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소년자유공간 용이점' 개소

관내 6번째 청소년 전용공간 마련

 

(뉴스인020 = 김성길 기자) 평택시는 지난 26일, 현촌5길 인근에 있는 ‘청소년자유공간 용이점’(평택시 현촌5길 5-19, 1층)에서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평택시의회 김산수 복지환경위원장, 김혜영 예산결산특별위원장, 김순이 의원과 청소년 관련 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새로운 청소년 거점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번에 개소한 용이점은 2024년 1월 개소한 청북점에 이어 평택시 관내에서 6번째로 마련된 청소년 전용 자유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다양한 오락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존 ▲동아리 활동 및 소모임이 가능한 소그룹실 ▲학습과 정보 검색을 위한 PC존 등이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용이점은 인근 학교 및 학원가와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고려해, 운영일을 일요일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주말에도 유해 환경 걱정 없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하고 문화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소년들이 학원 이동 사이의 틈새 시간이나 방과 후 여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용이점이 청소년들이 언제든 편하게 들러 꿈을 키우는 사랑방이 되길 바라며, 개소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운영을 맡은 평택대학교 지세화 부총장은 “청소년들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소통하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는 것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대학의 전문성을 살려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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