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 2025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자대회 개최

도‧시군 상담복지센터 종사자 150여 명 참석…2025 성과 공유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5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자대회’를 개최하고,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 150여 명과 함께 올 한 해 추진된 상담·복지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전북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상염) 주관으로 청소년 상담 복지사업 발전에 기여해 온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상담자 간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유공자 시상과 2025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주요 사업성과가 보고됐다.

 

이어 2부에서는 축하공연과 상담자 소진예방 프로그램 등이 운영되어 상담자들의 심리적 재충전을 돕는 시간이 마련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의 마음을 돌보고 위기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시는 상담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북도는 앞으로도 상담자들의 전문성 강화와 안정적인 상담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앞으로도 청소년 상담과 위기 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지역 안전망 연계, 상담자 역량 강화 교육, 학교 밖 청소년 자립지원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배너


전체뉴스

더보기

경기도

더보기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 ‘집수리정책 성과포럼’ 참석해 새빛하우스 성과 격려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는 지난 5일 팔달문화센터에서 열린 ‘2025 집수리정책 성과포럼’에 참석해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의 운영 성과를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포럼은 수원시 도시재생과와 수원도시재단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이찬용 위원장(국민의힘, 권선2·곡선)을 비롯해 유재광(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 조미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 의원이 참석했다. 이 외에도 집수리위원, 시공업체, 전문가 등 약 90여 명이 함께했다. 이찬용 위원장은 “집수리 지원사업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이라며 “현장에서 헌신해 온 새빛하우스 관계자와 집수리위원회, 전문가 여러분 덕분에 많은 가정이 쾌적한 환경을 되찾을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했다. 유재광 의원은 “위원회가 예산과 사업 운영을 면밀히 점검해 필요한 예산이 적시에 반영되고, 현장의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조미옥 의원은 “새빛하우스는 수원시민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는 기반이 돼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활에 실


문화예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