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디딤씨앗통장 활성화 위해 업무협약

취약계층 아동 200명 선정해 2026년 3월부터 적립금 후원 연계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용인특례시는 1일 오후 시청 본관 4층 접견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디딤씨앗통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협약은 용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용인한빛라이온스클럽이 협력하고 램리서치, 주식회사 아이솔, ㈜에이치이비플로링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시는 이 협약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보호대상 아동 200명을 선정해 2026년 3월부터 적립금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날 박준홍 램리서치 대표와 정달용 아이솔 대표, 현재열 ㈜에이치이비플로링 대표는 디딤씨앗통장 사업(6배 슬기로운 후원 생활)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디딤씨앗통장은 아이들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동이 만 18세 이상이 되면 학자금, 취업 준비, 주거비용 등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자산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시는 적립금 지원과 행정적 지원을, 초록우산은 정기후원자 모집과 홍보를 맡는다.

 

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비롯해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이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자립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상일 시장은 “오늘 협약이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아동의 미래를 위한 이 사업에 동참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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