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 희망2026나눔캠페인 힘찬 출발

12월 1일 전주서 출범식…모금 목표 116억 원, 사랑의 온도탑 가동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희망2026나눔캠페인’에 전북특별자치도가 함께하며 연말연시 이웃돕기 모금에 힘을 보탠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번 캠페인은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전북’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도민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확산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출범식에서는 나눔 메시지 전달, 사랑의 열매 및 성금 전달식, 나눔 퍼포먼스 등이 진행되며 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올해 캠페인 목표 모금액은 116억 1천만 원이다. 전북도는 도청 부서와 산하기관, 사회복지단체, 언론사 등과 협력해 참여 범위를 넓히고, 도민의 자발적 기부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홍보와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는 캠페인을 상징하는 ‘사랑의 온도탑’도 설치됐다. ‘사랑은 굴뚝을 타고’를 주제로 제작된 온도탑은 기부가 쌓일 때마다 실시간으로 온도를 표시하며, 눈금이 오를수록 공동체의 따뜻함도 함께 높아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비롯해 방송사·신문사 모금창구, 전북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 모바일 기부 등 접근성 높은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전북도는 도민들의 연말 따뜻한 나눔이 모여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기부의 크기보다 중요한 것은 참여의 마음”이라며 “커피 한 잔을 아끼는 정성이 누군가의 겨울을 버티게 하는 희망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손길이 전북을 사랑과 나눔이 넘치는 공동체로 바꿀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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