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교육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연구 현장 방문 및 업계 의견 수렴

마음AI 방문하여 국내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연구개발 현황 및 기술을 참관하고 국내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이 나아가야 할 방향 청취

 

(뉴스인020 = 김나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은 11월 14일 물리 인공지능 기초 모형(피지컬 AI 파운데이션 모델)(VLA: Vision Language Action)을 개발하는 기업이자 한국 피지컬 AI 협회의 주관사인 마음AI를 방문하여 국내 기술 수준을 체감함으로써 우리의 현황을 진단하고,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융합 등을 통해 국내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경주에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우리의 기회로 만들겠다는 ‘인공지능 추진 전략(AI 이니셔티브)’이 제안된 바가 있으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주요 핵심 산업 등의 인공지능 대전환과 함께 기반이 되는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생태계를 집중적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구축·확산’을 국정과제로서 추진하고, 관계 부처인 산업부, 중기부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과기정통부-엔비디아-현대자동차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되는 등 인공지능-산업 융합을 위한 토대도 갖추어지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통해 과기정통부는 국내 현장의 기술개발 등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주요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기업의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생태계의 효율적 육성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방안을 발굴할 예정이다.

 

먼저 이루어진 기업 방문에서는 사람의 음성을 인식하여 공간을 순찰하는 자율주행 4족 보행 경비 로봇과 가상 모형(디지털 트윈) 기반의 모의 시험기(시뮬레이터)에서 시각 언어 행동 모형(VLA)을 학습하고 현장 검증을 거쳐 로봇의 자율 판단 및 동작을 지원하는 ‘물리 인공지능 데이터 공장(피지컬 AI 데이터 팩토리)’ 등이 시연됐고, 마음AI의 기술총괄 최고 경영자(CEO)인 최홍섭 대표가 최근 부상 중인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의 세계 동향과 제조 등 산업 분야에 미칠 파급효과를 설명했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마음AI의 최홍섭 대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김욱 혁신·국제(글로벌) 사업관리자(PM), 한화로보틱스 정병찬 대표, 크라우드웍스 김우승 대표, 동원시스템즈 서영호 상무, 퓨리오사AI 정영범 상무 등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를 중심으로 국내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기술혁신과 함께 제조 등 다양한 산업군에 확산하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 류제명 제2차관은 “우리나라는 인공지능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인공지능 기초모형(AI 파운데이션 모델), 인공지능 반도체 등의 핵심 소프트웨어·하드웨어와 탄탄한 제조업 역량의 3박자를 두루 갖춘 국가로서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을 활용한 제조 등 산업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라고 하면서 이를 위해 “현장의 숙련노동자 데이터 모음(데이터 세트) 구축을 통한 정밀공정 특화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과 암흑 공장(다크팩토리) 구축 등 제조 전반의 융합을 토대로 물리 인공지능(피지컬 AI) 현장 최적화를 통한 생산성 혁신과 전 분야 확산을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문화예술교육은 체험이 아닌 성장...지속가능한 지원체계 필요성 제기”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제388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 안건 심사에서, 학교를 넘어 공유학교까지 아우르는 문화예술교육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학교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 일부개정안' 심사에서, 문화예술교육이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지원 구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문화예술교육에 필수적인 악기와 장비가 고가이거나 전문성이 요구되는 경우, 학교나 지역 단위에서 감당하기에는 현실적인 한계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학생들의 재능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구조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예술교육지원법'과 경기도교육청 조례를 근거로 ‘도교육청 도립문화예술단’과 같은 상설 문화예술교육 체계 도입을 정책적으로 제안했다. 또한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운영 중인 오케스트라·뮤지컬·국악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언급하며, “지역에서 이미 성과를 내고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교육청 차원의 시스템으로 확장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