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여성운전자 운전미숙 저수지 보호휀스를 넘어 돌진 차량 전복 사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18일 한 여성 운전자 저수지보호 휀스를 넘어 돌진 차량이 전복하는 사고를 냈다.

 

오전 08시께 30세 여성 운전자가 운전미숙으로 화성시 송산동 소재 송산 저수지 차량전복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영하의 날에 얼어붙은 저수지우회도로를 돌면서 운전미숙으로 인하여 그대로 저수지보호 휀스을 넘어 곧바로 추락하는 차량전복 사고가 이어졌다. 운전자는 차가운 얼음물 속에서 다쳐서 꼼짝을 못 하는 상황이 되었으며 다행히 119 신고 출동한 대원들의 긴박한 상황에서 여성은 구조되어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편 119구조대원은 운전자는 생명은 지장이 없다. 정말 차가운 얼음 속 운전자가 갇혀 있어. 이른 시간 빠른 구조가 필요한 상황이라 정말 힘들었다 다행히 크게 다치진 않아 보여 다행이라 생각하며 특히 겨울철에는 급경사 급커브는 조심해서 운전해야지 생각만 해도 아찔한 대형사고로 이어질 뻔했다며 이만하길 정말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