 대해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시 측은 안산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일요일 운영 관련 보고와 안산시 납세자보호에 관한 사무처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6년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안, 안산시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참여기관 협약 동의안, 안산시-영동군 친선결연 협약 보고의 건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했다.

 

위원들은 보고된 청년센터 상상스테이션 일요일 운영 관련, 일요일에 추가적으로 운영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지만 일요일 운영에 따른 인력 충원에 대해서는 기존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검토를 주문했다.

 

또 안산시 상권활성화재단 출연안에 대해서는 상권활성화재단이 진행하는 사업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도록 내실이 있는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산시-영동군 친선결연 협약 보고의 건에 대해서는 친선결연 협약에 따른 결연 시•군에서의 안산 시민의 혜택이 증대될 수 있는 친선결연 협약 추진을 요청했다.

 

이보다 앞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도 지난 14일 문화복지위원장실에서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문화예술과 등 시 5개 부서 관계자들로부터 8건에 대해 보고 받고 위원회 의견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이날 2026년도 (재)안산문화재단 출연안, 안산시 자활근로사업 민간위탁 동의안 등에 대해 설명 받았다.

 

그 가운데 성호장 재현 사업에 대해서는 실학자 성호 이익 선생의 가옥을 재현함으로써 역사와 문화 자산을 계승하고 시민의 문화·휴게공간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사업인만큼 소요 예산이 적정하게 책정됐는지 면밀히 검토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도시환경위원회 위원들도 14일 도시환경위원장실에서의 간담회에서 도시계획과, 도시개발과, 철도경제자유과, 환경정책과 등 11개 부서 관계자들과 총 15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 안건에는 본오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추진,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확정 보고, 안산 건설기계 임시주기장 조성 추진,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이 포함됐다.

 

위원들은 본오2동 공공복합청사 건립 추진과 관련해 공사비 증액 사유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제출 시기가 지연된 이유에 대한 질의했으며,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지구 경제자유구역 지정 확정 보고에 대해서는 외국인 투자 유치의 실효성 확보와 함께 투자유치가 안산시민의 실제 이익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안산 건설기계 임시주기장 조성 추진과 관련해서는 현재 설치 운영 중인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을 건설기계 임시주기장으로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밝혔다.

 

위원들은 도시환경위원회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도시계획·환경·교통 현안을 폭넓게 다루는 상임위원회인 만큼,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이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집행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의회는 오는 20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의 제298회 임시회 폐회중 상임위원회를 열어 제299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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