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과학의 놀이터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 ASV 과학축제’ D-10일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 ASV 디지털교육 & 88로봇위크 과학축제 D-10일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과학도시 안산’이 다시 한번 미래기술의 열기로 달아오른다.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에서 열리는 ‘2025 안산사이언스밸리(ASV) 과학축제’가 개막을 10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축제는 ‘미래와 함께하는 혁신도시 안산, ASV’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과학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미래도시형 과학문화 축제로 열린다. 총 100여 개의 체험·전시 부스가 설치되며, 부스는 △Advance Zone(발전하는 과학) △Shine Zone(빛나는 과학) △View Zone(과학의 관점) △Future Science Zone(2025 주제존) 등 4개 테마로 운영된다. 각 존에서는 로봇, 인공지능(AI), 드론, 메타버스, 3D 프린팅 등 첨단 기술을 직접 보고 배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의 중심 무대에서는 대중에게 친숙한 과학자들이 과학의 미래를 이야기한다. 로봇공학자 한재권 교수와 뇌과학자 장동선 박사가 함께하는 ‘미래 토크 콘서트’가 열려 AI 시대의 인간, 기술, 그리고 공존의 의미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퍼포먼스 로봇 ‘타이탄 로봇(Titan Robot)’과 휴머노이드 ‘G1 로봇’이 현장에 등장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비주얼 쇼를 선사한다.

 

상설 체험존에서는 모션 시뮬레이터, 하늘그네, AI 포토존, 방탈출 버스, XR 버스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된다. 과학적 원리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코딩마술쇼’와 ‘계면활성제 아저씨의 과학 퍼포먼스’도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쉼터 공간에서는 아티스트 ‘경인고속도로’와 ‘블루코크와인’이 버스킹 공연을 펼쳐 과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도심 속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안산시는 안산사이언스밸리 과학축제는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도시형 과학문화 축제라며, 청소년, 가족, 기업,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해 안산의 미래산업 기반을 넓혀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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